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가 죽고 없어도 동료들이 끝까지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참맛 조회수 : 1,455
작성일 : 2011-10-27 14:05:38
- 전 경위는 "나와 우리 팀원들은 목숨을 걸었다"며 "우리가 죽고 없어도 동료들이 끝까지 추적해 범인을 잡을 수 있도록 막내 형사에게 채증을 시켰다"고 밝혔다.

그는 방송에 공개된 CCTV 영상 중 형사기동대차 뒤에서 뛰어 다닌 사람들은 조폭이 아닌 강력팀원들이었다며, 자신의 자녀들이 "우리 아빠는 경찰인데 왜 조폭인 것 처럼 나오냐"며 울어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1027085...

조폭사건이 경찰들의 방심때문인 거로 보도되었고 선거중이라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이런 항변이 있었군요.

당시 cctv가 있었다니, 분명히 누구의 말이 옳은지 밝힐 수 있을 겁니다.

사실 대부분의 경찰들이 악당들과 맞짱을 뜨면서 이 정도라도 사회 질서가 유지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선 경찰들 대부분이 최선을 다해 범죄자들과 싸우지만, 정치에 바쁜 경찰들은 그런 걸 모를 수도 있겠네요.

경찰도 민주화가 되어서 정말 시민들을 위해, 범죄자들을 잡고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런 경찰들이 높은 자리에 설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IP : 121.151.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30 갤럭시s2 밧데리 얼만나 가나요? 아님 밧데리 오래가는 핸드폰 .. 2 ... 2011/10/31 3,553
32129 옥션사이트 급급질문 2011/10/31 1,776
32128 진중권의 기초적 오류 - 곽노현 죽이고 이명박 살리자 9 의문점 2011/10/31 2,356
32127 황우여 "여·야·정 협의체, 한·미 FTA 합의문 작성" 3 참맛 2011/10/31 2,060
32126 아파트 돌아다니면서 종교활동 하시는 분들... 제발 그러지 좀 .. 11 아 진짜 2011/10/31 3,330
32125 홍준표, 젊은층 소통강화 행보 나서 2 세우실 2011/10/31 2,146
32124 황우여 "여·야·정 협의체, 한·미 FTA 합의문 작성 (사실이.. 1 FTA반대 2011/10/31 2,058
32123 이젠 음반 구입안하시나요? 11 궁금 2011/10/31 2,397
32122 두물머리 4대강 뭥미(米) 주문하세요~ moya 2011/10/31 2,506
32121 생강차 레시피 부탁 드려요~^^ 2 생강차 2011/10/31 3,566
32120 스페인에서 살다 오셨거나 잘 아시는 분들 도와주세요.. 5 ... 2011/10/31 2,692
32119 하지정맥류를 잘하는 병원좀 추천부탁드려요..부디~~ 2 미리 감사드.. 2011/10/31 3,830
32118 김현종 전 통상부교섭본부장 간첩이 하는일 아닌가요? 6 한걸 2011/10/31 2,385
32117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 2011/10/31 2,281
32116 어제 남자의 자격 보신 분~ 4 ㅎㅎㅎ 2011/10/31 2,974
32115 이런말 왜한걸까요 ? 8 궁금하다 2011/10/31 2,929
32114 짝 보셨나요? 3 북한여인 2011/10/31 3,344
32113 실내자전거 샀는데, 얼만큼해야 효과있나요? 3 하체뚱뚱맘 2011/10/31 3,590
32112 아토피 아기 엄마는 모유먹일때 어떤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9 휴우 2011/10/31 4,043
32111 82쿡이 정치싸이트 아닌거 맞아요 .... 2011/10/31 1,988
32110 한명숙, 오후 2시 '운명의 판결' 나온다 3 물타기 2011/10/31 2,190
32109 진중권 같이 말하는 이들을 보면 48 지나 2011/10/31 3,671
32108 영남 삼육중학교 어떨까요? 6 삼육중학교 2011/10/31 7,522
32107 자녀분들 몇살때부터 엄마 아빠와의 외출에 안 따라갔나요? 11 주부 2011/10/31 3,214
32106 박영선 김진표 "ISD는 선진제도 배울 기회" 3 자유 2011/10/31 2,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