FTA 때문에 잠이 안옵니다. 일손도 안잡히고요.
개인의 고민도 많은데 뒷전으로 미뤘습니다.
국회의원들 압박하는 수밖에 없다고 하시기에
오늘 급기야 한나라당 의원 홈피에 글을 올렸습니다.
저는 사실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누군가를 설득하는 글을 잘 쓰는 편은 아닙니다만
그것밖에는 방법을 찾을 수가 없네요.
박근혜, 남경필..일단은 그렇게 올렸는데
게시물에 FTA반대한다는 글들이 생각보다 별로 없더군요.
생각보다 조용해서 더 겁이 납니다.
힘이 너무 없어 속상하고요..
그들의 홈피에 글 올려놓고 보니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