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경원 진짜 개불 통채로 먹은건가요?

헐~ 조회수 : 4,258
작성일 : 2011-10-28 18:08:25

보아하니까 아주머니가 내장 손질도 안 하고 개불을 통채로 주고 그걸 받아 먹었다는 거 같은데

그게 가능한가요?

 

개불 보신 분들은 아시지만 10cm 쯤 되고 굵기도 있는데...

진짜 그걸 통채로 먹을 수가 있나요?

 

서울시장이 아니라 대통령을 시켜준대도 나는 못 받아 먹을거 같던데....

그거 또 은근 질기잖아요.

 

와~~

어떤 야망과 어떤 욕심을 가져야 그런걸 통채로 받아먹는지...

차라리 '아악~ 죄송하지만 징그러워서 못 먹겠어요~' 했으면 더 인간적이였을텐데.

분명히 차안에서는 토하고 울었겠네요.

 

 

IP : 59.7.xxx.2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8 6:11 PM (119.192.xxx.98)

    그 아주머니가 박후보 지지자 인걸로 봐서는 내장 손질 안하고 통째로 줄수도 있었을것 같은데요..그래도, 명색이 서울시장 후보인데 내장째 주었을까 싶네요. 먹을수 있게끔은 해서 줬겠죠

  • '11.10.28 6:16 PM (59.7.xxx.246)

    그렇죠? 그거 막 꿈틀대는데 그걸 그냥 줄 리는 없고... 걍 내장빼고 먹기 좋게 썰어서 준 게 아니라 통채로 준 거 같네요.

  • ㄴㄴ
    '11.10.28 6:22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개불아줌마랑 박시장 싸인받은분 서로 다른 사람이예요.

  • 2. jk
    '11.10.28 6:13 PM (115.138.xxx.67)

    개불 먹어본적 없지만 못먹을건 또 뭐있나요????

    그 꼴보기싫은 면상도 맞대고 대변인까지 했는데 개불쯤이야....

  • 일단
    '11.10.28 6:15 PM (59.7.xxx.246)

    검색으로 실물을 보시고 오심이...^^
    그게 한입에 다 안 들어갈텐데...
    엄청 큰 지렁이라고 생각하심 돼요. 꿈틀대고.

  • 3. ss
    '11.10.28 6:20 PM (211.209.xxx.71) - 삭제된댓글

    사진보니 꼼꼼하게 손질않고 걍 뭉텅 절단해서 준거 같드라구요..

  • ..
    '11.10.28 6:34 PM (110.12.xxx.230)

    그럼 진짜 내장도 안빼고 준건 맞나 보네요..
    아윽 그거 내장 많이 들어 있는데..

  • 4. rq
    '11.10.28 7:44 PM (118.221.xxx.212)

    아무리 그래도 내장도 안뺀걸 통째로 씹다니 우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50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 "정봉주 유죄 판결은 MB정부 .. 참맛 2011/12/25 1,275
51149 이 시국에 죄송해요.양악수술 도움이 필요해서요 7 쌍둥맘 2011/12/25 1,695
51148 대구에서 여고생이 투신했나 봅니다. 1시간전 뉴스인데.. 22 어떻게해 2011/12/25 12,138
51147 지갑 질문 좀 할께요. .. 2011/12/25 456
51146 2005년 이전 결혼하신 분들.. 7 애기엄마 2011/12/25 2,294
51145 두돌 아이 볼만한 단행본 추천 좀 해주세요 6 아기엄마 2011/12/25 1,459
51144 시누이 결혼하는데 옷값은 누구한테 받나요? ;;; 13 옷사야하는데.. 2011/12/25 6,721
51143 미-호주 FTA 5년 - 호주의 공적 의약품 제도가 붕괴 2 참맛 2011/12/25 891
51142 고혈압약 처방받을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5 우울 2011/12/25 1,985
51141 초등학교때 왕따? 저를 괴롭히던 아이들을 제압했던 방법이에요. 3 80년대 후.. 2011/12/25 3,237
51140 장터에 사진 나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 가을단풍 2011/12/25 981
51139 크리스마스때 일있는 아빠 7 14 2011/12/25 1,960
51138 저도 왕따극복이야기 한편^^ 3 투덜이스머프.. 2011/12/25 2,555
51137 각자 겪은 왕따 대처방안 글, 저는 유심히 읽고 있습니다 1 ........ 2011/12/25 1,243
51136 세상은 아직 희망이다. 메리크리스마스다!! safi 2011/12/25 518
51135 여드름 흉처치료 하면 정말 깨끗해질까요? 7 불쌍한 얼굴.. 2011/12/25 1,657
51134 한겨레21 단독] “청와대 지시로 디도스 금전거래 덮었다” 1 참맛 2011/12/25 1,127
51133 우드 블라인드 어떤가요? 9 ... 2011/12/25 3,300
51132 초등5~6 학년 초등엄마 2011/12/25 745
51131 우리아이들 왕따 극복이야기.... 42 화이트 크리.. 2011/12/25 4,847
51130 만일 북한체제가 붕괴된다면 그 난민들은 다 남한으로 2 북한붕괴 2011/12/25 1,046
51129 결혼하고, 시댁이 변하나요? 결혼전과달리.. 9 춥다 2011/12/25 2,691
51128 77년생들..좀 다르지 않나요? 17 .. 2011/12/25 10,973
51127 여자 직업으로 치위생사가 좋지 않나요? 13 ??????.. 2011/12/25 22,028
51126 딴나라당인남편 나꼼수 듣는 태도 ㅋㅋ(2) 5 // 2011/12/25 2,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