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생활중인데 최근 파트타임으로 취직을 했어요.
싱글맘인데... 아이가 학교가있는동안만 일하는거라 평일엔 영향이 없는데
토요일도 근무하고싶은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토요일 하루 더 고생해서 조금 더 여유가 생기면 좋겠다 싶어서 말이지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일은 힘들지 않고 재밌고 유쾌해요. 배울것도 많구요...
아이는 아직 어리긴 한데(만 6살) 토요일에 근무한다고 해도 오후 3시정도면 퇴근이니까 괜찮을것 같고...
주변친한사람중에 딸아이(언니)있는 집에 맡길 수 있을것 같아서요
큰돈은 아니지만 다달이 조금씩이라도 더 벌고싶기도 하고요...
아니면 토요일은 아이에게 올인해서 놀고 저도 좀 푹 쉬고 하는게 나을까요?
(물론 일요일도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