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인터넷에 ‘예수 나라’ 세운다…‘반크’ 박기태 단장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11-10-30 10:35:53

전 세계 유명 교과서와 방송국,지도,포털사이트 등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잘못된 표기나 역사,지도 등을 바로 잡는 반크. 동해?독도표기 및 고구려사 등 한국사 오류 수정 312곳,회원 1만5000명. 1999년 개인 펜팔 사이트로 출발해 올해 설립 7주년을 맞이한 반크의 성적표다. 박 단장은 “눈을 떠보니 7년이 지난 느낌”이라며 “모든 씨앗 중 가장 작은 겨자씨도 자라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외국인 친구를 하나씩 사귀면 나중에는 전세계 60억 인구가 친구의 나라인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반크지만 정작 박 단장을 포함한 5명의 ‘반크보모’(운영자)들이 모두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박 단장은 고교시절에 선교사가 꿈이었다. 그러나 비신자인 아버지가 강력히 반대했다. 그는 가출도 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 뜻을 꺾고 일반대학에 진학했고 지난해 9월에서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했다.

반크 활동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깊어진 박 단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이뤄나가면서 주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게 됐고 도전도 좋아하게 됐다”며 “단순히 내 자신,내 나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외국인을 사랑하게 된 것도 큰 변화”라고 말했다.

일부만 올렸구요, 전문은 아래 주소 클릭하세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

 

반크 회장이 한나라당 콘서트에 출연한다해서 놀랐는데 이 기사 보니 수긍이 가네요.

그넘의 예수 타령이 통했군요.

IP : 175.117.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1.10.30 10:36 AM (175.117.xxx.9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

  • 2.
    '11.10.30 11:12 AM (220.119.xxx.215)

    예수 믿으면 분별력도 사라지고 오직 권력과
    명예만 눈에 들어오는구나!

  • 3. 허......
    '11.10.30 11:29 AM (121.180.xxx.250)

    왜 이제 잘 키워서 하나님께 헌납하려고? 이 나라 전체를? 기독교가 아닌 사람들은 어쩌라고!

    좋은 의도로 시작했으면 그 의도만 충실하면 되지 왜 그걸 끌어다 선교활동에 이용해!!!

    이러니 징글징글 한거다...

  • 22222222
    '11.10.30 11:41 AM (211.59.xxx.79)

    결국 선교활동이 목표였나요? ....

  • 4. 흠...
    '11.10.30 1:21 PM (61.78.xxx.92)

    영국 청교도 놈들이 메이플라워 호를 타고 아메리카 대륙으로 건너가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해놓고서는 수천만의 인디언들을 닥치는대로 학살하고
    그들의 땅과 재산을 빼앗더니
    너희는 또 무슨 더러운 짓을 하려고 예수나라 타령이냐?

  • 5. 마니또
    '11.10.30 9:41 PM (122.37.xxx.51)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98 회사 들어가서 처음 일하는데..울고 싶어요 6 ㅜㅜ 2011/11/09 2,306
36097 수능잘보세요!!!!! 2 치대생 2011/11/09 1,058
36096 승승장구-배철수편 좋네요. 꼭 한 번 보세요^^ 예능 이야기.. 2011/11/09 1,550
36095 여의도 와쓰요 9 양파공주 2011/11/09 1,692
36094 성북구를 지역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 정태근 사무실 전화번호 9 사탕기자 2011/11/09 1,176
36093 어제출산했는데 일년간 병상에있던 친정 오빠가 돌아가셨어요 41 슬퍼요 2011/11/09 13,413
36092 아이가 계산기로 답을 썼어요. 5 기초계산 2011/11/09 1,554
36091 울산서도 어제, 오늘 한미FTA반대 촛불집회! 4 참맛 2011/11/09 1,280
36090 코드스캔,프라버시코드 ,,이게 자꾸 뜨는데 안뜨게하는방법좀,, 아침 2011/11/09 816
36089 부산 횟집 5 뮤즈 2011/11/09 1,569
36088 일이 더 커지게 하지 말아 달라구요 21 분당 아줌마.. 2011/11/09 9,159
36087 신들의 전쟁 중학생보기 어떤가요? 2 2011/11/09 1,456
36086 껍질깐 땅콩 어디서 사면 될까요..? 3 땅콩 2011/11/09 1,191
36085 저녁금식 8일째에요, 체중감소에 효과가 있을까요? 2 오직 2011/11/09 7,711
36084 신랑 와이셔츠 세탁방법 좀 알려주세요! 3 내인생의 봄.. 2011/11/09 1,534
36083 ‘친일파의 꿈’, 이명박정부 시대에 이뤘다 3 광팔아 2011/11/09 1,345
36082 밤고구마는 저장성이 별로 안좋은가요...? 3 고구마 2011/11/09 1,442
36081 절임배추20키로 두상자 4 가을저녁 2011/11/09 2,345
36080 피아노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 레슨 책 추천부탁해요. 3 피아노 2011/11/09 1,248
36079 전업주부인데요.연금 들고 싶습니다. 8 전업주부 2011/11/09 2,673
36078 제가 속이 좁은 걸까요? 3 쓸쓸한 가을.. 2011/11/09 1,818
36077 신분당선 처음 타고 왔습니다~^^ 은정맘 2011/11/09 1,910
36076 성북구 사시는 분들 정태근의원 찌라시 받으셨나요? 10 .. 2011/11/09 1,613
36075 고3어머니들..수능끝나고 논술시험 3 걱정맘 2011/11/09 2,100
36074 뉴타운재개발주민 만나 경청하는 이 모습 보셨나요~ 1 시청에서 2011/11/09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