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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트윗에 홍정욱을 주목하고 있어요.ㅋㅋ

ss 조회수 : 7,019
작성일 : 2011-10-27 10:38:36

일부러 팔로잉 해서 동태(?)를 살피는데요..

이사람...ㅋ 어떻게든 젊은층 표얻으려고 멘션 날리는거 보면

잼있어요...

제가볼때,,살짝 원희룡과이구요.....

한나라당하고 거리두면서 다음 총선때까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제가 여러모로

그 꼼수를 분석하고 여러분들께 알려드릴테니 기대하세요..ㅋ

(아무도 관심없는데 나혼자 막,,,잠복 취재하고 이런 분위기..ㅎㅎㅎ)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97690&cpage=1&... =

좀전에 엠팍에 이런 글이 올라와서 봤더니 한국오기전에 미국에서 뭐 하나 말아먹었었나 보네요..

ㅎㅎㅎ

7막8장인지 뭐지 어릴때 읽고 참 가슴뿌듯해 하며 세계적인 인물이 되는가 싶었더니..

아.뭐야 ㅋㅋㅋㅋ

예전 총선때 저소득층인가??? 어디에서 무료 영어과외 해준다고 공약 걸지 않았나요??

영어과외 하고 있는지...

 

아..맞네 다음총선에 떨어져도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되겠네요. 영어과외가 있으니..ㅎㅎㅎ

IP : 114.201.xxx.7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럴드
    '11.10.27 10:41 AM (112.151.xxx.58)

    헤럴드가 뭔가 하는 신문사도 와이프 혼수 아닌가요?

  • 그게
    '11.10.27 11:18 AM (118.217.xxx.105)

    와이프네 집에서 남의 것 강탈하다시피 해서 준거라고 들었습니다.

  • 저도
    '11.10.27 11:27 AM (175.194.xxx.113)

    예전에 어디선가
    홍정욱이 그 신문사 인수할 때
    교활한 방식으로 강탈하다시피 한 과정을 정리한 글 본 기억이 있어요.

    신문사 인수하면서 내야 하는 인수 자금을 그 신문사를 담보로 대출받은 돈으로 냈다고...
    그리고 그 대출금은 신문사 운영자금에서 갚게 하고...
    결국 그 신문사 인수할 때 자기 돈은 하나도 안 쓰고 고스란히 손아귀에 넣었다고 하던데요.

  • 2. *Carpe Diem*
    '11.10.27 10:42 AM (112.161.xxx.225)

    행보 자체가 너무 눈에 띄게 너무 읽히게 움직이죠 뭐..지 생각엔 의원 3선 정도 해먹고 차차차기 정도 대권 노리는 게 시나리오 일텐데...과연..ㅋ 삼숑이 밀어주는 정치인이라고도 하고..

  • 3. DD
    '11.10.27 10:42 AM (211.246.xxx.172)

    살짝이 아니라 많이 그래요.
    깨끗한 척...그럼 한나라당에 들어가질 말았어야져.

    군대며 신문사 건만 해도 그렇고
    잘 생긴 가카???
    제 눈에는 잘 생긴 리틀 가카

  • 4. 이상하게
    '11.10.27 10:43 AM (147.46.xxx.47)

    오세훈,나경원,홍정욱...이상하게 이미지 겹치지않나요?

    번드르한 나짝과 이빨로로 국민들 속 꽤나 뒤집는..꼴통중에 상 꼴통들

  • 5. 고냥이
    '11.10.27 10:47 AM (175.194.xxx.113)

    요즘 소장파 코스프레에 재미 붙인 것 같더군요.

    이 때다, 싶어서 관심 좀 받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그냥 관심 안 가져주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원희룡, 남경필, 홍정욱 등등 젊은 소장파 코스프레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정말로 의식 있고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라면 애초에 한나라당에 가지도 않았을 거에요.

    한나라당이 미쳐 날뛰는 거 보면서도 끝까지 거기 빌붙어 있는 인간들은
    다 그 밥에 그 나물이라고 생각합니다.

  • 6. ^^별
    '11.10.27 10:48 AM (1.230.xxx.100)

    ss님 찌찌뽕 ~~~~ 동감.

  • 7. 우웩
    '11.10.27 10:51 AM (115.41.xxx.59)

    자기애, 자신감 과잉인 관심병자.
    이룰수 없는 꿈을 꾸고 있는 듯 해서 안타깝습니다. 야망이 너무나 대단해보여서요.

