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사람들~
흥~
부러울것 없다고 했었죠.
제가 사는 부산이 훨~낫다고 자부하면서 살았더랬죠...
다섯살 지능의 시장이 있는 서울보다는 쬐끔, 아주 쬐끔 나은 지능이고 힘도없는 찌질이 삼선 시장이지만 오세지능 보다는 나을거라고 생각 했더랬죠...오세시장보다는 힘이 없어서 덜 해먹을거라고...하면서리...
하지만
이 화창하고 좋은 가을날의 아침에...
시기로인해 머리가 아프고 배가 아픕니다.
서울 시민들...부럽습니다.
진정 부럽습니다...
부러우면 지는거라고요?
졌습니다...
서울보다는 덜깨인 부산 사람들은 그처럼 좋은분을 맞을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기초단체장 선거도 보십시요...
희망이...있을까요...
부러워요...
서울로 이사 갈 수도 없고...
좋겠당~~~~~~~~~~~~질투나서 머리가 아파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