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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크록스 행사장 갔다가 이윤성씨를 봤어요.

그녀 조회수 : 13,432
작성일 : 2011-10-28 20:34:56

어제였죠..크록스 행사 첫날,,

홍박사와 결혼한 탤랜트 이윤성씨요..

물건 다 사고...제 뒤에 뒤에인가?어떻게 하다 뒤를 돌아보게되었는데..

예쁜 아줌마가 있더라구요..같이 온 일행이랑 웃으면서 신발사고 뿌듯해 하는모습..

티비보다 훨씬 예쁘구요,,,살도 다 빠졌어요.날씬하니..키는 아주 크진 않구요,

저랑 같이간 친구들은..못 알아보더군요..ㅎㅎ

제가 눈썰미가 기가막히거든요..

다른사람들도 크록스에 눈이 팔려 잘 모르는 눈치..

저희들 계산하고 또 모여있는데..이윤성씨도 바로 계산하고 나오는데..확실히 맞더라구요..

어쩜..나이도 있으신데..참..그나이로 안보이고..

낮은 플랫 반짝이 슈즈신었는데..그 신발만 눈에 확띄더군요..나갈때 보니..ㅎㅎ

신기했어요,,방송인도 이런 팸셀에 오다니..ㅋㅋ

IP : 115.143.xxx.5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8 8:39 PM (175.112.xxx.115) - 삭제된댓글

    원글님 죄송하지만 크록스 세일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 ^^^^
    '11.10.28 8:42 PM (110.10.xxx.87)

    원글님 죄송하지만 크록스 세일은 어디서 하는건가요? 22222
    몇프로예요...?

  • 그녀
    '11.10.28 9:56 PM (115.143.xxx.59)

    양재동 at센터구요..균일 15000,25000원이예요..

  • 2. ^^
    '11.10.28 8:44 PM (175.112.xxx.115) - 삭제된댓글

    양재에서 하는 그세일 맞지요?? 혹시 겨울것도 있나요?? 계속 질문해서 죄송해요

  • 그녀
    '11.10.28 9:56 PM (115.143.xxx.59)

    아뇨..겨울것은 없네용

  • 3. ..
    '11.10.28 9:01 PM (114.207.xxx.201)

    겨울거 하나도 없구요, 다 여름 제품이랍니다. 전쟁터를 방불케 하구요. 계산하는데만 2시간 줄서서 기다린답니다.

  • ^^
    '11.10.28 9:18 PM (175.112.xxx.115)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

  • 그녀
    '11.10.28 9:57 PM (115.143.xxx.59)

    오늘도 갔었거든요..그쪽에 미팅이 있어서..근데..사람 없었어요,줄도 안서고..안에도 별로없구.

  • 4. ....
    '11.10.28 9:13 PM (122.32.xxx.12)

    친정엄마는 어디 결혼식 갔더니..
    이윤성이 와 있드라고 하면서..
    실제로 봤더니..
    진짜 이쁘긴 하더라고..하더라구요..
    얼굴이 정말 조막 만하다고 하면서...
    서울서 꽤 먼 결혼식이였는데도 아이들 다 데리고 왔더라고 하면서..

    친정엄마도..보고 와서는..
    이쁘다고.. 뭐라 뭐라 하셨어요...

  • 그녀
    '11.10.28 9:57 PM (115.143.xxx.59)

    맨얼굴인데도 이쁘던데...결혼식이면..차려입고 갔으니 엄청이뻤겠지요..얼굴작고..코만보여요.ㅎ

  • 5. 혹시...
    '11.10.28 9:21 PM (125.178.xxx.182)

    원글님이 이윤성 닮은 이쁜 아줌마를 보신게 아닐까요??
    아니면...이윤성처럼 성형수술을 한....아줌마일지도...
    어제 저 아는엄마가 아침8시에 깄다가...
    물건 좀 이것저것 보고...비닐에 좀 담고...다시 한바퀴좀 돌고...하다보니
    계산줄이ㅠㅠ 집에 5시에 왔다고 하더라구요...
    다른때보다 어젠 더 심했구요...
    만약 이윤성이 맞다면...정말 살림꾼이네요^^
    원글님,, 딴지 아니예요^^

  • 그녀
    '11.10.28 10:00 PM (115.143.xxx.59)

    제가 눈썰미가 진짜! 좋아요..ㅎㅎ
    같이간 친구들이..이윤성이 남편이 의사인데...이런델 왜오니~~~올리가 없지...이랬다니깐요,.,
    안믿던 그녀들도...나중에 계산 다~하고 나올때 얼굴 위로 쳐들면서 웃고 나오는 이윤성씨 보고..아...맞나보다...그랬어요..워낙에 맨얼굴이라 어지간하면 잘 못알아봐요..
    저는 오전 11시에 입장해서...12시 30분에 나왔는데요? 줄서는 자리를 맡아놓고 고르면 그리 오래안걸리더라구요.,

  • 6. ...
    '11.10.28 9:44 PM (121.134.xxx.214)

    양재 at센타에서 합니다.

  • 7. ...
    '11.10.28 10:11 PM (222.106.xxx.124)

    다른 행사 관련해서 참석했는데 이윤성씨가 부부동반으로 참석해서 몇 번 봤었어요.
    가벼운 기초 화장만 하고 다니는 것 같았는데, 남편은 실망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연예인티는 안나요.
    그냥 본바탕이 어느정도 되는 강남 아주머니 정도...

    역시 연예인 출신이라 그런지 언변이 좋아서 두루두루 이야기 잘 하더군요.

  • 8. 마음편히
    '11.10.29 1:10 PM (125.189.xxx.99)

    이 아줌마 양재 코슷코에 아이랑 자주와요..
    맨얼굴에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피자코너에서 자리 찾고 있었어요..
    그냥 잘 관리한 미씨쯤 보여요

  • 9. 하나
    '11.10.29 3:05 PM (14.36.xxx.78)

    이윤성씨릉 세번이나 봤어요. 양재하나로와 킴스클럽. 홍지호씨치과 상가에서 한번 봤어요. 늘 화장기없고 수수하게 하고 있는데 피부곱고 이쁜미시예요. 꾸미면 인형같을듯... 다니는 코스를 보니 알뜰한 살림꾼같아 호감이예요.

  • 10.
    '11.10.29 6:30 PM (219.250.xxx.207)

    저도 강남 신세계에서 핑크 트레이닝복 위아래 한벌로 입고 모자눌러쓴 이윤성씨 봤는데요
    주로 트레이닝복을 좋아하시는 듯

  • 11. 밥한번
    '11.10.29 7:59 PM (211.207.xxx.24)

    저는 제 아는분이 이윤성과 친해 밥 한번 같이 먹었었는데요...

    얼굴 그렇게 조막마하지 않구 잘 꾸민 아이엄마 정도. ㅎㅎ 연옌필이 안나네. 싶었어요

  • 12. ggg
    '11.10.29 8:26 PM (211.177.xxx.119)

    내일도 할까요??
    한다면 내일 시간 내서 가고싶은데
    정보 좀 주시면 감사.^^

  • 13. ^^
    '11.10.31 1:54 PM (59.10.xxx.59) - 삭제된댓글

    이윤성씨 맞겠지요..전 제평에서도 만났는걸요... 연예인들 아는척하는거 싫어해서 뭐 그냥 지나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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