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아리에 매실을 설탕과 함께 넣어두고
안 건진지 4년정도 된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시기를 놓쳐버리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장항아리에 매실을 설탕과 함께 넣어두고
안 건진지 4년정도 된것 같은데요
이걸 어떻게 이용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 주세요
시기를 놓쳐버리니
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요
버리자니 아깝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걸러서 물통에 담아놓고 드세요
전 고추장만들때 1병넣고 김장김치할때도 넣고 초무침요리에도 넣고 고기양념에도 넣어요
물에 희석해서 여름음료로도 많이들 마시잖아요
저도 요리할 때 설탕 대신 사용하고 음료, 특히 소화가 안되거나 할 때 물에 희석해서 마셔요.
주변에 필요한 분들도 있을 테니 물어 보고 드리세요.
4년이나 됐는데도 괜찮을까요?
효소도사들은 2,3년 이상된거, 거르지않고 4계절을 겪은 효소를 최고로 쳐요.거르시고요 시면 유리병에 담아서 냉장고 두시면 신맛이 빠지더라구요.저도 시어머니가 담그고 깜빡한 매실을 2년만에 걸러서 먹었는데,좋아요.
청매로 담은 것은 100일 즈음에 걸렀구요, 황매로 담은 것은 청매로 담은 것 다 먹은 후에 거르려고 항아리에
그대로 보관하고 있어요. 설탕 대신 사용하던 매실액이 다 떨어진 바람에 청매로 담은 것을 걸렀답니다.
100일이 되면 물론 거른 것이긴 하지만
일부러 3년정도 숙성시켜 먹어요.
해마다 담그면서 미루어 두는 거죠.
아주 좋다고 하더군요
냉장고가 개인사정상 엄청 작은 냉장고를 쓰기 때문에 매실액기스를 냉장고에 넣을때가 없어요 혹시4년매실님 말대로 2.3년 이상된 효소가 좋다고 하니 그냥 단지에 두고 사용하면 안될까요?
읽어 보시고 참고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24669
걸려서 다시 그 항아리에 보관하고 있어요.
뚜껑에 비닐 덮구요.
안걸르고 그냥 필요할때 떠다 먹어도 됩니다 전에 생로병사에 매실효과를 톡톡히 본 출연자가 장에서 매실액기스 3년 된것 떠 먹는데 그냥 바가지로 퍼내는데 보니 걸르지 않은 매실이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냉장고가 비좁기도 하지만 먹을만큼만 떠내어 먹곤 합니다
3년묵으면 좋고 6년묵으면 더 좋고 9년묵으면 약중의 약이지요.
보관할데가 없어서그렇지 보관할장소만있으면 해마다 담글텐데......
저는 모든 설탕들어가는 요리에는 다 사용해요.
저도 그냥 항아리에두고 필요시마다 떠다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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