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럽습니다..
'11.10.29 4:46 AM
(122.36.xxx.139)
세일 때 가서 쓸어오시면 됩니다..담아올 가방이나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2. djgn
'11.10.29 4:48 AM
(209.134.xxx.245)
어후.. 미국가서 사세요.. 꼭..
옷값 너무 쌉니다. 싸이즈 다 있구요
3. 00
'11.10.29 5:25 AM
(92.75.xxx.55)
이 나라는 유럽이라 그런지 xs 사이즈 많지도 않고 이쁘지도 않아요. 오죽하면 한국옷 인터넷으로 주문할 생각까지..암튼 믿고 미국가서 사야겠네요.^^
원글
'11.10.29 7:57 AM (92.75.xxx.55)
헐...그럼 유럽 xs입는 저는 미국 가면 xxs를 사야? 사이즈가 있기는 한가요..한국옷도 55나 xs 완전히 피트되는 것만 입는데;;
하하
'11.10.29 7:54 PM (175.124.xxx.130)
저도 그 맘 알아요.
XS 사이즈도 커요, >.
4. @@@
'11.10.29 5:36 AM
(69.230.xxx.238)
미국이 옷값 싸나요?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전혀 안쌉니다. 비교를 제대로 하면 훨씬 비쌉니다.
원글님도 말씀 중에 아웃렛가면 이란 말씀을 언급하십니다.
한국 롯데 백화점과 미국 교외 아웃렛 비교하면 미국이 쌉니다만,
미국도 제대로된 백화점 가시면, 비싸서 만져 보지도 못합니다.
한국에서는 괜찬은 Brand 몇년 지난 것 파는데가 잘 없으니, 비교를 백화점과 비교할 수 뿐이겠지만,
두 달 있다가 미국가시니, 먼저 미국에서 한번 둘러보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 안 사는 것이 가장 쌉니다. ....ㅋㅋㅋ
5. ...
'11.10.29 5:37 AM
(96.250.xxx.247)
예! 쌉니다.
요령중 하나가 폴로 나 갭 같은거
구글에 "polo outlet coupon" 이런거 치면 20% 쿠폰 이런거 나와요. 그러면
아울렛 가격에 (클리어런스해도)서 20% 더 할인 해줍니다.)
저도 미국에 온지 1년 되었는데 한국옷 해도 너무 합니다.
너무 비싸고 살것도 없고요... 전 서민 이기에...
6. 분당맘
'11.10.29 6:02 AM
(124.48.xxx.196)
며칠전 미국여행중 우드버리 아울렛 들렀는데요~
폴로 생각만큼 싸지 않던데요??
좀 싸다 싶은건 싸이즈가 거의 없던데???
어떤 옷들을 사시려고 하시는지 모르지만 보세는 한국이 헐 싸고 질좋아요
7. 아자아자
'11.10.29 6:17 AM
(24.184.xxx.61)
분당맘님...저 뉴욕 사는데요...
우드베리는 한국관광객들이 많아서 사이즈도 많이 빠지고...
가격도 그닥 많이 안싸요.
하지만...
마샬...티제이맥스...이런 곳은 폴로 엄청 쌉니다.
저는 지난주에 Gap에서 아주 짱짱한 면으로 만들어진...면티...1불 99센트에...다 집어왔어요.
그리고 어제는 Macy백화점에 가서...조카 폴로 티셔츠...(가슴에 아주 큰 말이 있더군요 )
정가 55불 붙어 있는 거 50%할인에 추가 20% 또 할인 받아서 3장 샀어요.
www.missycoupons.com 이라는 곳이 있는데...함 가 보세요.
쿠폰도 다양하게 있고...후기 읽어보면...얼마나 싸게 좋은 물건들을 사는지 후덜덜입니다.
아! 그리고 뉴욕 맨하탄에 있는 티제이맥스에는 아이들 옷이 없어요.
참고하세요.
8. ..