  • 8. ...
    '11.10.27 10:52 AM (220.72.xxx.167)

    홍가 동네 사람입니다.(아우, 짜증...)
    또 뽑힐거라는 그런 말씀마세요.
    설마 이동네가 두번 뽑아줄까 싶습니다.
    어제 단골손님 말로는 요새도 동네 상가 다니면서 악수질 한다고는 하더이다.
    전 우리동네 분들, 믿슙니다.

  • 9. 정신
    '11.10.27 10:53 AM (58.142.xxx.97)

    똑바로 박힌 정치인이라면 왜 한나라당에 들어갔겠어요?

    노원구 국회의원도 뉴타운공약으로 당선된 거잖아요.

    홍정욱의 정신세계는 한날당과 100% 일치합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

    남궁*도 사기사건에 연루돼서 도망갔다 오지 않았었나요?

  • 우웩
    '11.10.27 10:55 AM (115.41.xxx.59)

    마자요...
    한나라당 똥통에 지도 발담그고 있으면서 자신은 똥 아닌척하는 원희룡, 남경필, 홍정욱...
    이런 인간들은 뻔뻔한건가요 멍청한건가요...

  • 10. ㅇㅇ
    '11.10.27 10:57 AM (116.33.xxx.76)

    출세병환자. 홍정욱한테 딱 맞는 말이네요. 케네디 존경한다면서 한나라당 간거 보면
    케네디=젊은대통령 → 오~솔깃한데!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 뿐인 사람.

  • 11. 계속
    '11.10.27 10:58 AM (211.207.xxx.10)

    후기 부탁드려요.

    자게에서 그저께 홍정욱 글 올라왔는데, 다들 어찌나 날카로운 통찰력이 있으신지, 전 깜놀랐네요.

    sns 와 여자들의 힘으로, 홍정욱같은 넘, 정치에 더 발 못붙이게 해야해요.

  • 12. 맞아요
    '11.10.27 10:59 AM (175.117.xxx.94)

    홍정욱은 원희룡 벤치마킹 하는 것으로 보여요.

  • 13. 해어지화
    '11.10.27 10:59 AM (132.3.xxx.68)

    정통 시사주간지 82쿡 주진숙 기자!!

  • ㅋㅋㅋ
    '11.10.28 5:22 AM (211.214.xxx.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아롬이
    '11.10.27 11:04 AM (59.11.xxx.224)

    7막7장읽고 전 실망했었어요..이 사람은 그저 미국의 그 엘리트집단에 끼고싶어 환장한 사람처럼 보였어요..
    이 사람이야말로 서민들의 고충,,,정말 모를거라고 생각해요..

    자기 목표를 위해 잠안자고 공부하고 하버드간건 높ㅇ;사요...그저 자기가 그 우월하게 보이는 미국백인사회의 동경을 어쩌지못해 안달난 사람처럼 보였어요..저는 정말 이 사람 전 완전 반대입니다..
    나경원보다 더한 특권층의 한사람이라 전 생각되요

  • 동감
    '11.10.27 11:19 AM (118.217.xxx.105)

    정확히 보셨습니다. 영어 하는 나경원이에요.

  • 15. 좋은사람
    '11.10.27 11:30 AM (183.101.xxx.188)

    ss님 멋지시세요~^^ 우리 82에 이렇게 똑똑한 지식인이

    많다는게 완전 자랑스러워요~~~ 계속 잠복 취재 수고해주세요*^^*

  • 16. 오직
    '11.10.27 11:33 AM (116.123.xxx.110)

    ㅎㅎㅎㅎㅎㅎㅎㅎ 댓글로 책내고 싶네요 넘 재밌어요~ ㅋㅋ

  • 17. 딜라이라
    '11.10.27 11:34 AM (125.188.xxx.25)

    정계의 티블로죠.더구나 김대중 대통령의 통일관련 글을 읽으면서 자기의 새 주장인척 하여 웃겼어요.표절은 전녀오크 닮고,경력 부풀리기는 타블로 닮고 얼굴로 덤비는 건 오세우니 닮았어요.

