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에스비에스 아침방송 이효재씨 머리...

.. 조회수 : 4,582
작성일 : 2011-10-27 09:42:08

눈에 거슬리는게 왜일까요??

50넘은 여자가 까만 생머리를 묶고 그걸 어깨한쪽너머로 흘러내리게 하니..

제눈에는 참 이상해보여요..

저 원래 50넘어도 뭐 어떠냐...자기 좋으면 레깅스도 입고

긴생머리도 좋고..

누가 아짐들 긴 생머리 추하다 할때 입에 거품물고 욕하던 뇨자인데...

아..저도 역시 편견의 노예인건가요??

저 한쪽 어깨 흘러내리는 저 긴생머리 눈에 거슬려 죽겠어요. ㅋㅋ

그냥 뒤로만 묶었어도 괜찮았을텐데..

아...피부는 참 좋고 얼굴은 이쁜 편이네요. 능력있는 여자인걸로 아는데

얼굴도 이쁜편...그건 부럽네요.

나,, 추한 열폭인가?? 능력있는 이쁜여자의  한쪽 어깨로 흘러내리는 저 긴생머리묶음 .....저 머리가 거슬리는 이 마음은 ??ㅋ

IP : 180.69.xxx.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27 9:43 AM (211.117.xxx.86)

    그래도 초원의집에 나왔던 아이들이 잘때 쓰던 그 항아리 뚜껑같은 모자 보다는 나을거 같아요 ....

  • 엥??
    '11.10.27 9:44 AM (180.69.xxx.60)

    그 모자는 못봐서리... 근데 님묘사로 연상하니 참 웃기긴하네요.

  • 2. 기나
    '11.10.27 9:45 AM (218.233.xxx.49)

    전 속치마같은게 아래로 나오는게 참 거슬려요.
    진짜 이해못하겠다는...무슨 꼬리를 보이는 거 같기도 하고 알쏭달쏭~~
    여성스럽다는 면을 강조하는 건지 뭔지 이샹 야릇~~

  • 3. 정말
    '11.10.27 9:48 AM (58.234.xxx.92)

    짜증나요.개취라고는 하지만 ...정말 그여자 지질이 궁상이라는말밖에...죄송~
    생머리면 생머리.묶움이면 묵음...옆으로 넘기는건 뭔지...

  • ^^;;
    '11.10.27 11:06 AM (203.130.xxx.198)

    지지리..

  • 4. .....
    '11.10.27 9:50 AM (220.117.xxx.93)

    절대 분위기 있어 보이는게 아닌데 말이죠........청승맞아 보이죠

  • 5. 그냥 뭐
    '11.10.27 9:53 AM (125.177.xxx.23)

    거품 아줌마

  • 6. 차림새는
    '11.10.27 10:02 AM (14.32.xxx.146)

    자유지만 물건가격은 이해못함

  • 7. ..
    '11.10.27 10:07 AM (1.225.xxx.60)

    앙드레 선생님의 이마에 검은 칠처럼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걸요.
    눈에 거슬리거나 말거나
    효재=옆으로 느슨하게 묶은머리 하고 기억하는거죠.

  • 8. 쟈넷
    '11.10.27 10:09 AM (121.133.xxx.190)

    제멋에 겨워 사시는 분의 종결자.

    아무리 그래도 좀 자연스럽게 하시지.

  • 9. 나이 먹으면 똑같이
    '11.10.27 10:21 AM (75.1.xxx.166)

    숏컷트로 퍼머하거나 단발로 단정하게 머리하고
    유니폼 처럼 비슷한 옷 입고 다녀야 욕 안먹는
    이상한 나라, 우리나라 ㅋㅋㅋ

  • 10. 쟈크라깡
    '11.10.27 10:22 AM (121.129.xxx.153)

    소박하게 이러면서 로얄코펜하겐에 달걀찜 한걸보고는 정말 깜~짝 놀랐어요.

  • 11. 음..
    '11.10.27 10:39 AM (14.63.xxx.105)

    머 다 좋은데..저도 케터링한 번 시켰다가 일인분 4만원 가격에 그 음식 품질 보고 깜놀했어요..
    오신분들한테 욕은 욕대로 먹고...3백명분 시켰는데..데코레이션만 그럴듯했지..먹을 거 너무 없었다는..