'11.10.29 6:53 AM
(63.224.xxx.127)
전 비싼 브랜드는 안입지만
한국보다는 좀 싼 거 같아요.
리바이스 청바지 신상이 40 불 정도면 사구요,
아이들 갭은 20불이면 예쁜 티 하나 사구요.
갭도 그렇고 큰아이들 입는 애버크롬비 등도 나중에 세일하는 건 팔고 남은 디자인과 사이즈 뿐이에요.
예쁘고 인기있는 건 빨리 다 팔리고 없더라구요.
그래도 여전히, 정가를 다 주고 사도 한국보다는 싼 거 같구요,
세일하는 제품은 어디나 마찬가지지만 발품 팔아야 좋은 거 건지지요.
폴로와 갭은, 아웃렛과 티제이맥스는 정품과는 조금 다른 디자인을 팔거나 오래된 제품밖에 없어요.
9. --
'11.10.29 7:18 AM
(76.94.xxx.144)
관광으로 잠깐오면 그렇게 싼거 못건지는것같구요
계속 살다보면 싼거 많이 건져요.
예를 들어 정가 50불짜리 gap니트를 세일코너에서 50%하는걸 봤는데 어느날 가보니 세일가격에서 또 50%를 해주고 있는겁니다. 그러면 결국 한 15불이면 사요. 뭐 그런식이예요. 근데 윗님들 말씀대로 발품을 팔아야해요.
10. 세일
'11.10.29 7:26 AM
(125.186.xxx.11)
깎아주기ㅜ시작하면 신나게 깎아주는 곳이죠
50로 내려주고, 며칠 뒤에 가면 20프로 더 깎은 가격표, 며칠지나면 10프로 더 깎은 가격표, 더 지나면 균일가 2불..막 이런 식.
남편이 미국 한참 자주 갈 때는, 계절 끝자락에서 아이들 겨울코트 3불에 집어오기도했어요
제일 싼데는 알라스카 앵커리지였던듯 ㅎㅎ 거긴 살기 척박한 곳이라 세금이 없어 더 싸다는
거 같아요
11. 미국에서 쇼핑
'11.10.29 7:40 AM
(122.40.xxx.9)
미국은 세일이 많아서 그걸 잘 맞춰 사면 정말 싸게 잘 살 수 있어요.
그런데 옷을 품질하고 결부시키면 우리나라보다 꼭 싸진 않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우리 나라는 백화점 매대나 기획상품들도 큰 돈 들이지 않고도 좋은 물건 쉽게 구할 수 있는데
미국에선 그런 급의, 그 가격대의 물건 찾기가 쉽지 않아요.
겨울 코트 하나 사려다가 결국 막스마라 정도까지 올라가야 맘에 드는 옷감을 만나게 되는거죠.
그래도 우리나라 막스마라 가격보다는 쌉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미국은 아주 싼 옷을 사던지, --- 정말 쌉니다. 세일에 세일하면 정말 싸요.
우리나라에서 비싸게 팔리는, 소위 명품을 사던지 해야 === 우리나라가 비싸게 받는건 다 아니까요.
헛돈을 쓰지 않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12. 그게 일반적..
'11.10.29 7:55 AM
(218.234.xxx.2)
출장 때문에 여러 나라, 여러 도시를 가봤는데요
평상시에는 우리나라 백화점보다 비싸지만 딱 시기를 정해놓고 폭풍 세일을 하는 거 같아요.
- 거의 70%씩.. - 제가 영국 출장갔을 때 마침 할인시즌이었는데 출장 동료가
런던 버버리 매장에서 롱 버버리를 75만원에 샀어요. (할인 매장 아니고 정규 판매장인데 할인 시즌이라)
아니면 아울렛처럼 아주 싸게 파는 지역을 정해놓거나요.
전 아이가 없어서 몰랐는데 출장 같이 간 애기 엄마 동료들은 아울렛에서
아이들 옷(폴로 등) 아주 수십벌 챙기는데 제가 좀 이해를 못했어요.
