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정상적인 수면 패턴.. 병원가봐야 될까요?

하아.. 조회수 : 4,217
작성일 : 2011-10-30 01:29:49

 

제가 집에서 일하기 시작한 뒤부터.. 계속 이런 수면 패턴인데요.

 

고치려고 나름 노력을 해봐도..인력으로 안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집에서 일한 지 5년 정도 돼가는데요.

 

미혼이고, 혼자 살고 있고.. 일주일에 세 번씩 운동만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집에서 혼자 있다보니까 자는 시간이 일정치 않고..

 

이게 너무 신기한 게.. 자는 시간이 24시간을 돌아다녀요.

 

그러니까.. 처음에 밤 12시에 자다가.. 조금씩, 조금씩.. 뒤로 늦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자는 시간이 시계방향으로 점점 늦어져요. 낮 11시에 자고 저녁 6시에 일어나는 패턴일 때는 참 난감하죠.

 

요즘도 낮 1시쯤에 자고 밤 9시에 일어나는 패턴이라.. 그나마 다니는 운동도 못가고..

 

집에서 일만하고 있는데요.. 밤에 일어나서 왜 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ㅋㅋ

 

점점 밖에 안나가게 되고.. 사람들한테 연락도 안 하고 오지도 않고.. 지금 생활이 행복하지는 않은데

 

불행하지도 않고.. 그래요. 가끔은 이 생활이 굉장히 평화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사람들 속에서 안정을 못찾는 스타일이거든요.

 

그런데.. 규칙적인 수면 패턴이 아니다 보니까.. 낮에 일 때문에 걸려오는 전화 받기가 불편하고..

 

깜깜한데서 깨어나면 기분도 침울하고 해서 잠자는 시간만큼은 유지를 해야 될 것 같아요.

 

요즘 낮 1시쯤에 굉장히 심하게 잠이 오는데.. 이건 집에 있으나 도서관에 있으나.. 스타벅스에 있으나 마찬가지예요.

 

정말~~ 몸이 아플 정도로 잠이 오는데.. 밖에 있을 때는 어쩔 수 없이 잠을 참기는 하는데..

 

그게.. 그런다고 수면시간이 돌아오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그때그때의 잘못된 수면시간을 맞추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수면제를 몇 알 타왔는데 수면제에 의존하게 될까봐.. 아직까지는 자제하고 있어요.

 

몸에 해롭지만 않으면 수면제와 진한 커피의 도움을 한두달 꾸준히 받고 이 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예전에 아침 수영도.. 신청하고.. 적극적으로 고쳐보려 했는데.. 역시 실패했어요.

 

비몽사몽으로 수영하는 게.. 아주 힘들더라구요. 한두달 정도 노력했는데..

 

수면 패턴이 비정상적일 때는 종일 컨디션이 엉망이었어요.

 

지금은 아침에.. 영어학원을 가고.. 밖에서 일하다가 집에 늦게 들어올까.. 생각만 하고 있는데..

 

제가 집을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매일 밖에서 혼자 식사해야 하는 문제가 가장 현실적인 장애가 되더라구요.

 

이런 수면 패턴 때문에 데이트도 제대로 못해서.. 소개팅남하고 멀어진 적도 몇 번 있어요.

 

물론 호감이 가는 사람이었다면 잠을 안자고 나갔겠지만..ㅋㅋ

 

이게 지금까지는.. 그냥 이런 사람도 있지, 하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남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꼭 고쳐야하는 병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병원의 신세를 져볼까 하는데..

 

나아질 수 있겠죠..? 저 같은 분 안계시려나요..

