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유명 교과서와 방송국,지도,포털사이트 등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잘못된 표기나 역사,지도 등을 바로 잡는 반크. 동해?독도표기 및 고구려사 등 한국사 오류 수정 312곳,회원 1만5000명. 1999년 개인 펜팔 사이트로 출발해 올해 설립 7주년을 맞이한 반크의 성적표다. 박 단장은 “눈을 떠보니 7년이 지난 느낌”이라며 “모든 씨앗 중 가장 작은 겨자씨도 자라면 큰 나무가 되는 것처럼 외국인 친구를 하나씩 사귀면 나중에는 전세계 60억 인구가 친구의 나라인 한국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반크지만 정작 박 단장을 포함한 5명의 ‘반크보모’(운영자)들이 모두 크리스천이라는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박 단장은 고교시절에 선교사가 꿈이었다. 그러나 비신자인 아버지가 강력히 반대했다. 그는 가출도 하고 반항도 했으나 결국 뜻을 꺾고 일반대학에 진학했고 지난해 9월에서야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대학교에 입학했다.
반크 활동을 통해 신앙심이 더욱 깊어진 박 단장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일들을 이뤄나가면서 주님의 비전을 가슴에 품게 됐고 도전도 좋아하게 됐다”며 “단순히 내 자신,내 나라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외국인을 사랑하게 된 것도 큰 변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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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5&aid=000...
반크 회장이 한나라당 콘서트에 출연한다해서 놀랐는데 이 기사 보니 수긍이 가네요.
그넘의 예수 타령이 통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