그런데 그 폴로나 명품 브랜드 아이 티셔츠가 한벌에 1만원 안팎..
그러니까 한 20벌 사서 자기 애도 입히고, 출장 선물로 친인척들에게 선물하고..
저도 몇년전 미국 아울렛에서 캘빈클라인 오리털 파커를 10만원에 샀거든요.
지금도 너무 뿌듯하게 잘 입고 다녀요.. )
그래서 여주 첼시 등 가보면 의외로 싸지 않다는 생각에 그냥 돌아오게 됩니다.
13. 원글
'11.10.29 8:00 AM
(92.75.xxx.55)
결국 시기를 잘 맞춰야...복불복이군요. 관광이니 더더욱..
18일날 미국 가서 3주 머무는 데 옷 좀 건졌으면 좋겠네요. 힝..
14. 쫌
'11.10.29 8:02 AM
(124.61.xxx.139)
FTA 로. 물벼락 맞고, 고생하시는 분들도 있는 이 판국에 미국가면 옷대박 싸다고 챙겨올 분, 챙기라는 분... 메이커 아니지만 우리나라 옷도 대박 쌉니다.
어쩐지 우리의 이중성이 보이는듯 싶어 답답하네요
...
'11.10.29 8:10 AM (114.203.xxx.89)
여기 우르르 답글 다신 분들은 우리가 매일 보는 그 분들이 아닐 거라 생각해야죠.
거기 살면서 벗고 살 수 없으니 가능한 한 저렴하게 사서 입는 거야 뭐라겠습니까.
원글님 경우도 어차피 비영어권 국가에 사시니 이해는 합니다.
하지만 우리 내 안의 이중성을 좀 경계하고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저도 포함되는 얘기입니다.
15. ㅂㅂ
'11.10.29 8:50 AM
(110.14.xxx.164)
아울렛가거나 셀때 맞춰야 싸요
뉴욕이면 우드버리 가보세요
유럽보단 싸서 많이들 사갑니다
16. 뉴욕
'11.10.29 9:43 AM
(69.112.xxx.50)
18일부터 오시는거면 크리스마스세일을 이용하실 수 있겠네요.
그래도 관광이시니 쇼핑만 하실 수는 없겠고.
뉴욕 우드베리 아울렛 가보시구요. 여기는 홈피들어가셔서 가입하시고 쿠폰출력해서 추가세일 받으세요.
그리고 한나절 시간을 내실 수 있다면 뉴저지에 버겐타운몰이나 가든스테이트몰에 한번 가보세요.
버겐타운몰에는 노드스트롬렉 블루밍아울렛 등 백화점 이월이나 재고상품 파는 곳이 있는데 작년상품 아니거든요.
여기는 보통 백화점판매가의 50%정도는 해요. 더 하는 상품도 많고.
그리고 가든스테이트몰에는 메이시스 등 백화점이랑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있어서 한번에 쇼핑하기 좋고
그때가 클스마스때여서 아마 세일 많을 거예요.
그리고 버겐타운몰이랑 가든스테이트몰은 같은 도로상에 있어서 한번에 쓱~ 돌기 좋아요.
제가 굳이 뉴저지 언급한 건 뉴저지는 의류에 택스가 없거든요.
한두벌이야 모르지만 여러벌 사신다면 그것도 무시못해요.
그럼 즐건 여행되세요. ^^
17. 글쎄요.
'11.10.29 9:50 AM
(125.141.xxx.221)
전 갭이나 폴로 DKNY 직구로 사는데요. 세일 이용하면 정말 싸요.
그래서 우리나라 백화점에서 옷 못사겠어요.
그런데 이걸 FTA와 연관 시키시는 분 계신데 이거랑은 좀 다르죠.
직구하면 관세를 물고 가지고 와요. 그리고 해외에서 사올때도 얼마 이상은 관세 내야 하잖아요.
"관세가 아깝다,비싸다"가 아니라 "브랜드 수입업자들의 주머니에 돈주기 싫다."예요.
