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되나 이쁜 뭐 다른 수반을 사야되나 고민이네요.
그래봤자 아직 구피 20마리 겨우 넘거든요.
그런데 새끼를 자꾸 치네요.
집에 전에 쓰던 소형 티비 만한 전용어항이 있긴해요, 직사각형 전형적인 어항요.
하지만 베란다에 두고 수초 좀 놓고 편하게 쓰는 수반을 고려하고 있긴해요.
구피 아직 어리고 숫자 적을 때 어떤 게 나을까요?
해야 되나 이쁜 뭐 다른 수반을 사야되나 고민이네요.
그래봤자 아직 구피 20마리 겨우 넘거든요.
그런데 새끼를 자꾸 치네요.
집에 전에 쓰던 소형 티비 만한 전용어항이 있긴해요, 직사각형 전형적인 어항요.
하지만 베란다에 두고 수초 좀 놓고 편하게 쓰는 수반을 고려하고 있긴해요.
구피 아직 어리고 숫자 적을 때 어떤 게 나을까요?
어릴땐 꿀병 같은 것도 괜찮아요.
너무 깊으면 헤엄쳐 올라오는 거 힘드니까 수반이 더 좋고요.
새끼가 태어날 때 뚝 떨어졌다가 어느 순간 꿈틀대면서 헤엄쳐 오르잖아요.
그때 어미나 다른 어른들한테 많이 잡아먹혀요.
그래서 전 늘 새끼 낳을때 되면 어미를 수반에 넣고 채반 덮어서 튀어오르지 못하게 하고
새끼 받아 다른 병에 넣고 키우다가 구피 어미의 입에 안 들어갈 정도 크기가 되면 합사했었어요.
생명력이 강해서 아주 잘 크더라고요.
전 스킨답서스랑 개운죽을 수초대신 넣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