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 FTA는 노무현 대통령님의 유업입니다..이것은 실현해야합니다.

양파청문회 조회수 : 881
작성일 : 2011-10-27 17:16:39
유시민 대표의 발언은 압권이다. 참여정부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재직하던 2007년 3월 미국을 방문해 “한·미 FTA는 체결됐으면 한다. 정부 각료로서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것뿐 아니라 경제학자로서 내 소신”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한·미 FTA 전도사였던 이들은 정권이 바뀌자 표변하기 시작했다. 이들의 소신 바꾸기는 내년 대선에서 민노당, 진보신당 등 한·미 FTA 반대세력과의 공조를 위한 카드라는 분석이 유력하다. 일종의 정치공학적인 좌클릭 마케팅인 셈이다. 목소리와 액션은 크지만 이들의 반대논리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까닭이다.

“내년 대선에서의 자기들 이익을 위해 입장을 바꾼 것이기에 ‘정치적 변절’이라고 생각한다”는 남경필 한나라당 최고위원의 비판은 정곡을 찌른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렸던 유시민 대표의 변신은 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노무현재단이사장), 이광재 전 강원지사, 안희정 충남지사의 태도와 대비된다. 노 전 대통령의 핵심 참모였던 이들 3인은 주군의 치적이었던 한·미 FTA에 대한 찬성 소신을 꺾지 않고 있다. 주군은 이 세상을 떠났지만 변함 없이 ‘충성심’을 보여준 것이다.

“한·미 FTA를 찬성한다. 한·미 FTA는 우리에게 많은 이득을 가져다 줄 것이다.”(이광재 전 지사)

“우리나라는 무역의존도가 매우 높아 개방을 하지 않을 수 없다. 한·미 FTA가 잘못이라는 논리에 동의하지 않는다.”(문재인 전 실장)

안희정 지사의 발언은 더욱 메시지가 강하다. 그는 지난달 5일 “한·미 FTA에 찬성하면 보수고, 반대하면 진보라는 말에 동의할 수 없다. 참여정부의 한·미 FTA는 잘됐지만 현 정부의 재협상으로 이익균형이 깨져 반대한다는 것은 논리적인 모순”이라고 민주당을 질타했다. 한·미 FTA에 대한 야권 중진 정치인들의 엇갈리는 행보는 소신과 신뢰의 정치에 대해 다시 한번 곱씹어보게 한다.
http://www.segye.com/Articles/News/Opinion/Article.asp?aid=20111025004969&cid...

노대통령님의 유업이고.
노대통령의 아랬 사람들 다 찬성 하는군요.

한나라당도 한미 FTA 하기 싫지만 노 대통령의 유업이라서 어쩔수 없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가를 위해서 국민들이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쪼금 고통을 감내하면 됩니다.

IP : 183.105.xxx.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5:20 PM (14.48.xxx.150)

    됬꼬 ~!! .자기는 커밍하웃 언제할꼬야~?

  • 양파청문회
    '11.10.27 5:21 PM (183.105.xxx.53)

    오늘은 이만..
    일도 다끝났고.

  • 2. 노통 때 의FTA 내용이 다 바뀌었잔아
    '11.10.27 5:37 PM (121.136.xxx.227)

    또라이

    노통 때 추진했던 FTA 는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내용으로

    협상하려해서 미국이 반대했던 것이고

    이메가 FTA 는 미국을 위한 내용의 FTA 니 그렇지

    똘 !,알바비가 얼마냐?

    내용 좀 알고 써라

    그리고 , 이런 알바 영원할 것 같니?

    젊을 때 , 일자리 잡아 . 오래 일할수있는

    이 번 FTA 가

    미국법 >> 한미 FTA >>한국법

    이게 무슨 협상이니. 나라 그냥 팔아먹는거지

    너는 이메가처럼 돈도 많지 않은 인간이 니 발등 찍고 있냐?

    재산 30 억 이상은 (대한 민국 1 %) FTA 하는게 좋아

    의료도 미국식으로 받을수 있으니(민간 의료, 영리 병원 , 맹장 수술 1000 만원,

    이빨 1 개 뽑는데 100 만원 , 감기약 10 만원 , 민영 의료 보험 4 인기준 한달에 140 만원)

    똘 ! 니 주제를 알고 오려라

    알바비에 양심 팔지 말아라

  • 3. 바람의숲
    '11.10.27 5:39 PM (59.19.xxx.53)

    지랄 용천을 하십니다.
    그때랑 내용이 똑같으면 암말도 안하겠습니다.

    영화찍을 때, 전 감독이 작성한 시나리오를 새 감독이 싹 다 바꿔 찍어도 제목만 같으면 같은 영환가요?
    똑같다고 우기는 그 돌대가리 지랄 용천 뻔뻔함이
    정말 감탄스럽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2 이런말 왜한걸까요 ? 8 궁금하다 2011/10/31 1,700
30741 짝 보셨나요? 3 북한여인 2011/10/31 2,123
30740 실내자전거 샀는데, 얼만큼해야 효과있나요? 3 하체뚱뚱맘 2011/10/31 2,364
30739 아토피 아기 엄마는 모유먹일때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9 휴우 2011/10/31 2,797
30738 82쿡이 정치싸이트 아닌거 맞아요 .... 2011/10/31 755
30737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988
30736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2,444
30735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6,172
30734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1,988
30733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973
30732 갑자기 왼쪽 팔과 손이 저리는데 어느 병원 가야할까요? 2 꼼수사랑 2011/10/31 1,289
30731 의왕가구단지 가보신분~ 중고딩가구 2011/10/31 938
30730 마흔앓이. 5 쐬주반병 2011/10/31 2,221
30729 40대인데..A라인 코트 괜찮을까요? 3 고민... 2011/10/31 1,716
30728 노무현 정부때의 한미 FTA는 찬성하는 건가요? 5 NO가카 2011/10/31 856
30727 성형 어디서 해야할까요? 2 성형 2011/10/31 1,056
30726 발 전용수건 두고 쓰시나요? 10 몰라 2011/10/31 1,639
30725 티파니 다이아 귀걸이....다이아 관리 14 2011/10/31 7,915
30724 李대통령 "재보선에서 젊은이 갈망 다시 확인" 3 세우실 2011/10/31 1,066
30723 참맛 닉네임쓰는 정신나간 아줌마 봐라. 3 자유 2011/10/31 1,085
30722 민주당 내부에서도 노무현 세력들은 한미 FTA 찬성쪽 행보네요... 2 NO가카 2011/10/31 1,228
30721 이번주에 궁에 가면 추울까요? 6 궁금 2011/10/31 867
30720 남편의 잔소리와 윽박지름에 이혼을 생각해봅니다. 13 잔소리 2011/10/31 5,204
30719 도움절실)토목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조언 부탁합니다. (남편분.. 4 큰누나 2011/10/31 1,323
30718 쇼핑 좋아하는 남편... 힘들어요. ㅠㅠ 5 ... 2011/10/31 2,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