어느정도 붙여먹는다면(과격한 표현 좀 쓸게요.) 수고비에 대한 정당한 보수겠죠.
그런데 이건 해도 해도 너무 하잖아요.
갭에서 정가대로 12불 하는거 3만 9천원에 팔아요.
30%~50% 할인하면 얼마 차이 인줄 아시겠어요?
이돈이 나라 주머니에 들어가서 나라살림에 쓰인다면 나에게도 언젠가는 돌아오겠지 하겠지만
수입업자 (대다수가 재벌들이죠.) 주머니에 들어가서 나나 우리 이웃 싼노동력으로 끌어쓰고
월급주겠지 하면 지불하고 싶지 않아요.
괜히 불쌍한 서민들 죄책감들게 아무대나 FTA 들먹이지 마세요.
국산품 애용 강조하는 시대는 갔어요.
국산품 애용이 국력을 키우는 시대는 갔다고요.
18. .,.
'11.10.29 10:23 AM
(122.153.xxx.67)
저도 윗분 의견입니다.
직구해서 사면 ..우리나라 백화점가서 토나와서 못사요
말이나 되는 가격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어야 말입니다.
19. pianopark
'11.10.29 11:39 AM
(122.32.xxx.4)
저하고 구매 패턴이 비슷한 분들도 위에 계시는데... 한마디로 저희는 한국에서 옷을 안사죠... (남자)
o.co (overstock.com)에 들어가보시면 가격이 얼마정도 인지 추측은 가능하실 것입니다. 이곳에서 사시란게 아니고요.
전 macys, foley, dillards 를 좋아하는데 sale할 땐 지역 macys 등 전부 돌아다녀요. 단체관광가신 분들은 이렇게 하시기 힘들고요, 네비게이션+렌트카 하셔야 이런게 가능합니다. 9월 macys에 5불 기부하면 25% 추가할인할 수 있는 크폰도 줬는데, 그때 허리케인이 와서 쇼핑 경쟁이 덜했네요.. 미국 땡처리 세일은 2월 초, 8월초 경부터 많이하는데 2 월이 피크죠... 괜챦은 물건이 빠지니 좀 더 일찍부터 가보셔야해요.
pianopark
'11.10.29 11:57 AM (122.32.xxx.4)
macys.com
http://www.anneklein.com/
이들 싸이트가 물건도 별로 올려두지도 않았고, 쎄일도 별로 안해요. 등록해 두시면 가끔 추가 30% 할인 메세지가 날라오는데.. 예를 들어 macys 현지 백화점에서 66불이라 걸어둔 쎄일 옷이 이곳엔 220불 정도로 올려둡니다. 왜 안샀느냐하면 macys 현지에서 싸이즈가 안맞아서요...
인터넷에서 구매하셔서 배송대행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100불 정도 넘어가면 관세 나오니까 쪼개서 구매하세요. 지난 9월 귀국할 때 현지 백화점에서 comforter 2세트 구입해 왔는데 하나는 배송대행 처리했어요. macys에 처음 주소 등록하는 75불 이상 구매자에겐 배송료 공짜였습니다. 다만 배송대행인 한진이 LA에 있어서 CA 세금 수준으로 비싼 세금을 냈네요.
20. 옷장
'11.10.29 6:30 PM
(211.36.xxx.133)
미국에서 세일을 해서 싸다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유행과는 좀 거리가 있어요..아주 베이직한 상품이나 폴로같은것을 제외하고는 그냥 우리나라에서 사시는게 훨씬 예쁘고 몸에 잘 맞으실꺼에요.
미국옷은 가슴도 많이 파져있고 옷감도 그리 좋은줄 모르겠고..여하튼 좀 체형이 달라서인지 그리 잘 맞는줄은 모르겠더군요..
21. 전..
