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op.co.kr/A00000443586.html
정용진이 출퇴근시간에 차가 막히는게 싫어서 버스전용차로 이용하기위해서 수억원대 벤츠 미니버스를 구입하는거?
돈이 많으니 그런쪽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다싶긴했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http://www.vop.co.kr/A00000443586.html
정용진이 출퇴근시간에 차가 막히는게 싫어서 버스전용차로 이용하기위해서 수억원대 벤츠 미니버스를 구입하는거?
돈이 많으니 그런쪽으로 생각할수도 있겠다싶긴했는데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발상이 참 창의적이예요. 항상 노출되서 문제지.
좀 있음 헬기타고 다닐거예요.
애초 전용차로이용하는 의미가 뭐였나요?
교통트래픽이 심하니 나홀로차량타고다니는 사람들보다 대중교통이용하는 서민들을 위한것 아니었던가요?
그런데 그 미니버스에 정용진말고 회사직원들을 가득 태워서 다니는 회사출퇴근버스라면 버스전용차로 타는거 당연한거겠지요.
그렇지만 지금 저건 정용진 혼자 빠른 출퇴근을 위해 버스전용차선을 타겠다고 버스구입을 한거잖아요?
대중교통 유도를 위해서 만들어 진 전용차로를
참나 ;;;
승용차 그만타고 그냥 직원버스 타라
올라온 글을 보니
아이들 학교가 예전 집 근처에 있는 사립학교인데
넘 멀어서 애들이 등교를 힘들어해서 저렇게 한다는 이야기가
송도에 있는 국제학교 다니는데요.
자가용으로 다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송도 국제학교에 잠시 다니다가 갔대요..
원래 6명 이하 타면 위반 아닌가요? 버스는 아닌가? 봉고는 잡는 것 봤는데요.ㅠㅠ
그건맞는데 사실 안까지 보기힘들죠 어차피 선팅강하게 들어갔을텐데..
13인승 이상 버스는 텅 비어도 운행가능
9인승 이상 12인승 - 6명 이상 탑승시만 운행가능
부러우면 지는건데 쫄지맙시다 ㅎㅎㅎ
출퇴근 때문에 그런거면 회사 근처에 집을 얻든가 할것이지.. 암튼 지들밖에 모르는 인간들 어휴;;;
법을 어긴것이 아니니까요. -.-
12인승까지는 6인이상이 탑승해야하지만 부회장님 차는 미니버스로 분류되어 탑승인원에 제한이 없으니
법의 헛점을 이용한거지요. 업무용으로 구입했으니 회사명의일테고 참... 좋네요.
보지는 않았지만 십중팔구
미니버스로 형식 승인 받은 후에 실내를 개조했을 거에요.
그럼 불법입니다.
버스안을 개조했을까요? 궁금하네 ㅋ
직원들과 같이 타고 다니는 것이면 모를까
혼자서 버스타고 다니는거 아닌가요?
돈이 많아 참 좋겠습니다.
정씨 입장에선 내 돈 갖고 내 맘대로 하는데 왜들 이럴까 하겠네요.
비서에 뭐 이래 저래 수행원들까지 타면 뭐 6명 정원은 맞추겠네요
정말 자기 편하자고 저런 생각을 하는거 보면 이래서 우리나라 부자들이 존경을
못받는거 같아요
글쎄요..
그게 비난할 일인가요...
그게 업무용이라 정원제한은 없대요..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고 자기 돈으로 하는 건데 뭐 어떤가요..
저도 돈 있고 시간을 분초 단위로 써야 하는 위치이면 당연히 그렇게 하겠네요..
30분이란 시간이 단축된다니 하루에 1시간이면 그에 일년에 얼마인가요..
우린 님이 그렇게 못하게 법과 제도를 만들테니까요.
30분이 정용진에게만 중요하고 다른 사람에겐 쓸데없는 거랍니까?
무슨 그리 엄청난 일을 하는데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뭐 대단한 일이라도 한답니까?
지 밥벌이 하는건 누구나 다 하는 엄청난 일입니다.
그 도로 유지하기 위해 우리의 세금이 쓰이는 겁니다 그분이 하신다는 엄청난 일이 피자까지 파셔서 동네 상권까지
없애는 일은 아니겠지요?
버스는 다같이 타는게 버스에요.
법이 13인승 이상에 제한을 두지 않은건,
평범한 인간은 버스라는걸 혼자탈 생각 자체를 안합니다.
