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는 사무실에서 눈치 보여서 딱 두 통 했고
메일은 copy, paste해서 다 보냈네요.
과연 이 거 이외에 우리가 할 일은 없을까요?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농성이래두 해야 하는 건지?
저희 동네는 손학규의원인데
아니면 수원 남경필이네 동네에라두 가야 하는건가요?
내일 저녁에는 뭐라도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도대체 세금 꼬박꼬박 내며 게다가 저는 세금도 엄청나게 내고 있는데
일 하기도 바쁜 우리가 이 나라 걱정을 하고 있어야 하는지
도적놈들아 공천 주는 놈보다는 표 주는 사람을 더 무서워해야지
한나라당 달고 나오면 표 못 받아도 차라리 무소속으로 나와도 FTA 반대했으면 표 더 받는단다.
아직도 니들이 그게 파악이 안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