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퇴근을 앞두고 즐보드에서 놀고 있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하고
늦게서야 알게 된 저 자신이 무척 부끄러울 뿐입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모르고 계실 한 분을 위해서 링크합니다.
제목으로는 사실 박종철 열사와 박종운... 이라고 쓰고 싶었으나
함부로 부를 수 없는 한 분의 이름과
제 입이 쓰레기가 되는 것 같아 함부로 입에 담기 싫은 것의 이름을
제목으로 쓰기는 싫었습니다.
나는 왜 이 사실을 이제서야 알게 되었을까 싶으면서도
정신 똑바로 차리도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 근래 내 삶을 바꾸는 첫 번째 시장님을 뽑아서 무척 좋았었는데...
다시 한 번 정신차려야겠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한 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0&articleId=764443
http://ko.wikipedia.org/wiki/ 박종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