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업입니다..이것은 실현해야합니다.

양파청문회 조회수 : 973
작성일 : 2011-10-27 17:16:39
유시민 대표의 발언은 압권이다.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7년 3월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는 체결됐으면 한다. 정부 각료로서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것뿐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내 소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한·미 FTA 전도사였던 이들은 정권이 바뀌자 표변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소신 바꾸기는 내년 대선에서 민노당, 진보신당 등 한·미 FTA 반대세력과의 공조를 위한 카드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일종의 정치공학적인 좌클릭 마케팅인 셈이다. 목소리와 액션은 크지만 이들의 반대논리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내년 대선에서의 자기들 이익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이기에 ‘정치적 변절’이라고 생각한다”는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비판은 정곡을 찌른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유시민 대표의 변신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노무현재단이사장), 이광재 전 강원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의 태도와 대비된다.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이들 3인은 주군의 치적이었던 한·미 FTA에 대한 찬성 소신을 꺾지 않고 있다. 주군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변함 없이 ‘충성심’을 보여준 것이다.

“한·미 FTA를 찬성한다. 한·미 FTA는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이광재 전 지사)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아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 FTA가 잘못이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문재인 전 실장)

안희정 지사의 발언은 더욱 메시지가 강하다. 그는 지난달 5일 “한·미 FTA에 찬성하면 보수고, 반대하면 진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참여정부의 한·미 FTA는 잘됐지만 현 정부의 재협상으로 이익균형이 깨져 반대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라고 민주당을 질타했다. 한·미 FTA에 대한 야권 중진 정치인들의 엇갈리는 행보는 소신과 신뢰의 정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한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11025004969&cid...

노대통령님의 유업이고.
노대통령의 아랬 사람들 다 찬성 하는군요.

한나라당도 한미 FTA 하기 싫지만 노 대통령의 유업이라서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쪼금 고통을 감내하면 됩니다.

IP : 183.10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5:20 PM (14.48.xxx.150)

    됬꼬 ~!! .자기는 커밍하웃 언제할꼬야~?

  • 양파청문회
    '11.10.27 5:21 PM (183.105.xxx.53)

    오늘은 이만..
    일도 다끝났고.

  • 2. 노통 때 의FTA 내용이 다 바뀌었잔아
    '11.10.27 5:37 PM (121.136.xxx.227)

    또라이

    노통 때 추진했던 FTA 는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내용으로

    협상하려해서 미국이 반대했던 것이고

    이메가 FTA 는 미국을 위한 내용의 FTA 니 그렇지

    똘 !,알바비가 얼마냐?

    내용 좀 알고 써라

    그리고 , 이런 알바 영원할 것 같니?

    젊을 때 , 일자리 잡아 . 오래 일할수있는

    이 번 FTA 가

    미국법 >> 한미 FTA >>한국법

    이게 무슨 협상이니. 나라 그냥 팔아먹는거지

    너는 이메가처럼 돈도 많지 않은 인간이 니 발등 찍고 있냐?

    재산 30 억 이상은 (대한 민국 1 %) FTA 하는게 좋아

    의료도 미국식으로 받을수 있으니(민간 의료, 영리 병원 , 맹장 수술 1000 만원,

    이빨 1 개 뽑는데 100 만원 , 감기약 10 만원 , 민영 의료 보험 4 인기준 한달에 140 만원)

    똘 ! 니 주제를 알고 오려라

    알바비에 양심 팔지 말아라

  • 3. 바람의숲
    '11.10.27 5:39 PM (59.19.xxx.53)

    지랄 용천을 하십니다.
    그때랑 내용이 똑같으면 암말도 안하겠습니다.

    영화찍을 때, 전 감독이 작성한 시나리오를 새 감독이 싹 다 바꿔 찍어도 제목만 같으면 같은 영환가요?
    똑같다고 우기는 그 돌대가리 지랄 용천 뻔뻔함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959 왜 FTA가 문제가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라는 글.. 8 ..... 2011/12/02 963
42958 전국 법원장회의…`FTA 청원' 본격 논의 5 올레~ 2011/12/02 815
42957 방통심의 “나꼼수 강제폐쇄, 국보법 고발까지 가능” 12 ㄷㄷㄷ 2011/12/02 2,282
42956 이런 사람 어떤까요? 4 긍정적으로!.. 2011/12/02 1,003
42955 부엌에서 미드,TV보기용 뭐가 제일 좋을까요? 2 부엌일하며 2011/12/02 1,064
42954 MP3 동영상 보기 좋은 휴대폰? 갤럭시S,아트릭스? ... 2011/12/02 497
42953 혹시 네스프레소 바우처잇으시분 드림부탁드려요.^^ 2 사랑이 2011/12/02 478
42952 대전 살면서 처음 성심당 갈건데 어떤 빵이 맛있나요? 12 처음 2011/12/02 2,529
42951 6살 여자아이 피아노교습소 vs 개인레슨 7 햇살 2011/12/02 1,235
42950 천부경의 핵심은 홍익인간 제세이화이다! - 국학원 2 개천 2011/12/02 3,012
42949 엄마표 영어 부작용은 어떤게 있을까요?(부자패밀리님~~) 4 베이커리 2011/12/02 2,402
42948 로제타스톤 한단계가 얼마나 걸리나요? 3 영어 2011/12/02 2,033
42947 정동영 위원님이 여학생에게 받은 쪽지 넘 이뻐요 4 위원님 사무.. 2011/12/02 1,696
42946 수능 배치표 언제 나오나요? 3 2011/12/02 976
42945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대부분 mb 좋아하나요?? 가난해도..? 22 .. 2011/12/02 2,214
42944 퀴니 버즈와 호환되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1 아기엄마 2011/12/02 913
42943 폴로직구가 가능한가요? 3 궁금 2011/12/02 1,081
42942 결혼후 첫 생일..선물 뭐 받고 싶으세요? 2 ? 2011/12/02 879
42941 제주도 강정마을 귤 사실분 3 지연 2011/12/02 1,688
42940 농협 또 전산장애…일부 서비스 3시간 중단(종합) 3 세우실 2011/12/02 613
42939 우익성향이 강한 사이트에서는 벌써 김대중씨를 희화한 글이 많더라.. 6 아마폴라 2011/12/02 599
42938 중학생아들 스마트폰 걱정이 앞서,,, 12 엄마맘 2011/12/02 2,157
42937 왜 FTA가 문제가 있는지 설명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7 누가 2011/12/02 759
42936 요즘 핸드메이드코트는 어떤가요? 3 겨울코트 2011/12/02 1,497
42935 쥬서기 질문이에용 6 건강하고파 2011/12/02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