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 여자인데요..
새치가...새치라고 이제 말하기도 부끄러울만큼
흰머리가 많아요.
거의 40~50대 수준.......ㅠㅠ
그래서 1달에 한번씩 염색을 하는데
친구들한테도 말 못하겠더라고요..ㅠㅠ
남친 만날때 장애가 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컴플렉스에요..ㅠㅠㅠ
사실 만남 시작하는 남자분이 있는데
이런말 안하는 게 좋겠죠?,,
나중에 결혼할 때 이거 말 안하고 결혼하면 안되는 걸까요?,,
쓰다 보니 좀 철없이 쓴 것 같은데..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