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아파트에서 질주를 하는군요

나참.. 조회수 : 1,864
작성일 : 2011-10-27 15:07:36

딸 아이 학원 델다 주고 다시 아파트로 들어오는데요..

아파트 코너 도는 부분이 있어요 차나 사람이 잘 안보여 조심하게 되는데...

시커먼 체어맨 한대가 정말 쌩하니 돌진을 하더라고요

제가 천천히 가지 않았다면 그대로 정면충돌했을거에요.

세상에.. 그래놓고는 속도도 안줄이고 그대로 나가더군요

어제 그런 끔찍하고 안타까운 뉴스도 있었는데...

그렇게 아파트에서 질주를 하고 싶을까요.

너무 화가 났어요

IP : 211.178.xxx.10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3:19 PM (112.153.xxx.114)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그렇게 무작스럽게 운전하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이 자전거도 타고 튀어나오기도 빈번한 장소인데

    그냥 나는 그런 사고랑 무관한 사람이다~ 이건지??

  • 2. 미친
    '11.10.27 3:27 PM (121.130.xxx.57)

    아, 정말 운전자 끌어내려서 때려주고 싶어요.
    지혼자 죽을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 끼치는 운전하는 저런 인간들이요.
    운전자의 매너,안전기준을 아주 엄격하게 해서 면허증발급해줬음 좋겠어요.

    그리고, 또 때려주고 싶은 운전자들은,
    제일 바깥쪽 차선을 달리다가
    우회전 하겠다는 방향표시등 안켜고
    설설 지혼자 속도 줄이며 설설 우회전 하는 차들.
    아무리 안전거리 지켜도 속도가 나는 도로에선
    위험한 행동이예요.
    자알 달리다가 뜬금없이 우측에 정차하는 차들도 미워죽겠어요.(깜빡이, 비상등 절대 없음!)
    지나가면서 째려보면 십중팔구는 핸드폰통화중.에잇!

    지하주차장에서 F1 경주하는 차들. 미친......

    경력 18년에 완전안전운전하는 저,
    최근에 16년된 차를 새차로 바꿨는데,
    스폰지 안떼어서 그런지 초보로 알고,(경차라 그런가)
    조금만 안전운행하면 빵빵대고 나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29 눈찢어진아이와 FTA의 연관성에 관한 소설 8 소설가지망생.. 2011/10/30 3,316
31928 대학원 진학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 2011/10/30 1,833
31927 친구 친구 2011/10/30 1,756
31926 풀무원의 풀비타 야생 블루베리 진액 1 블루베리 2011/10/30 2,321
31925 두툼하고 맛난 쥐포 좀알려주셔요. 15 은새엄마 2011/10/30 4,152
31924 살면서 남편의 단점이 점점 크게 느껴집니다. 4 -_- 2011/10/30 3,220
31923 시모가 전화해서 방문한다고 하면 43 0000 2011/10/30 10,661
31922 이번에도 돌림병으로 물타기 할까요? ddd 2011/10/30 1,849
31921 큰 일 있을 때 마다 한 건씩 터지는 사건 (FTA ---> 눈.. 3 물타기 2011/10/30 2,063
31920 내 나이 40에 22 출발 2011/10/30 13,497
31919 네살. 열나는 기침감기도 한방으로 잡을수잇나요. 쌍화차복용가능한.. 9 ㄴㅔ살아이 2011/10/30 2,582
31918 남자 형제는 결혼하면 그냥 남으로 보는게 속 편할까요? 16 .. 2011/10/30 5,651
31917 FTA반대 집회 같은거 안하나요? 촛불때처럼요 5 bb 2011/10/30 2,208
31916 선배님들 고1 딸램 이과냐 문과냐 의견부탁해요 8 범버복탱 2011/10/30 2,657
31915 미사키진주 '는 어떤가요?? 1 2011/10/30 5,580
31914 강풀 작가님 만화 보이지않아서 링크요^^ 2 한걸 2011/10/30 1,914
31913 3달된 아기고양이가 설사를해요. 14 아기고양이 2011/10/30 6,820
31912 확장거실 여쭈어요 5 hjsimg.. 2011/10/30 2,889
31911 청와대에서 보물인 안중근의사의 붓글씨 한 점 분실????? 10 참맛 2011/10/30 3,284
31910 용인 중앙재래시장 음식물 재사용때문에 주말기분 꽝됐어요. 2 ... 2011/10/30 2,423
31909 thym님, fta협상 수정안에 관해 질문드려요. 1 티오피 2011/10/30 1,584
31908 나가수 오늘 공연은 누가 뭐래도 소라이 당신만 가수 19 음원대박 2011/10/30 5,748
31907 명품지갑 가품 선물받았는데 실사용해도 될까요?;;; 3 난감... 2011/10/30 3,483
31906 에리카 김과 통화한 적이 있습니다 5 ERIKA 2011/10/30 9,549
31905 친한 친구가 마트에서 진상 부린걸 우연히 알게 되었어요. 14 queen2.. 2011/10/30 1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