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당선으로 본 교회는 왜 시민단체로부터 낙동강 오리알 됐나?
링크 본문에서 기자는 “일반인들에겐 교회=기득권 교회=반시민이란 공식이 성립하고 있다”
고 말하고 있다. 올바른 지적이다. 오늘 한토마 가니 하나님(god) 거꾸로 하니 개독(dog)이
성립한다는 글이 톱 게시물로 올라와있어 옳다하였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거꾸로 섬기니
개독이 되는 겁니다. 하나님은 만인을 사랑하는데 개독(dog)은 “좌파 죽이라”며 역사속에서
많은 인명을 살상해 왔습니다. 지금도 "나 아니면 적”이라는 이분법 '구시대 구정치' 색깔론
서식지가 개신교입니다. 단지 요즘은 친북이니 종북이니 하는 표현으로 바뀌었을 뿐입니다
이러니 하나님(god) 거꾸로 하니 개독(dog)이 될수밖에요. 하나님은 모든 생명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는데 개독(dog)들은 50% 절반만 사랑합니다. 이러니 하나님 거꾸로 된것 이지요!
이번 선거에서도 엄청나게 교회목사들 색깔론 펼치는 통에 오히려 선거에서 졌습니다. 왜?
사람들은 이젠 그런 이분법적 "나 아니면 적”이라는 논리에 이궐이 나고.. 식상해 하는거죠
일종의 네거티브로 보는것이지요. 너무 지나치게 선거때만 되면 강조하니까 역효과 난거죠!
이젠 교인들에게도 더 이상 먹히지도 않습니다. 사회는 60년전 자유당 때보다 더 다양하고
스펙트럼해졌기 때문입니다. 이젠 선과 악, 나 아니면 적 이런 단순논리는 먹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럴수록 낡은세대로 몰릴뿐입니다. 아니면 골통되요. 제발 개신교 여러분 모든생명
사랑하세요. 시민단체에 낙동강 오리알 되지 마세요. 함부로 붉은 낙인 이젠 고만좀 찍으셈
좌로나 우로나 지우치지 마세요. 하나님(god)의 적(敵) 개독(dog)이 되지마시길 진정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