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친구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1-10-30 22:19:43

폐쇄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극적이지만 낙천적이고, 주위에 관심이 좀 없고, 가끔씩 눈치도 없고 여러명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는 성격입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삶이 황량합니다.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한 사람을 두 명 알게 되었습니다.(동성)

이 폐쇄적인 직장을 힘들게 다니지 않으려면,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좀 주체적이지 못합니다.

아직은 서로 잘 모르지만 다가가고 싶습니다.

퇴근 후의 삶은 덤덤해도 출근후의 삶은 너무 움츠려진 모습이 아닌 조금의 활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슬며시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들 친해지셨나요?

 

 

IP : 121.54.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992 영어시험은 몇학년부터 보나요 3 초등학교 2011/11/07 1,150
    33991 친한사람이 주선해준 소개팅...더 부담이네요.ㅠㅠ 4 소개팅 2011/11/07 2,513
    33990 나는 꼼수다 27회 2 라네쥬 2011/11/07 2,091
    33989 지난주 하늘공원으로 소풍나간 어린이집들... 4 하늘공원 2011/11/07 1,981
    33988 나꼼수 27회 나오자마자 전세계 팟캐스트 3위에 등 6 참맛 2011/11/07 2,461
    33987 수영하시는분들 수영모쓰면 머리에 물안들어가나요? 6 ... 2011/11/07 3,966
    33986 엄마한테 육개장을 좀 끓여달라고 하면 실례일까요? 11 2011/11/07 2,600
    33985 괴담수사 말인데요. 6 아자 2011/11/07 1,264
    33984 일본 급성백혈병 급증..글 왜지워졌죠???? 11 산이좋아 2011/11/07 2,710
    33983 지역주민들 한날당의원에게 “국회비준 반대하겠다” 서약서받아 14 참맛 2011/11/07 1,821
    33982 한국 국가신용등급 '긍정적'으로 상향 1 !!! 2011/11/07 781
    33981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로 대게 사먹어드신분 계시나요? 1 대게 2011/11/07 1,210
    33980 애 졸졸 따라다니며 행동교정시키면 무슨일이 발생할까요 3 늦었지만 2011/11/07 1,169
    33979 김어준 뉴욕타임즈도 너무 재미있네요... ㄹㄹ 2011/11/07 1,240
    33978 땀뻘뻘흘리며 운동하고 샤워하니 때밀일이 없네요 1 이거 2011/11/07 1,238
    33977 아들 하나 낳을 생각없느냐 눈물로 호소하시는 시어머님. 57 쳇바퀴 2011/11/07 12,610
    33976 양모이불 코스코꺼는 어떤가요? 4 양모이불. 2011/11/07 1,745
    33975 이런 상황에 해외여행 가도 될까요? 5 여행 2011/11/07 1,181
    33974 한나라당 고경화 7 이름 하나 .. 2011/11/07 1,502
    33973 스팀 다리미 뭐가 좋은가요? 1 영인아빠 2011/11/07 1,174
    33972 남의일에 관심없는 초1 1 .. 2011/11/07 1,098
    33971 어린아이 언어교육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2 .. 2011/11/07 827
    33970 내용 펑합니다. 13 아.. 2011/11/07 2,044
    33969 냉동보관했다가 먹어도 괜찮은 전? 3 ^^; 2011/11/07 1,181
    33968 실리트 실라간 냄비 5 지름신 2011/11/07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