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FTA를 체결한 볼리비아 상수도는 다국적기업 벡텔에 팔렸다 곧 수돗물값이 4배로올라서 빈민들은 빗물을 받아마셨다 그러자 벡텔은 수돗물사업이 손해를 입었다고 볼리비아정부를 고소했다 결국 빗물받는통을 경찰이 단속하고 세금을 부과
넘넘 충격적입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요즘 물타기, 알바들 넘치고 한미FTA에 대한 책임을 돌아가신 노무현대통령님께 돌리던데 정말 저들이 사람일까요 그분이 누구때문에 가셨는데 고인이 된분을 자기들의 이득을 위해 다시 이용하다니
인터넷에는 참여정부시절엔 찬성하던 FTA를 왜 쥐정권에선 반대하냐고 현 야당을 향해 비난하던데
그런 분들에게 뭍고싶습니다. 참여정부때의 FTA가 쥐가하려는 FTA와 같은지 확인은 했는지
그런확인도 귀찮으면 간단히 생각해봐도 답이 나올것을..
참여정부 FTA는 반대하던 미국의회에서 왜 지금 FTA는 전원 통과에 어서 빨리하자고 아우성인지 이것만 봐도 답이
나오는거 아닐까요? 알바들에게 현혹되서 참여정부때는 찬성했다가 지금 야당에서 왜 반대하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합니다..
아무튼 저는 상위1%가 아니라서 그런지 요즘 저놈의 FTA때문에 걱정이 넘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