 

 

 

 

 

 

 

 

IP : 114.205.xxx.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자패밀리
    '11.10.30 1:38 AM (211.213.xxx.94)

    저요.저요..
    제가 예전에 전업일때 그랬어요.
    저는 님과 다른 패턴이였지만 결혼한직후부터 애 낳고나서까지요..
    그이후에도 몇번 그랬어요.
    전 어릴때 몸이 약해서 밤에 잘 깼거든요.그게 이유인지 뭔지 좀 크면서부터 수면장애가 좀 있었어요
    잠을 쉽게 못자요.그러다보니 시간이 늦추어지고 그게 계속 늦어지고 낮에는 잠이오고 밤에는 안오고
    또 밤에 겨우자면 한시간 간격으로 깨고.그랬어요.
    그러니 우리남편도 슬슬 괴로워하더라구요.
    저도 고쳐보려고 별짓 다했는데 못고치고 우리애 낳고 애땜에 너무 힘들어서 힘드니깐 누우면 잠이 오더라구요 ㅎㅎㅎ

    ㄱ렇게 해서 고친것 같아요. 약은 너무 힘들고.

    그런데 원글님은 저같은 상황이 아니니 병원가서 치료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해요.
    제가 그 심정 잘알아요. 수면장애는 아직도 있긴한데 그래도 피곤하면 잘자긴하니깐요.
    몇시간씩 뒤로 타이밍 도는 거요...휴..끔찍한 기억이네요.
    그때 하루종일 멍했던것 같아요.

    생활패턴이 완전히 바뀌지 않으면 스스로 고치기는 참 어렵다고 봅니다.

  • 하아..
    '11.10.30 2:15 AM (114.205.xxx.49)

    맞아요. 스스로 고치기 너무 어렵죠ㅠㅠ 어쩌다 이리 됐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직장생활 할 때는... 그때도 새벽 4시까지는 버티고버티다가.. 잤던 것 같아요. 직장에서는 수면부족. ㅋㅋ 저같은 분이 계셨네요. 어디가서 말도 못꺼내겠어요 왠지 망신스러워서. 병원을 가보긴 가봐야겠죠.

  • 2. tt
    '11.10.30 1:39 AM (222.109.xxx.232) - 삭제된댓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수면패턴도 나름 지랄이지만 잠이 좀 심하게 많아요.
    평균 9시간 정도.. 8시간 안되게 자면 일을 못할만큼 날카로워져요. ㅠㅠ
    그래서 내가 날카로워지고 사람들이랑 부딪친다고 느껴지면.. 하루 날잡고 그냥 자요.
    그래야 남들이랑 같은 시간대(?)를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대신 시간 약속 칼같고.. 근무시간 칼같고..일 절대 미루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그치만.. 일은 좀 적게하는 스타일?? ㅎㅎ (돈도 적게 버는 스타일..)
    내 처지에 맞는.. 그래서 내가 꾸준히 일할 수 있는.. 나한테 맞는 일을 찾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 하아..
    '11.10.30 2:18 AM (114.205.xxx.49)

    지금 하는 일을 거의 10년 정도 했는데.. 일이 참 힘들긴 해요. 계속 공부해야 되는 일이라. 그런데 나이 먹고 바꾸려니까 겁도 나고.. 그래서 취미생활에서 기쁨을 찾으려 노력한답니다. 저는 사람들하고 부딪칠 일도 없어서 수면패턴을 바꾸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요. 어쨌든 밖으로 나가야 하는 게 답인 것 같네요

  • 3. 저요
    '11.10.30 2:13 AM (14.52.xxx.59)

    요즘은 기본이 네시이고,,다섯시도 눈깜짝할 사이지요
    전 애들 학교가면 바로 다시 잠들어서 1시 넘어야 깨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살이 많이 쪘어요
    남편은 독수공방이구요,
    몇년전에는 갑상선 검사에 별별거 다 해보고 멜라토닌 처방을 받을까 고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편히 잡니다
    웃긴건 밤에는 정말 이불 각 잡고 옷차림도 최대한 간소히 하고 자는데
    낮에는 청바지에 스타킹 신고도 잠이 쏟아져요 ㅠ

  • 맞아요ㅠㅠ
    '11.10.30 2:18 AM (114.205.xxx.49)

    정말 웃겨 죽겠어요. 낮에 잘시간 되면 꼭 수면제 먹은 사람처럼 잠이 와요..ㅋㅋ 화장한 채로 자고. 밤에는 별짓을 해도 말똥말똥.. 7시간 정도 말똥거리다가 포기한 적 있어요. 흐흐. 저랑 비슷한 분 만나니까 반갑네용.

