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단식 아파트에 앞집과 우리집 .
두집이서 자전거를 비슷한시기에사서. 새거나 다름없어요.
(초등고학년용.이지만 안장으로 높이를조절하니
어른이 타도되지요.)
두집다 잠궈두지않고 그냥 복도에 세워두고있었어요.
그런데 어제보니 우리아이자전거가 않보입니다. 관리실가서 cctv. 살펴보니 전날저녁에 고등학생쯤 되보이는 넘이
작정한듯이 파커입고 파커에달린 보자쓰고 그속에 챙모자까지 쓰고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덥썩 실고는 멋지게 타고는
가버리더군요.
며칠전부터 . 벌써 나름찜.해두고 있었나봅니다.
앞집아이거는 연두색으로 .여자아이 취향이 두드러지고. 제아이껀 하얀색이라.
누가타도 무난하고 이뿌거든요. 얼굴이 찍혔는데 ..키크고 늘씬하고 빨간색운동화 신고.
후리후리하니 멀쩡한 놈이던데. 대체 도둑질을왜하냐고요.
파출소에 전화했더니 .오셔서는 접수만 하시고 갑니다. 직접 첯아나서고 그런거는 없다네요.
그러면서 .정식으로 신고 접수를 원하시냐고 묻더라구요.
그냥 경찰서에 신고할까요?
아무래도 우리아파트 라인에 . 전단지 붙이러오는 사람이거나.
음식 배달 하면서 눈독들이다 . 끌고 간거 같습니다.
파출소 말고 경찰서에 신고해도 괞챤나요? 그럼 도둑을 찿아 나설까요? 경찰들이요?
아님..사진 뽑아서 전단지 사무실과 근처배달음식점 직접돌아다녀볼까 하는데요.
저전거 도둑들면 대부분은 그냥들 넘어가시는듯 해서요.
그넘들. 한번맛들이면 계속 도둑질할텐데요. 조언좀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