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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트윗글..큰일이네요.

시장님 지키기 조회수 : 3,640
작성일 : 2011-10-29 13:56:01
조갑제씨가 "박원순 꼬투리잡기 운동을 벌여 곽노현처럼 만들자"고 제안했군요. 이미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써먹어 놓고도 마치 새로운 수법을 창안한 양 착각하고 있네요. 하긴 수십 년 간 변하지 않는 수법에 계속 놀아나는 사람들도 문제겠죠.
 
 
예상은 했었지만...정말 첩첩산중입니다..
욕밖에 안나오네요.
IP : 59.11.xxx.1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1.10.29 2:01 PM (183.100.xxx.68)

    조갑제부터 꼬리잡아서 처넣어버렸음 하네요.

  • 2. 한걸
    '11.10.29 2:04 PM (112.151.xxx.112)

    조중동이 이번 선거에서 완전히 패했습니다
    조중동은 선거에서 어떤 국면도 만들어 내지 못했어요
    전국교수연합에서 고소도 트위터들이 비웃음속에 빛을 못보았구요
    격세지감입니다 사실 좀 많이 감동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언론을 만들어 가는 1인 언론인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무관심속에 빠지지 않고 눈 크게뜨고 감시하고 알리면 되요
    그들도 그리 할려고 그리 돈쓰고 사람쓰고 그레요
    그러나 우리는 자발적으로 우리 자신을 지키기위해서 하는 것고
    알바들은 돈 받고 하고요
    우리가 한사람 한사람 하면 됩니다

  • 3. 북한의 새벽별보기 운동
    '11.10.29 2:06 PM (68.36.xxx.72)

    이 생각나는군요.
    조갑제라면 어버이연합 할배들 모아서 사진 불태우고 구호 외치고 그런거 할라나...
    말로만 보수(실은 수꼴) 외치지 하는 게 뭐가 있어요.

    우린 그저 빨갱이로 장사하는 정신나간 노친네라고 무시하고 (물론 박시장님은 지켜야죠) 진실이 아닌 것은 그 자리에서 고쳐줘야죠. 모르고 넘어가는 사람들이 적어지도록.

    자기네들 입지가 점점 줄어들어서 아마 홧병나서 저럴 겁니다.
    우리는 열심히 박시장님 응원하고 주변에 알려야지요.
    투표 잘하니 이렇게 바로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가. 오세훈 보다 백배, 천배 낫다고 계속 흘리고 다녀야죠.

  • 4. ...
    '11.10.29 2:11 PM (220.77.xxx.34)

    갑제옹 트윗 안하실텐데요?
    조갑제닷컴 가봤는데

    역사는 도전과 응전, 작용과 反작용 사이에서 많은 기적과 逆轉(역전)의 드라마를 만들면서 흘러간다.
    재앙으로 위장한 축복이 있지만, '축복으로 위장한 재앙'도 있다.
    대한민국 세력이 좌경 인사 박원순 시장의 당선을 '재앙으로 위장한 축복'으로 만들려면
    處變不驚(처변불경)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처절하게 싸워야 한다..........라고 하시긴 하셨군요.ㅋㅋ

  • 원글
    '11.10.29 5:28 PM (59.11.xxx.190)

    조갑제씨 트윗을 제가 퍼온것이 아니라 histopian 님의 트윗을coreacom 님이 RT한 글입니다.

  • 5. ...
    '11.10.29 2:12 PM (220.77.xxx.34)

    물론 나경원 후보가 이길 수도 있었다.
    이른바 무상급식에 강력하게 반대하고 박원순 후보의 從北性을 강하게 제기,
    보수층을 격동시켜 투표장으로 끌어냈더라면 이길 수 있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진 진짜 이유는
    청년층의 反한나라당 정서가 아니라 노장층이 투표장에 많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노장층을 끌어내려면 박원순 후보의 약점을 폭로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그의 좌경적 정체를 드러내 선거운동의 쟁점을 安保-이념문제로 가져갔어야 하였다.
    그렇게 하는 것이 正道이고, 이번 선거의 본질에 충실한 자세였다.

    .
    .
    라고 열변을 토하시기도 하셨군요.

  • 6. 쟈크라깡
    '11.10.29 2:19 PM (121.129.xxx.153)

    그놈의 좌파타령 아유 너무 지겨워요.
    빨갱이 소리 말고 다른거 없나, 몇 십년을 우려먹고 또 우려먹고 참.

  • 7. 너무
    '11.10.29 2:41 PM (123.109.xxx.238)

    저 사람 논조 너무 과격합니다. 너무 거부감 스러워요. 북한방송 논조를 보는듯 합니다. 어째 저쪽당은 저런사람밖에 없나요???????

  • 8. 호호홋
    '11.10.29 2:44 PM (221.140.xxx.194)

    저 늙은이는 죽지도 않네

  • 9. 또욱이
    '11.10.29 2:56 PM (211.49.xxx.225)

    진짜 귀신은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 10. 한분
    '11.10.29 3:12 PM (75.206.xxx.121)

    원통하게 보냈는데 다시 그런다면 국민들이 가만 있을까요.
    국민들을 아주 바보등신인줄 아네.

  • 11. .........
    '11.10.29 3:29 PM (123.212.xxx.185)

    일찍 안 죽을거에요. 하도 욕을 먹어서... ㅡㅡ

  • 12. 이건 뭐
    '11.10.29 3:37 PM (125.133.xxx.71)

    박원순 꼬투리잡기 운동 ;;;;;;;;
    초딩 왕따놀이도 아니고 진짜 찌질하달밖에..

  • 13. 네이버
    '11.10.29 3:50 PM (116.36.xxx.29)

    검색창에 눌러봤는데 그런말 없는데요?
    정말인가요?
    정말이라면 인격이 없는 사람일테고
    없는 말 만들어 한다면 참 드럽게 한심한 사람일테고요, 님이..

  • 14. 이사람은
    '11.10.29 5:40 PM (125.176.xxx.188)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같아요.
    들어앉아 똥같은 글쓸시간에 정신과치료좀 받았으면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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