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으러 음식점엘 갔는데...방바닥에 앉아서 먹는 식당이었거든요.
옆 테이블에 앉은 젊은처자....청바지 허리가 쑥 내려와서 아래속옷이 고스란히 다 보이더군요. 헐..
심하게말하면 엉덩이 골까지 보일락말락 정도였어요.
주문하려고 주방쪽을 보려면 그쪽을 볼수밖에없는데...참 보기 흉합디다...
본인도 앉으면 대충 느낌은 알지 않나요? 왜 그리 내놓고 사는지...이해가 안가네요.
남자도 가끔 그런사람있는거같긴한데...주로 여자들 아가씨 아줌마 할거없이 자주 봐요.
제발 그런자리에선 뒷모습 수습좀 하고 드시길.....정 안되면 벽쪽에 붙어앉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