  • 4. 저도
    '11.10.30 2:36 AM (211.234.xxx.10)

    그런경험 있는데요. 고치기쉽지않죠. 늦게잘수록 한도없이 늘어나요. 깨있는시간이요 특히 아침형인간아니면 더더욱. 저도 아침시간 수영 등등 신청했자만 못일어나요. 회사 댕기는거 아님 사실 일어나게 되지 않죠 그런경우 오전 10-11시사이에 일어나는계획을잡으시고요 일어나 티비 를 보는 한이있어도 일어나시구 아점 드시고 낮에 볼일보시고. 저녁드시구 운동을 하세요 좀 1-2시간요. 샤워하고 커피 카페인 저녁에 드시지말고. 상추 같은게 잠오게 헌다니까 드시구 와인 헌잔정도 괜찮아요. 글구 차라리 잠자리 누우셔서. 책을읽으시는게 나아요 좀읽다 잠청하게 되요. 인터넷 키면 끝장. 잠절대 못자고요 불많이 켜도. 잠안오게 돠있어요. 음악 클래식이나 재즈 잔잔히 틀어놓으시면. 비트가 잠오게 하구요. 아이허브 들어가시면 수면보조제 있어요. 수면 달리는분들이. 특정 영양부족한거기땜에 그거 보충제구요. 수면제 아녀요.

  • 음..
    '11.10.30 3:38 AM (114.205.xxx.49)

    제일 문제 되는 게 실천인 것 같아요. 요즘에는.. 환할 때 꾸역꾸역 아무 일 없어도 나가서 한시간 정도 돌아다니다가 오고 있는데.. 날이 추워지면서 실천할 수 있을까 걱정이에요. 좀 늦은 오전에 좋아하는 프로할 때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췄는데.. 정말 무지무지 힘들어요. 일어나기가.. 잠을 깊게 자는 것 같기는 해요ㅠㅠ 다만 잠드는 시간이 항상 문제네요. 걱정 불안이 많은 편이라 그런가.. 게다가 인터넷 이용해서 하는 일이라.. 컴퓨터를 멀리할 수가 없어요.. 하하 변명이 길어지네요. 암튼, 말씀해주신 것들 하나씩이라도 실천해볼게요. 감사해요~

  • 5. 쓸개코
    '11.10.30 3:06 AM (122.36.xxx.13)

    저도 집에서 일해요.. 오래전 걱정거리가 있어 잠못이루던게 습관이 된데다
    하는일이 마감이 촉박한 일이라 날밤새는 일이 종종 있어 지금도 4~5시 사이에 잡니다.
    그리고 아침 10시~11시 사이 일어나구요. 잠은 많이 자는편은 아닌데
    오랜시간 컴을 켜놓고 있다보니 눈다크서클도 심해지고
    신체리듬이 깨지는게 마구 느껴져요.
    요즘 그래서 노력중입니다. 조금씩 일찍 자보려구요~

  • 그래도..
    '11.10.30 3:40 AM (114.205.xxx.49)

    잠자는 시간이 저처럼 24시간 돌지는 않으시나 봐요. 저랑 같은 일 하는 사람들 중에도 저 같은 타입은 드물더라구요. 쓸개코 님처럼.. 늦게라도.. 규칙적으로 잤다가 늦은 아침에라도 일어나는 편. 그럼 저도 괜찮을 것 같은데.. 습관이 너무 오래 이렇게 잡혀버려서 힘들어요ㅠㅠ

  • 6. ㅜㅜ
    '11.10.30 4:31 AM (118.32.xxx.65)

    저도 그래요! 정말 몸이 아픈데도 잠 안오고 미칠것 같고 억지로 잠들려고 누우면 정신이 말똥해서 누워서 서너시간 있어야 잠들고 아예 24시간 잠 안자고 잠타임 맞추는 짓도 여러번 하고하다 몸이 축나서 그냥 밤 11시에 알람 맞춰놓고 울리면 수면제 먹고 자고 해요. 시끄러운 낮이 싫어서 밤에 깨어있는 시간이 좋아서 그러는데 몸이 축나서리. 지금도 약 안먹고 버티다 이시간이네요 미쳐~그래도 전 수면제가 효과짱이라서...

