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랄라세션 서쪽하늘 계속 듣고 있어요.
1. ..
'11.10.29 12:39 PM (59.12.xxx.177)저는 버스커팬인데 이번에는 울라라의 서쪽하늘이 음원에서 더 잘 나갈듯하네요
2. ㅁㅁ
'11.10.29 12:39 PM (125.177.xxx.144)그렇죠 ... 어쩌면 인생이 드라마 같다는 생각까지 했네요 . 상황이 너무 극단적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
윤택씨 얼굴이 너무 ㅅ상했고 장진영과 묘하게 연상되면서 노래가 처연하게 들리네요 ...3. ..
'11.10.29 12:46 PM (1.225.xxx.60)어제 진료후에 나오면서 우리 팀의 사기를 위해서 결과는 비밀로 하겠다는데 느낌이 안 좋아요.
안타깝네요.
슈스케 우승하고 원래 5인조 정식 울랄라밴드를 빨리 보고 싶은데..4. 저는
'11.10.29 12:48 PM (119.207.xxx.52)열번도 더 들었어요.. 지금 다른일하다가 다시 들어왔네요.
어제 노래 들으면서 정말 가수다.. 말을 몇번이나하고 감동스러웠습니다.
진짜 어떤노래를 해도 어찌그리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완전 가수다고 생각해요.5. 에휴
'11.10.29 12:49 PM (61.97.xxx.8)정말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고요.
사실 첨엔 임윤택 없으면 저 팀이 제대로 될까? 하고 생각 했었는데
다른 멤버들도 다 너무 멋진 원석들이더라고요. 사람을 역시 실력이 아닌 외모로 평가 하는건 아니었나봐요.
그들 첨에 보고 넘 촌스러운 이상한 애들 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말이죠.
그들에게선 참 좋은 기운이 느껴지는데 임윤택씨 그 좋은 기를 받고 부디 쾌차 하실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어제 밤에 첨 들을때부터 눈물이 팡 터지더니 들어도 들어도 마음이 쏴 하네요.6. 그래도
'11.10.29 5:08 PM (219.249.xxx.80)임윤택 없으면 안될 것 같아요...ㅠㅠ
어제 보니까 왼쪽에 있던 그 친구도 노래를 꽤 잘하더라구요.7. ....
'11.10.30 12:13 PM (211.207.xxx.111)원곡을 압도하던데요... 정말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