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총선까진 무직이고 아니 사립학교 이사로 살다가
공천받음 또 국회의원 되는건가요
내년 총선까진 무직이고 아니 사립학교 이사로 살다가
공천받음 또 국회의원 되는건가요
이제 국회의원은 아니지만, 아직 한나라당 최고위원인가 하는 건 남아 있으니
한나라당에 붙어 있으면서 어떻게든 재기하려고 기회를 엿보겠죠.
한 번 권력의 단물을 맛봤으니, 그거 포기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이번에 조중동뿐만 아니라, 선관위, 지상파 방송사, 대형 교회 등이 총출동해서 밀어줬는데도
상당히 큰 표차로 졌고 강남권 외에선 인기도 없다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당분간은 어디 공천받기도 쉽지 않을 거에요.
남편의 기소청탁 조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버지의 사학비리도 모두 조사해야 하고.
제일저축은행과의 비리도 캐내야죠. 임대료도 안냈다면서요?
주유비도 조사해야죠.
아씨~~~~~검찰 개넘들.......조사하면 무조건 구속인데.
권력을 사유화한 죄로 응징해야 하는데 제식구 감싸기에 능한 인간들 집합소죠.
이러니 사법부 불신이 천정부지죠.
대선주자 자리매김이라고 여전히 띄우던데요?
이미 대선주자 카드로는 힘을 잃었다고 봐야죠.
무리한 네가티브를 안했을텐데...역으로 자신이 당해 밑바닥까지 다 보였는데,누가 뽑아줄지~~
강남으로나 나오면 모를까??거기도 쫌 힘들지도...
암튼 피부,다이아,건들면 안되는 우리 아빠,마누라 욕하면 혼내주는 초딩 남편~~
나경원하면 이것만 기억날 듯~~
이제는 맘껏 피부과 다니면서 관리하라고 하세요. 쇼핑도 맘대로 하고 차타고 전국 일주를 하던지. 단 이제는 공직을 물러났으니 얼마 안되더라도 세금 건드리지 말고 순수하게 지돈 지맘대로 쓰면서.
정작 이름도 없는 나경원을 정치판에 끌어들인건 이회창인데..,
중구에서 이회창 달고나온 신은경에게 이겼죠..
여튼 여러모로 이회창은 팽~당했쟎아요.
솔직히 인간적으로 상당 배신감 가졌을듯.
애썼다 하면서 비례로 될수도 있겠죠~~
그보다 남편은 가만 두나요?!
사법부 이거 심각한 문제인데요~~
탤런트역활 계속 하겠죠
정봉주와 해결할 일이 남아있지 않나요?
정봉주가 무고죄로 고발했잖아요.
좀 쉬면서
피부관리도 받고
학교 관리도 좀 하고
대선에 대한 꿈도 여전히 꿀꺼고-실현 여부는 미지수지만
직권 남용을 해가면서까지 편들어주는 남편이랑
쎄쎄쎄 하고 잘 살겠죠
아, 맞다
공업용 다이아도 이 기회에 바꿀지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