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15만원 내고 검정띠 사러 국기원갑니다. ㅜ.ㅡ;;
심사가 6시까지라는데 어영부영 아이 찾아 나오려면 더 늦어질 것 같고
배고프면 못 참고 화내는 어른 남자가 한 명 있어서 주변에서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초등 저학년생과 4살 아이와 밥 먹기 적당한 곳 어디 있을까요?
저는 싫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패밀리 레스토랑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아흑.
(아. 지겹다. 빕스)
내일 15만원 내고 검정띠 사러 국기원갑니다. ㅜ.ㅡ;;
심사가 6시까지라는데 어영부영 아이 찾아 나오려면 더 늦어질 것 같고
배고프면 못 참고 화내는 어른 남자가 한 명 있어서 주변에서 저녁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
초등 저학년생과 4살 아이와 밥 먹기 적당한 곳 어디 있을까요?
저는 싫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니 패밀리 레스토랑도 알려주심 감사해요. 아흑.
(아. 지겹다. 빕스)
검정띠값 엄청 비싸네요.,, ㅜㅜ
진짜 비싸죠..두놈 도합 다섯번 국기원 다녀왔는데 갈수록 비싸져요 정말 협회를 한번 뒤집어야하는데
요즘은 아니겠지만 옛날 태권도인들 거의 조직폭력배인가봐요..아주 철옹성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두놈인데 잘 몰라서요.. 검정띠도 품 올라갈때마다 15만원 걷나요?? 태권도도 돈 없으면 못하겠네요 ㅜㅜ
곧 국기원 간다는데
1품 따러 가는곳이 무조건 역삼동에 있는 국기원인가요?
전국적으로 동일한건지 궁금해요
전 역삼동 지나가다 국기원 팻말을 봤거든요.
매드포갈릭이랑 세븐스프링스가 그 근처네요.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꾸벅.
네..정말 비싸죠. 작년에 1품 때는 12만원 낸 걸로 기억하는데,
해가 바껴 오른건지 2품이라 오른건지 올해는 15만원 냈슴당.
애 아빠가 아이한테 심사는 2품까지만 할거라고 미리 얘기하더라구요. ^^;;
국기원 간다고 했으면 서초동 국기원이 맞을거에요.
지방에서는 다른 곳에서 심사 받을지 잘 모르겠고, 국기원이라고 하면 전국에 하나.
전국적으로 국기원에서 하는건 아니에요. 저는 경기도 사는데 어떤 도장은 용인대 가서 심사보기도 하던걸요.
근데 아직도 국기원장은 홍그리버드가 하고 계실라나요? 아이 품증액자 하단에 익숙한 그 이름 석자가 큼직하게 써있어서 설마 했는데 그 홍반장이 맞더라는.. 띠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구나~ 국기원이 그렇게 말이 많은 이유가 있었구나~ 싶어요.
우리애는 이번에 2품 검정띠 따면서 정확하게 118000원 냈는데..
승품 심사비가 다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