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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사장님께 말씀 드려봐야 할까요 말까요?

짜증 조회수 : 5,331
작성일 : 2011-10-27 12:57:46
작은 소규모 건설회사에요.
건설회사 직원의 경우  보통 건설현장에서
관리하고 업무보는 경우는
차량유지비, 식대를 다 제공하죠.

근데 항상 공사가 있거나 하는 경우가 
아니고 또 공사가 있다해도 다 나가있는 경우가 아니어서
지금은 직원 분둥 두분은 각 현장에 나가계시고
한분은 사무실에서 계세요.

그러다가 외부에 업무 볼 일이 있으면 다녀오시는 정도고요.

근데 보통 차량유지비나 식대를 지원해도
현장에서 상주하면서 하는 경우 아닌이상
사무실에서 가끔씩 현장 업무 나가고 할때는
조식까지 챙기지 않거든요.

근데 이분은 영수증 쓰고 결재 올리면서
항상 조식 먹은 것도 올려요.
앞전에는 영수증 한꺼번에 처리하느라
같이 정리해서 사장님께 결재 올렸는데
사장님은 일일이 꼼꼼히 살피시지 않고
또 이랬다 저랬다 할 때도 있어서...


오늘도 영수증을 올렸는데
어제 외부에 하루종일 일 때문에 나가있었거든요.
아침에 일보는 현장으로 바로 가신다고 했고
하루종일 일 보고 오늘은 사무실로 출근했쬬.

보통은 아침을 집에서 먹고 업무 볼 현장에 나가고 하는데
이분은 새벽같이 나가야 할 업무도 아니고 현장 잠깐
돌아보고 오는건데 사무실 안들리고 집에서 바로 가는 날은
항상 조식을 영수증 만들어서 결재 올리더라고요.

다른 분들 이런식으로 한 적 한번도 없는데...


사장님께 한번 말씀드려서
조식 청구하는 부분을 어찌해야 할지 여쭙는게 좋겠죠?
IP : 112.168.xxx.6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1.10.27 1:05 PM (121.160.xxx.196)

    여기도 그렇게 영악하게 자기 이익 챙기는 사람있어서 짜증나요

  • 그렇죠?
    '11.10.27 1:08 PM (112.168.xxx.63)

    이게 정말 애매해요.
    소규모 사업장은 사내규정으로 조목조목 나눠져있기 보다는
    사장님 결정에 따라 기준이 바뀌는데다 문제는 사장님 조차 이랬다저랬다 할 때도 많고.
    근데 조식같은 경우는 현장에서 상주하면서 일하는 경우 아닌 이상
    조식 청구하는 경우도, 처리해준 경우도 없거든요.

    이분은 자기가 집에서 아침 먹고 나가면 될걸 ..
    그리고 영수증만 만드는 건지 몰라도 항상 직접 쓰신 영수증...

  • 2. ...
    '11.10.27 1:23 PM (121.128.xxx.151)

    저도 경리를 봅니다만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하고 넘어가 줍니다. 삼실 안 들리고 바로가니

    조식을 안 할수도 있어서 사먹었나보다 하구요. 사장님이야 그런것쯤 넘어가실 만하니

    넘기시는게 아닐까요? 따지지 마시고 그냥 넘겨주세요. 그 직원도 오죽했으면 그러겠어요.

  • 문젠
    '11.10.27 1:26 PM (112.168.xxx.63)

    그냥 직원도 아니고 직급 이사님이시고 급여도 제일 많아요. 사장님보다...

    어떻게 보면 몇푼 안돼지만
    다른 한편으로 다른 사람들은 전혀 처리하지 않는 부분을
    이분은 혼자 꼭 이러세요.

