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친구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1-10-30 22:19:43

폐쇄적인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소극적이지만 낙천적이고, 주위에 관심이 좀 없고, 가끔씩 눈치도 없고 여러명과 어울리지 못하고 말주변도 없는 성격입니다.

남편과의 관계는 좋지 않습니다.

삶이 황량합니다.

옆에 있으면 마음이 편한 사람을 두 명 알게 되었습니다.(동성)

이 폐쇄적인 직장을 힘들게 다니지 않으려면, 기댈 수 있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좀 주체적이지 못합니다.

아직은 서로 잘 모르지만 다가가고 싶습니다.

퇴근 후의 삶은 덤덤해도 출근후의 삶은 너무 움츠려진 모습이 아닌 조금의 활기가 있었으면 합니다.

슬며시 다가가고 싶은데 어떻게들 친해지셨나요?

 

 

IP : 121.54.xxx.2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7 이 아이를 어찌할까요~ 3 딸아이 2011/11/15 974
    36356 아동발달센터에서 심리검사 1 받으면요~ 2011/11/15 1,220
    36355 아이폰4s 사는거 어떨까요? 4 스마트폰 2011/11/15 1,315
    36354 지금 tv에서 1 후리지아향기.. 2011/11/15 742
    36353 아이 유치원 소풍 도시락^^ 3 유치원소풍 2011/11/15 2,138
    36352 살기가 정말 몇배로 힘이 드는 세월입니다. 6 방사능땜에 2011/11/15 1,858
    36351 11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15 503
    36350 재떨이 던져도 멱살잡아도 ..."사랑합니다 고객님" 5 우리는 2011/11/15 2,226
    36349 전자동 커피 머쉰 추천 해 주세요. 1 커피머쉰 2011/11/15 1,050
    36348 이승환...푸니타. 27 ㅎㅎ 2011/11/15 18,475
    36347 정확히는 부부 싸움한것도 아닌데..말을안해요 6 m 2011/11/15 2,104
    36346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573
    36345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1,876
    36344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702
    36343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444
    36342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184
    36341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821
    36340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890
    36339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598
    36338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043
    36337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6,964
    36336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208
    36335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736
    36334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128
    36333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