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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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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순종만 하는 공무원 원치 않아" 外

세우실 조회수 : 2,173
작성일 : 2011-10-28 12:40:04

 

 

 

박원순 "순종만 하는 공무원 원치 않아"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02771331

<'반색'-'긴장' 표정 엇갈리는 서울시>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7/0200000000AKR2011102723050000...

첫 출근 파격행보 '박원순' 내실 다지기 본격화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11102806555205333&out...

<박원순 정무라인 첫 인선 촉각>(종합)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0/27/0200000000AKR2011102721740000...

[중앙] 삽살개도 들락거린 박원순 캠프 vs 겹겹이 칸막이 쳐진 나경원 캠프
http://news.nate.com/view/20111028n00327

 

 

 

그리고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뉴데일리

"역시 박원순, 포퓰리즘 독재가 시작되었다"

(링크는 안 넣었습니다 ㅎ)

 

 


"박원순 시장을 찍긴 했어도 별로 믿음이 가지 않았는데 거침없이 행동으로 옮기는 모습을 보니

사람들이 왜 박원순이라고 했는지 이제 알겠다"...는 글을 어제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게시판에서요.)

저 개인적으로는 박원순 시장을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뽑았지만, 차악으로 보고 뽑은 사람도 당연히 있을 수 있겠지요.

본인의 뜻인데 거기에 대고 왜 차악이냐능!해봤자 싸움밖에 안 날거고.

박원순 시장은 단순히 나경원이 싫어서 뽑아놓은,

시민들이 감싸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차악"이라고 생각했던 유권자들에게도 이제부터 "이사람을 '차악'으로 본 건 내 실수였구나"하는 걸 보여주는 건

박원순 시장 본인의 몫일거고 저는 그걸 믿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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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8 12:58 PM (203.249.xxx.25)

    원글에 절대 동감.
    최선의 시장님이죠.

  • 2. 저도요
    '11.10.28 2:11 PM (112.154.xxx.233)

    먼훗날.. 위인전에 등장하실 훌륭한 인물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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