  • 저도..
    '11.10.30 3:12 PM (114.205.xxx.49)

    수면제 효과 좋더라구요. 수면제랑.. 진한 커피로 시도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7. 이젠 포기
    '11.10.30 5:24 AM (118.36.xxx.128)

    밤 12시쯤에 이불속에 들어갔다가 30~1시간을 오만 생각하다 다시금 부스스 일어남
    (넘 오래 누워서 자려고 버티다간 80%의 확률로 가위눌리는 바람에 더는 못누워있음)

    식곤증을 이용하여 잠들어 보려고
    다이어트 최대의 적일터인 먹고 바로 잠자기를 시도..

    30%의 성공 70%의 실패

    회사가려면 7시에 일어냐야 하는데 4~5시쯤에야 이불속으로 들어감

    그런날은 피곤했으니 퇴근후 8~10시 사이에 취침

    다시 하루 하루 1~2시간씩 취침시간 늦어짐


    세상에서 젤 부러운게 머리만 대면 잠들수 있는 사람 이네요

  • 헉..
    '11.10.30 3:15 PM (114.205.xxx.49)

    직장 생활하면서도 그러시면 체력적으로 너무 힘드실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한두달 알바 할 때..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데도 잠못 이루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지금 집에서 일해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크지 않은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근데 식곤증을 이용한 잠자기는 건강에 안 좋을 것 같아요ㅠㅠ

  • 8. ..........
    '11.10.30 9:07 AM (125.191.xxx.34)

    음.....

    불면증이란 건 없다고 그러던데;;;;
    그저 덜 피곤한 사람들일 뿐이라고...
    대다수의 불면증 환자들은 정말 바쁘게 살아봐라.. 이렇게 처방하고 나면 다음엔 안 온대요

    불면증일 때 불면증이라 어떻게,,어떻게 이러지 말고 계속 자지 말고 자고 싶은 시간에 자라!
    그러면 고쳐진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직장 다닐 때보다 덜 피곤해서 그러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직장에서 일 할 때 피곤한 건 오고 가는 시간때문인 것이 80퍼센트를 차지하잖아요

  • 이분은
    '11.10.30 9:28 AM (211.59.xxx.79)

    불면증이 아니라 비정상적 수면패턴으로 고민하시는거 같은데요..

  • 9. 별사탕
    '11.10.30 10:09 AM (110.15.xxx.248)

    그런 타입인데 나이가 드니 책을 읽으면 잠이 쏟아지길래 책을 한두시간 보다가 잠이 들었어요
    요즘은 수도쿠가 제 수면제에요
    10분 정도 하면 눈이 스물스물 감겨요

  • 네..
    '11.10.30 3:17 PM (114.205.xxx.49)

    일을 미루는 버릇 때문에 이렇게 된 것 같아요. 칼 같이 일 끝내고 책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봐야겠어요.

  • 10. 수면장애
    '11.10.30 1:58 PM (211.246.xxx.18)

    전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로 불면증이 생겼는데요..괴로운 여정이었지만 지금은 정말 좋아졌고 제 방법은 규칙적으로 제. 몸을 훈련시키고 운동 많이해서 몸을 피곤하게 하고 11시에 자리에 누워서 지루하고 어려운 고전을 읽는거에요. 독서도하고 잠도 잘오고. 일어나는 시간 무조건 정시에 일어나고..
    카페인은 11시전까지만..미지근한물로 샤워하고 자기전 스트레칭(하타요가)..
    한 2달 이렇게 하니 정말 좋아뎠구요 수면의 질도 좋아졌어요..
    몸을 길들여보세요. 호르몬이 저녁에 분비안되면 여러가지 이상이 생겨요

  • 음..
    '11.10.30 3:18 PM (114.205.xxx.49)

    노력 많이 하셨네요. 지금 좀 우울해서.. 잡생각이 많고 일을 자꾸 미루는 바람에.. 마감도 계속 늦어지고 있고 그런 악순환 때문에 문제가 많은 것 같아요. 차라리 직장을 다니면 집에 와서 컴퓨터를 안 키면 되는데.. 마음이 불안해서 컴을 끄지를 못하네요.