  • 3. ..
    '11.10.27 1:27 PM (118.40.xxx.126)

    저는 직원이 현장에서 쓴 법인카드영수증 올라오면 내역이랑 사용시간까지 확인합니다.
    카드내역에 현장이랑 상관없는 항목있으면 물어보고 현장경비처리 못한다고 얘기해줍니다.
    현장간식이나 뭐 이런거 사면서 자기에게 필요한 담배같은거 살때도 있어서..
    이런거 따지는 제가독하다고 생각할지몰라도
    공과사 구분못하는 사람이 있어, 공과사는 확실하게 짚어주고 싶은생각도 들어서
    꼼꼼히 따져봅니다.

  • 이어서
    '11.10.27 1:30 PM (118.40.xxx.126)

    저희는 현장에서 상주하지않은이상 조식청구하는건 못봤는데요..
    아침에 집에서 밥못먹고 나온건 개인사정 아닌가요. 만약 조식까지 청구하면
    다른직원이랑 불공평하죠..

  • 저도
    '11.10.27 1:31 PM (112.168.xxx.63)

    그게 원칙이고 맞는 건데
    제가 다른 회사에 있을땐 정말 세세하게 따지고 정리해서 처리했는데
    이 회사는 소규모에 사장님 말씀에 따라 이랬다 저랬다 할때가 많아서 그게 안돼더군요.
    좀 웃겨요.
    사장님조차 짜증냈다가도 그냥 해줘라 할때도 있구요.
    기본적으로 규칙이 있어야 하는데 사장님은 때에 따라 달라지고..

  • 이어서님
    '11.10.27 1:38 PM (112.168.xxx.63)

    제말이요.
    현장 상주 직원도 아니고
    본인 집에서 업무 보러 나가면서 아침 안먹은 건 개인 사정인데
    꼭 그런날 조식까지 영수증 챙겨서 올리더라고요.

  • 4. ...
    '11.10.27 1:33 PM (121.128.xxx.151)

    아이구... 급여도 젤 많은 사람이 째째하게 왜 그러시대요?

    님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참 곤란하시겠어요. 정 얄밉다면 짐이 사장님께 보고 한걸로 하지말고

    사장님이 지적한걸로 하셔야 해요. 그래야 그 이사라는 사람하고 감정이 나빠지지 않죠!

  • 우선은
    '11.10.27 1:39 PM (112.168.xxx.63)

    제가 사장님께 결재 올라갈때 여쭤보려구요.
    이렇게 조식까지 청구가 되었는데 이걸 처리해도 되겠는지 아닌지...
    조식은 인정 안해주신다 하시면 그대로 말씀 드려야죠
    사장님께서 조식은 해당이 안됀다고 하셨다고..

  • 5. 사장님께
    '11.10.27 1:41 PM (218.50.xxx.182)

    현장 상주 근무자 외의 조식경비에 대한 처리지침을 내려달라고 하세요.
    현장 출근을 하게 되더라도 조식비를 따로 지원하지 않음이 원칙이고,
    부득이한 경우외엔 조식 정도는 집에서 해결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나요?하고
    여쭤서 우회적으로 확인 받으면 안 되나?
    내 돈, 회사돈을 떠나서 직원이 옳지 않아서 스트레스 받으시는거잖아요.
    엉뚱한 쪽으로 야무진(!)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그 사람 남자죠?

  • 네.
    '11.10.27 1:46 PM (112.168.xxx.63)

    남자분 맞아요.
    내일 사장님께 결재 올릴때 그렇게 여쭤봐야 겠어요.^^

  • 6. 조식금액이
    '11.10.27 2:05 PM (211.210.xxx.62)

    조식 금액이 크지 않다면 그냥 넘어가심은 어떨까요?
    가끔 나가는 직급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점심식사 같은걸 할때도 직원들에게 무언가를 더 사주지 얻어 먹지는 않을텐데요.
    그 사람이 완전 쪼잔한 사람이라면 사장에게 알리고
    아니라면 그냥 넘어간다에 한표요

  • ㅎㅎ
    '11.10.27 2:09 PM (112.168.xxx.63)

