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실에서 택배 받아주는 일이,
다들 그렇게 많이 하니 편의를 봐주는거지 실제로는 경비 업무중에 의무사항이 아닌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분실같은 일이 있어도 경비실은 책임이 없는걸로... (맞나요?)
여튼 이제는 그게 의무처럼 되버려서 경비실에서 택배 받는게
의례적인 일이 되버렸지만.
반품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내일 반품할게 있는데 별로 비싼 물건도 아니라서,
그냥 현관문에 걸어두고 택배기사님께서 알아서 가져가시라고 하고 싶은데.
보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반품도 경비실에 맡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