  • 11. 수면장애
    '11.10.30 2:02 PM (211.246.xxx.18)

    참..처음에는 저도 수면제와 수면유도제를 먹었구요. 그땐 자력으로 전혀 못자던 때여서요..의사 처방대로드시면 습관 잡는데도움이 되요 . 끊는데 문제도 없었구요..

  • 12. ..
    '11.10.30 2:03 PM (115.139.xxx.4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스트레스 좀 받으면 바로 수면장애...
    밤에 잠을 못자다가 두 세시간씩 뒤로 가서 결국엔 밤 낮이 바뀌곤 해요.
    아직 해결 방법은 못찾았고 정상적으로 일어날 때
    되도록 그 패턴을 유지하려고 애를 써요.
    제 경우는 산책하는게 그나마 도움이 되네요.

  • 맞아요
    '11.10.30 3:19 PM (114.205.xxx.49)

    저도 산책 하려고 노력하는데.. 한시간 정도 하면 도움 되는 것 같더라구요. 답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97 볼리비아에서는 빗물받는것에도 세금을 부과한대요 1 FTA반대 2011/10/30 1,731
30696 샌프란시스코 공항에서 환승시간 2시간이면 충분할까요? 11 답변 좀 2011/10/30 8,913
30695 하울의 움직이는 성ost 들으니 눈물이 9 나네요 2011/10/30 2,497
30694 캐나다문화원옆 영어학원아시는분아시는분 3 2011/10/30 2,017
30693 혹시 지금 하는 일이 아니었다면 무슨 다른 일을 하고 싶으세요?.. 다른 2011/10/30 1,156
30692 [급]혹시... 지금 시간 있으신분~? 3 생각 2011/10/30 1,759
30691 미리뽕님 봐주세요. ... 2011/10/30 1,163
30690 네비사용법급질문입니다 네비게이션 2011/10/30 1,140
30689 [재테크]보험 가장 저렴하게 가입하는 노하우 1 카네모치 2011/10/30 1,372
30688 2007년 11. 22일 제기동 성당에서 주진우기자. 1 주진우기자 2011/10/30 2,997
30687 요새 서울교대 점수 어떤가요? 8 교대 2011/10/30 3,412
30686 어제 꼼수 행사 후기 링크 1 ㅇ아ㅏㅇ 2011/10/30 2,088
30685 화장실 변기물이 멈춰지질 않아요. 13 ㅠ.ㅠ 2011/10/30 13,508
30684 거짓말도사와 b.b.k 2 거짓말이야 2011/10/30 1,697
30683 꼼수다 콘서트 후기 스포포함 2011/10/30 1,923
30682 여의도 근처 문방구 아는 곳 있으신가요?(마포등등도.ㅠㅠ) 3 축복가득 2011/10/30 1,513
30681 "눈 찢어진 아이"가 네이버 1등에 44 에리에리 2011/10/30 16,179
30680 점빼고 언제까지 화장하면 안되나요? 1 .... 2011/10/30 2,894
30679 쪼꼬만 레고 빼는 기구있나요? 팬치같은.. 2 이로 빼요 2011/10/30 2,065
30678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3 ........ 2011/10/30 4,629
30677 빨래 걸이에 녹이 슬었어요 ㅠㅠ 3 베란다 2011/10/30 1,849
30676 알뜰하게 이용하는 방법? 서울랜드 2011/10/30 1,416
30675 학부모만족도조사 아침 2011/10/30 1,528
30674 친한 친구 부탁을 거절했는데 마음이 그러네요. 8 2011/10/30 3,626
30673 7세 학습은 조금씩 자주가 좋은가요 1 한번에오래가.. 2011/10/3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