'11.10.29 7:51 PM
(121.101.xxx.240)
미국에 자주 가는편인데..솔직히 마샬이랑 티제이맥스를 이번에 알았답니다
올 여름에 한달 머물면서..근처동네 마샬까징 다 뒤지고 다녔지요(동네마다 하나씩 있어요)
그래서 폴로티도 15불, 20불 정도에 사고
조카꺼는 10불도 안되는 가격으로 많이 구입했어요
운좋게 포토메리온 8인치접시도 7불에 두개나 구입하고, 레녹스머그컵은 6불에 샀답니다
전 담에 미국 가면 아울렛안가고 마샬만 구경 다니려고요~ 넘 재미 있어요
22. 이건 뭐..
'11.10.29 11:05 PM
(175.125.xxx.29)
한국이나 홍콩 현지 옷들도 물건너서 미국가면 어마하게 뻥튀기 되요.
어디에나 가격대비 좋은 제품과 거품많은 제품은 공존해요.
발품팔아서 좋은 제품 찾는거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미국은 고가지만 원단이랑 바느질 엉망인 제품의 비율이 한국보다 높습니다.
결론: 미국옷은 미국이 싸고 한국옷은 한국이 쌈 (끝)
000
'11.10.29 11:51 PM (188.104.xxx.221)
한국 옷이 싸긴 뭐가 싸요..브랜드 좀 입으려면 값이 얼만데. 보세는 싼게 비지떡.
23. 미국거주
'11.10.30 1:01 AM
(99.187.xxx.8)
한국에서 입는 브랜드를 말씀해주셔야죠 싼지 안싼지 알수가 있어요.
지금 브랜드 말씀하셨죠? 한국백화점에서 옷 사시던분이면 미국 왠만한 옷은 안맞으실꺼에요.
보세는 싼게 비지떡이라고 미국 일반인이 입는 브랜드 특히 갭이나 바나나는 품질이 안좋아요.
저는 아예 안입어요. 그리고 요즘 누가 어른이 풀로 입나요? 전 폴로도 안입고
결국 브랜드 급으로 올라가게 되는거죠.
그럼 미국이 많이 싸진 않아요.
좋아하시는 상표를 말씀하시고 거기에 맞는 쇼핑을 하시는게 나으실꺼에요.
그리고 XS 도 크시면 사이즈도 맞기 힘드실꺼고요.
왜냐면 백화점도 물건이 틀려서 가는 백화점이 틀리거든요.
명품급 좋아하시면 Macy's 이런곳 보다는 Neiman 이라던가 Saks 급으로 가셔야 되죠.
아님 블루밍데일즈라던가요.
전 미국첨에 와서 한 2년은 옷 못샀어요. 헐렁하고 그래서요.
케쥬얼로는 한국엔 없는 J crew 이런곡 가보세요. 세련됐어요. 그나마요.
expert
'11.10.30 3:56 AM (128.42.xxx.63)
동감 이만개 날릴게요!
24. 미국거주
'11.10.30 1:18 AM
(99.187.xxx.8)
브랜드 청바지가 2-30불이라고 하셨는데 어느브랜드인지
여기서 브랜드의 레벨이 있겠네요.
갭 청바지는 한 3-50불선이고요. 리바이스는 35-70불 정도까지 하고요.
그뒤로 세븐진이나 트루나 죠스 로 넘어가면 아울렛가면 100불 선 백화점에선 170불 정도해요.
이렇게 옷 브랜드에 따라 가격이 딱딱 정해져요.
미국이 좋은점은 거품가격은 없다는거죠.
다 그가격대별로 합당한품질에 합당한 가격이에요.
얼마전에
'11.10.30 3:36 AM (121.134.xxx.197)
한국 백화점에서 리바이스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매대에 누워있는 이월 상품(고르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음,,종류가 없어서..)을 9만원 정도 줬네요.(50% 세일이라고 해서..)
정품은 약 15~20만원 정도 하는 걸로 보였으니,,
35~70불 정도 한다는 미국 리바이스 청바지 보다,
엄청 비싸긴 하네요.
하나하나 가격 따져보면,,
한국 옷이 엄청 비싼 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