    여긴 점심을 회사에서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개인이 누구 사주고 하는 거 없어요.
    그리고 현장에서 인력 발생으로 점심을 사먹어도 다 청구해서 경비처리가 되고요.
    개인적으로 개인 비용 내서 뭐 사주고 하는 일이 발생되지도 않을뿐더러
    되려 개인적인 것도 청구하는 마당에..ㅎㅎ

  • 7. 말씀드리심이..
    '11.10.27 2:15 PM (121.165.xxx.179) - 삭제된댓글

    큰회사 같으면 원글님이 담당자이니 알아서 자르셔야 하겠지만,
    작은 회사이니 사장님께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아마 사장님이 담당자에게 일임하기 보다는 작은것도 챙기는 경우가 있을 것이고, 어찌보면 당연한데 담당자에게 권한이 그리 많지 않을 수 있거든요.
    경비 정산 담당자가 회사 돈 아끼겠다는데 싫다할 사장님이 어디있겠어요.
    일단 여쭤보시고, 다음부터는 어찌 처리해야 할 지도 답을 들어두셔야 해요.
    제가 사장이라면, 그런 경비를 물어보지도 않고 지급해준 담당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여길거 같거든요.

  • 8. ...
    '11.10.27 2:16 PM (218.38.xxx.18)

    이번기회에..규칙을정하는게..제일좋겠네요.

    우린그린거..면박주면서..뭐라하는분위기..

    그이사는..그게..습관으로..몸에밴사람이네요

  • 문제는요
    '11.10.27 3:01 PM (112.168.xxx.63)

    사장님 자체가 이랬다 저랬다 하기 때문에 담당하는 저로썬 골치 아픈 거에요.
    그전에도 뭐뭐는 안됀다! 해놓으시고
    또 따로 결재 맡을때는 또 해주시고..
    이랬다 저랬따.ㅋㅋ

  • 9. ^^
    '11.10.27 2:27 PM (180.231.xxx.54)

    식대 빼내는 거에 목메는 사람 꼭 있어요.
    우린 점심 식대 따로 나오는데 지방출장 다녀오면 꼭 주유비 등과 함께 점심식대 넣어서 청구하는 인간들..
    사장님, 경리팀에서 몇 번 그러지 말라고 해도 스물스물 넣어서 출장비 청구.. 왤까.

  • 10. @@
    '11.10.27 3:14 PM (180.227.xxx.7)

    저도 쬐그만 건설사 다니는데 그런사람 많아요. 먹지도 않은 조식영수증 만들어오고 점심도 업한 금액으로 적엇 가져오고...양심에 털난 인간들,,,
    월급도 많으면서 매달 그런식으로 50은 땡기는것 같아요.
    근데 사장도 대놓고 뭐라 안해요. 그냥 믿으라고만 하고
    따지지말라고,,,감정 안좋아져서 그만두면 어쩌냐,,,하고 겁내고,
    걍 내논 아니니 마음 비웠어요. 사장이 눈감아주는걸 내가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며 따져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 그러게요..ㅠ.ㅠ
    '11.10.27 3:20 PM (112.168.xxx.63)

    ㅜ.ㅜ

  • 11. ...
    '11.10.27 3:40 PM (218.38.xxx.18)

    그전에..뭐뭐뭐..는안됀다하심..

    그걸..원글님이짜르시고..사장님이안뇐다했다..하심되는거예요..

    안된다했던거..자르는게..직원일이죠..

    다시올리지마세요

  • 제가
    '11.10.27 3:44 PM (112.168.xxx.63)

    다시 올린다는게 아니고 제가 올려서 사장님이 이건 안돼! 해놓고선 또 정작 결재 처리 해주라고 하시고
    다음부턴 이건 안해줄거야 하시고는 정작 직원이 결재 올리면 (저말고) 또 그냥 처리해주고.
    사장이 처리해 주는데 제가 안됀다고 하면 말이 안돼죠...
    그러니까 죽겠어요. 사장님 자체가 이랬다 저랬다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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