그래서 제한을 둘 필요가 없어서 안둔겁니다.
크기만 크다고 버스가 아니죠.
버스 개조해서 캠핑카 만든다고 버스라고 안합니다.
캠핑카라고 하지.
버스 개조해서 승용차로 쓰면 그건 승용차지 버스가 아닙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들은 법조차 우습게 보고 자기들 편한데로 사는것 국민들이 승용차 버리고 봉고사면 그떄는 어쩔껀데 법은 스스로 지키는거지 강제로 지키는게 아닌데
버스전용차로제의 입법취지를 아셔야죠. 이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지못하는 전형적인 졸부개념같다는
재혼하더니 별짓을 다하네요.
이혼녀랑 재혼했다던데 그여자 아주 된장으로 유명했었죠,
그런 여자랑 결혼하니 저런생각밖에 안하는듯..
고현정씨랑 애들만 불쌍하네요.
제가 보기엔 조금 있으면 다시 서울로 올라올것 같아요. 그 방법으로도 정말 시각을 다툴때는 안 될테니까요.
1억 주고 피부 관리 받는 나씨와 동급...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306 | 나를 못믿는 사장님.. 2 | 국화 | 2011/10/27 | 1,503 |
30305 | 맛있는 수제쵸코렛 파는곳 아시나요? 4 | 쬬꼬렛뜨 | 2011/10/27 | 1,714 |
30304 | 초등 3학년 영어 도와주세요 5 | 엄마라는게 .. | 2011/10/27 | 1,956 |
30303 | 촛불집회.... 5 | FTA 반대.. | 2011/10/27 | 1,876 |
30302 | 추수하는 논에서 새참을 먹고 싶은 날씨네요 1 | 추억 | 2011/10/27 | 1,148 |
30301 | 시린치아는 떼우는 방법밖에 없나요? 4 | 치료 | 2011/10/27 | 1,931 |
30300 | ♥ 김어준 사랑해 ♥ 32 | 닥치고행복 | 2011/10/27 | 3,585 |
30299 | 부산여행 동선 봐주세요. 4 | 부산 | 2011/10/27 | 2,313 |
30298 | 인제대면.... 들어보셨나요?^^ 1 | 긍정적으로!.. | 2011/10/27 | 1,827 |
30297 | 요즘 초등학생 수학과외 많이 하나요 5 | 과외 | 2011/10/27 | 2,451 |
30296 | 무릎 아래길이 짙은 청회색의 플레어 스커트에 아가일 무늬 라운드.. 1 | ..... | 2011/10/27 | 1,514 |
30295 | 어제 고민하던 문자.. 소개남 정치성향 파악완료^^ 3 | 으히힛 | 2011/10/27 | 2,477 |
30294 | 전여옥이 어제 선거보고 뭐라한 줄 아셔요...? 18 | 오직 | 2011/10/27 | 3,913 |
30293 | 한나라당이 산산이 공중분해되는 그 날까지... 2 | 쫄지않아믿지.. | 2011/10/27 | 1,309 |
30292 | 나경원 참패…'네거티브 선거'의 한계 2 | 세우실 | 2011/10/27 | 2,015 |
30291 | 서울시민 여러분 축하합니다. 1 | 축하합니다... | 2011/10/27 | 1,245 |
30290 | 양방언의 楽光, 아침에 듣기 좋은데요. 차분하면서 밝은.... 3 | 좋은 음악 | 2011/10/27 | 1,464 |
30289 | 어제 울딸이 울먹인 이유.... | ,. | 2011/10/27 | 1,765 |
30288 | 박시장 당선소감 중에.... 9 | 저녁숲 | 2011/10/27 | 2,337 |
30287 | 추워도 교복말고는 안된다??? 20 | 중2맘 | 2011/10/27 | 2,843 |
30286 | 돌아가신 아버지 땅을 계속해서 아버지 이름으로 두어도 되나요? 13 | 땅 | 2011/10/27 | 3,268 |
30285 | 루디아님 배추 주문했는데 옆집을 소개해준다하시네요^^ | ** | 2011/10/27 | 1,541 |
30284 | 박근혜, 안철수 이전에 나경원에게 '당했다' | ^^별 | 2011/10/27 | 2,149 |
30283 | 중고책 팔때 어디다 주로 파세요? 10 | ... | 2011/10/27 | 2,525 |
30282 | 가카는 정말 행복하셨겠습니다. 5 | 나거티브 | 2011/10/27 | 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