  • 12. 도대체
    '11.10.27 11:46 AM (112.168.xxx.63)

    시시콜콜 왜그렇게 자기 기준에 맞춰서 상대 뒷소리 하고 뭐라 하는지 모르겠네요.
    머리를 그렇게 묶으면 그렇게 묶었다고 뭐라고 난리.
    아마 그 머리에서 다른 머리를 해도 난리일걸요?
    그런 옷차림에 어떤 머리가 나을까요?
    어떤 머리를 해도 또 뒤에서 이럴겁니다.
    왜냐면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이 싫어서 트집 잡을거리 하나 늘어지는 거 같거든요.

    저도 그사람 좋아하는 거 아니지만 정말 늘 빠지지 않고 이렇게 머리 스타일 하나 가지고도
    트집 잡는 거 보면 질려요.
    그사람 그릇 욕심 있고 그릇 좋아하는 거 같던데요 (예전 방송에 봤을때..)
    그럼 그런 그릇 쌓아놓고 눈으로만 구경하면 또 그런다고 난리일거고
    그런 그릇에 소박하게 음식한다고 하면 그릇 값이나 따지고 있고.
    소박하게 음식한다고 하면 질그릇이나 싼 접시에 음식 해놔야 맞는 건가요?

    정말 트집 잡을 것도 없네요

  • 13. ..
    '11.10.27 2:52 PM (121.135.xxx.14)

    저도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보는데 그게 거슬리고 밉게 보이는 분들도 많은가봐요. 머리스타일이야 자기취향이고 멋인데요. 효재 그 분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다 싶었거든요. 그 스타일이 막 세련되고 이쁘진 않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34 미국에서 산 전자기타 쓸 수 있나요? - 답변 절실 1 혜인맘 2011/11/15 1,096
37833 집에 손님이 온다는데 왜케 부담스럽죠? 친한 동생인데.. 5 손님 2011/11/15 2,397
37832 이철우 전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엽니다~~~ 유리성 2011/11/15 1,294
37831 창덕궁 정문 근처 간단히 점심 먹을 곳? 7 창덕궁 2011/11/15 2,971
37830 스웨터를 줄어들게 하는 방법? 3 음.. 2011/11/15 1,686
37829 압력솥이 이상해요(급질문) 3 아홉시삼십분.. 2011/11/15 1,347
37828 FTA반대 운동 잘 하고 계신가요??? 9 교돌이맘 2011/11/15 1,401
37827 뉴스보다가.. 안교수님 2011/11/15 1,096
37826 아이허브, 환불제가 바뀌었나요? 2 감사! 2011/11/15 1,549
37825 시댁에 김장하러 갔다가 밥 값 하란 소리 들었어요 24 시댁다녀온뒤.. 2011/11/15 7,510
37824 옷감을 덜 상하게 하려면 4 옷감 2011/11/15 1,701
37823 쪽방촌의 슈바이처 3 ㅠㅠ 2011/11/15 1,210
37822 남편이 본인은 안 태어나도 좋았을거라 하네요ㅠ 9 아아 2011/11/15 2,639
37821 "건강보험 해체론자가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3 참맛 2011/11/15 1,410
37820 반수가 뭔지 정확히 알고 싶어요. 4 마우스 2011/11/15 2,074
37819 애플 아이폰4s에서 발신제한 방법을 알려주세요 10 심봉사 눈뜨.. 2011/11/15 2,344
37818 고인의 옷은 어떻게 처리하시는지요? 4 궁금이 2011/11/15 4,400
37817 고1딸(외고)이 전학하겠대요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고~~(공부때.. 25 심란해ㅠㅠ 2011/11/15 7,982
37816 밀레 살까요? 통돌이 세탁기 살까요? 3 ... 2011/11/15 2,447
37815 천일의 약속 ost좋네요.. 2 멋진가수들 2011/11/15 1,551
37814 11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1/15 1,080
37813 외국나갔다가 아이가 고등학교쯤에 들어오는거 어떤가요? 5 고민 2011/11/15 1,951
37812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궁금한것.. 1 방법 2011/11/15 1,450
37811 문성실불러그에 갔더니 30 지나다가 .. 2011/11/15 19,740
37810 다운파카 사려는데 중저가 브렌드 좀 알려주세요.... 3 케이규 2011/11/15 2,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