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혀 있던 쪽지에는 꾹꾹 눌러 쓴 남자 글씨체로
'대통령 각하. 억울하고 불쌍한 부산저축은행 돈 좀 받아주세요. 꼭 부탁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래놓고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등쳐먹고 사기당해도 죽을때까지 한날당 찍어대면서 이런 쪽지나 날리다니 구제불능이군요..
이번에 딴날이 떨어졌음 어찌됐을지 생각못하는 부산사람들 정말 한심한건지 구제불능인지.. 답이 없군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동구청장 투표함에 `대통령 각하·저축은행…" 쪽지
밝은태양 조회수 : 2,346
작성일 : 2011-10-27 18:10:07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50&articleid=2011...
IP : 124.46.xxx.1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0.27 6:12 PM (125.152.xxx.90)에구......명박이가 꿈쩍이나하려나 모르겠네...
각하는...얼어죽을...2. 마니또
'11.10.27 6:13 PM (122.37.xxx.51)도둑놈에게 가서 돈달라면
너같음 주겠냐???????????????
이런글 슬퍼요..
'11.10.27 6:21 PM (14.55.xxx.168)정말 미치겠어요. 마니또님!!!!!!!!!!!!!!
저 좀 웃을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3. ㅇㅇ
'11.10.27 6:23 PM (61.102.xxx.122)저축은행이 지목숨 부지할려고 한나라당에 상납했대는데 도둑놈들한테 돈달라고 ㅋㅋ
4. ....
'11.10.27 7:09 PM (118.222.xxx.175)그분 임기중에 일어난 저축은행 비리를 파 헤치는데
그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는분...
안타깝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