  • 18. 크크씨
    '11.10.27 1:23 PM (122.153.xxx.50)

    저도 팔로어랍니다. 왜냐...그냥 추이가 궁금하여....ss님처럼요 ㅋㅋㅋ
    항상 반박하기 어려운 고상한 중립의 철학관이 있으시고, 누가 물으면 그에대한 교양있는 답변이 주로 트윗내용이지요.
    저의 중간보고...그거 다 구라야!! 속은 똑같어!!!(김어준 버전)

  • 19. ...
    '11.10.28 3:02 AM (121.187.xxx.100) - 삭제된댓글

    미국 주류사회에 들어갈수 있었다면 한국으로 절대 안오지요.
    미쳤나요?
    그세계에 끼고 싶어서 안달복달난 사람이었는데요.

    이도저도 미국에서 안되니 한국으로 넘어왔겠지요..

  • 20. 서하
    '11.10.28 3:34 AM (121.88.xxx.225)

    저도 이 사람 관심 많아요ㅎㅎ 잠복 취재 꼭 부탁드려요~~

    지난번 fta 토론회 초반에 질의권 얻어서, 첨으로 한다는 소리가,,

    '사회자님,,저는 당내 의견이 담긴 토론지를 오늘 아침 받았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유념해주십...

    블라블라..'

    한나라당 이름 달고 나와서 뭐하는 소린가 했어요. 자기 얼굴에 침뱉는건가...ㅋ.

    근데 그날 토론 분위기가 넘 깝깝해서..신선하군..했답니다. 에혀ㅠ.ㅠ

  • 21. O.O
    '11.10.28 4:33 AM (134.174.xxx.208)

    영어 하는 나경원이에요 2222

  • 22. 그냥
    '11.10.28 5:04 AM (180.67.xxx.23)

    학교다닐때 압구정동 들썩들썩 거렸던 이쁜 외모가진 그리고 남다른 부모를 가진 미소년이었단 것 밖에 특별함이 없음.. 그냥 공부나 하지 ..뭐하러..쯧쯧

  • 23. 주딩이
    '11.10.28 9:01 AM (112.149.xxx.82)

    fta 찬성하는 인간이랍니다.
    전화했더니 어떤 여자애가 나와서 우리 의원님은 찬성한다고 하네요.
    으익, 단날당 그 주딩이들 다 꼬매버리고 싶슴당~

  • 24. 절대 될리없을텐데
    '11.10.28 9:31 AM (203.249.xxx.25)

    헛된 꿈이나 야망을 가지고 차근차근 나름대로는 계산적으로 그 스텝을 밞아가려고 하는...약아빠진 허당 엄친아,엄친딸의 시대는 저무는 게 아닌가 싶네요.
    매일매일 자신의 삶에서, 현장에서 착하게, 성실하게 살며 실력과 안목을 쌓아가는 숨은 진주들이, 비록 화려한 스펙이나 간판을 달진 않았더라도 리더로 성장하는 시대가 온 게 아니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법대,판사,예쁜얼굴...얼마나 화려한가요? 그러나 빛좋은 개살구. 얼마나 알맹이가 없고 정신세계가 공허한지 너무 잘 알게 되었쟎아요?
    홍정욱도 마찬가지이겠죠.
    이런 사람들이 큰 욕심 안부리고 자기거나 지키며 나름 열심히 살아가면 좋으련만
    그릇도 안되면서, 어떤 사명감이나 공적 책임감도 없이 자기 스펙 늘리고 남 위에 군림하고, 거기다 남의 돈 쉽게 삥땅이나 치려고 높은 자리를 넘보니 우리가 그런 작태에 대해 응징하고 꿈도 못 꾸게 해야하는거죠.

    진짜 허당들이 참 많더이다.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나 정신세계는 너무나...빈곤한.

  • 25. 아침해
    '11.10.28 10:43 AM (175.117.xxx.62)

    원희룡, 남경필, 홍정욱 등등 젊은 소장파 코스프레하는 한나라당 의원들...
    정말로 의식 있고 정신 제대로 박힌 인간들이라면 애초에 한나라당에 가지도 않았을 거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26. 진정 ...
    '11.10.28 10:53 AM (211.215.xxx.39)

    필요한것은 무관심입니다.
    그딴인간 동태 알고 싶지도 않고...
    82쿡에 오르내리는것 자체도 불쾌하네요.
    우너글님도 아시지만,82에서 회자되는것 자체가 갸한테는 +@가 되는겁니다.
    파급력 모르세요.
    걍 듣보잡으로 두세요.
    한날당 들어간 자체가 빌어먹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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