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 아무리 발악을 해봐라...

.... 조회수 : 2,688
작성일 : 2011-10-27 09:57:51

 

 

독자들이 죽어가고 있다...

IP : 122.37.xxx.7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een2
    '11.10.27 9:58 AM (119.193.xxx.120)

    ㅋㅋ 넘 리얼해효~

  • 2. 패랭이꽃
    '11.10.27 10:00 AM (186.126.xxx.115)

    자기들도 종이신문의 미래가 없다느 사실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시대착오적인 신문들이 새로운 열정과 패기를 못 담지요. 새 술은 새 포도주에! 이 신문들은 자라나는 새로운 역사를 담기에는 그릇이 너무 낡았어요.

  • 3. 음...
    '11.10.27 10:01 AM (122.32.xxx.10)

    그래서 찌라시가 그렇게 돈다발을 쥐어주면서, 사은품을 안겨주면서 독자수를 늘리려고 하고 있죠.
    내가 아무리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매일 몸에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병이 듭니다.
    내 영혼이 아무리 깨끗하다고 해도 매일 병든 이야기를 접하게 되면 같이 앓아 눕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찌라시가 폐간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이미 노인들의 신문으로 남았으니, 운명을 같이 해야죠.

  • 4.
    '11.10.27 10:05 AM (121.133.xxx.19)

    저흰 1년이고 2년이고 무료로 보래요.
    조중동 싫어하는데 집에 발톱깎을때 깔게로 쓰거나,
    감자 썪지말라고 사이사이에 넣고
    하는 용도로 씁니다. 죄송합니다.
    조선은 문 틈에 명함 껴놓고 갔네요.
    남자가 초인종 누르면서 열어보면 상품권 내미는 거
    무섭습니다.

  • 5. 솔직히
    '11.10.27 10:06 AM (211.207.xxx.10)

    종이신문 볼 시간도 부족해요.

    82에 링크된 기사 보기에도 바쁘고 시사인도 꼼꼼히 읽으려면 시간 많이 들거든요.
    시골의사쌤 트윗 좀 읽고 그럼 신문 볼 시간이 없어요.

  • 저는
    '11.10.27 10:12 AM (14.63.xxx.105)

    예전에 회사 다닐때 조선일보를 제가 일부러 제돈으로 구독했었어요..
    회사에서 구독하는 다른 신문들과 비교하면서 도대체 얘네들은 어떻게 말도 안되게 달리 쓰나 보려구요..ㅋㅋ
    요즘은 진짜 신문 읽을 시간 없네요..

  • 6. 근데
    '11.10.27 10:08 AM (211.207.xxx.10)

    조선은 케이블 티브이 갖고 있어서 망할까 싶기는 해요.
    조선 비지니스인가 mbn같은 경제채널 있잖아요.

  • 그래서
    '11.10.27 10:12 AM (186.126.xxx.115)

    위기감을 느끼고 미디어법을 통과시켜서 방송을 장악한 거죠.

  • 분당 아줌마
    '11.10.27 10:18 AM (14.52.xxx.217)

    그러나 이제는 여론을 주도할 입장은 못 되요.
    그들의 정보는 혹여 정론이라해도 그들이 내 놓으면 정론이 안 될 정도입니다.

  • 참맛
    '11.10.27 10:32 AM (121.151.xxx.203)

    세무조사하면 한방에 갑니다.

  • 7. 캬바레
    '11.10.27 10:12 AM (210.105.xxx.253)

    종편이 있지요. 방심하면 안됩니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겁니다.

  • 8.
    '11.10.27 10:26 AM (115.140.xxx.66)

    조중동....한나라당과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날도
    멀지 않았다....
    50-60대 노인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하겠지
    그보다 빨리 갈 수도 있겠구
    편하게 갈 수 있기를

  • 9. ...
    '11.10.27 10:42 AM (180.66.xxx.55)

    맞습니다 ㅠㅠ 종편 그것이 문제죠.

  • 10. 정말
    '11.10.27 12:53 PM (222.99.xxx.104)

    조중동 보노라면 열나서
    다시는 안 볼 수 있는 강력한 정책을 펴는 정부가 들어서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44 박원순 캠프의 무서운 정보력 3 분당 아줌마.. 2011/10/27 3,399
30243 까사미아 as 받아보신분 계세요? 2 가구 2011/10/27 2,096
30242 오늘 제 지인이 첨으로 선거투표를 햇답니다 1 여여 2011/10/27 1,439
30241 박원순님이 시장되어서 요건 좀 아쉽네요. 2 뱀다리 2011/10/27 2,197
30240 고양이의 이 울음소리는 뭘 의미하나요? 4 궁금 2011/10/27 2,046
30239 댓글알바가 커밍아웃 했네요~ㅋㅋ 2 .. 2011/10/27 2,036
30238 컴에서 음악방송듣는거 2 새시장 만세.. 2011/10/27 1,450
30237 이명박 대통령 "국민의 뜻 무겁게 받아들인다" 19 무명씨 2011/10/27 3,040
30236 시장직 수행업무는 언제부터? 3 ? 2011/10/27 1,496
30235 역사의 뒤안길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8 루비 2011/10/27 2,236
30234 기뻐서 눈물이..이 순간 조국과 신미래 시장님이 생각나네요~~~.. 6 망탱이쥔장 2011/10/27 1,950
30233 2시에 인터파크에 나꼼수 일산과 원주공연예매시작 3 이번엔 꼭!.. 2011/10/27 2,069
30232 우리 알바님들 이제 조용하시네요 4 .. 2011/10/27 1,521
30231 박원순 시장 당선 관련된 기사를 모아보았습니다. 2 세우실 2011/10/27 2,050
30230 알바없는 세상....참....좋~~~~다~~~ 2 좋다~~~~.. 2011/10/27 1,304
30229 해외이주시 학교엔 언제 말하나요? 6 급한맘 2011/10/27 1,473
30228 한두번 겪는 일 아니지만 부동산 말 부풀리기 좀 심한것 같아요... 3 부동산 유감.. 2011/10/27 2,319
30227 우리딸이 부러워요. 11 축하합니다... 2011/10/27 3,797
30226 뿌리깊은나무에서 정기준이 누굴까요 14 뿌리 2011/10/27 3,775
30225 보수의 꼬깔콘에 이어 4 센스쟁이들^.. 2011/10/27 2,018
30224 무엇을 할것인가? 샬랄라 2011/10/27 1,221
30223 (펌)-10.26 서울시장선거 분석의 일면-언론에서 하지 않는 .. 5 ^^별 2011/10/27 1,984
30222 선거감상평(1) 16 파리의여인 2011/10/27 2,861
30221 조중동... 아무리 발악을 해봐라... 14 .... 2011/10/27 2,688
30220 미친뇬처럼 웃고있네요.ㅋㅋ ....부제: 뿌리깊은 나무. 7 ㅎㅎㅎㅎㅎㅎ.. 2011/10/27 2,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