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패키지에 남편없이 2돌4돌아들들 갈수있을까요?

?? 조회수 : 1,558
작성일 : 2011-10-27 09:35:18
남편 갑작스런 사정으로ㅠ패키지여행 못 가게되었어요 저혼자 4돌2돌 아들들데리고 갈수있을까요??? 아이들순하긴한데..경험없어서요ㅠ푸켓이예요..
IP : 118.51.xxx.2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0.27 9:43 AM (125.137.xxx.251)

    정말 안타깝지만...그냥 취소하심이...
    4돌한명정도야 가능하지만..2돌까지는...애들챙기다가 병나실수도있구요...패키지면 이동도많을텐데..더 힘들겠지요...걷는것도 많을테구

  • 2. 남편대신
    '11.10.27 9:52 AM (115.178.xxx.253)

    친정어머니나 친구 또는 주위 같이 갈만한 사람을 한번 찾아보세요.
    혼자 어린 두아이 건사하는게 쉽지는 않을건데
    지금 해약하시면 위약금이 아마 많이 아까우실겁니다.

  • 3. ..
    '11.10.27 10:14 AM (58.120.xxx.92)

    헉. 애들 둘델고 혼자 비행기 어찌 타시려구요.
    쉬다오는게 아니고 써바이벌쇼 찍다 오실것같아요.

  • 4. ...
    '11.10.27 10:14 AM (180.229.xxx.147)

    ㅠ.ㅠ 특히나 푸켓 페키지면 쉴 틈 없이 움직일걸요?
    어른 2이 애2명 보기도 힘들거에요

  • 5. 라플란드
    '11.10.27 10:17 AM (125.137.xxx.251)

    흠...위약금이 어마어마하다면....시간되는 가족이나 친구를 꽁짜로 데려가겠습니다...

  • 6. 취소
    '11.10.27 10:18 AM (61.79.xxx.61)

    그만 두심이..
    님, 아이들, 주변의 동행인들, 가이드 모두 힘들게 됩니다.
    남편 가시더라도 그런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외국 여행은 자제하심이..
    애들 커서도 얼마든지 될겁니다.

  • 7. 저도
    '11.10.27 10:35 AM (114.206.xxx.66)

    말리고싶어요... 혼자서 두아이는 무리에요....
    친구말고 가족중에 누군가...를 데려가는것도 방법이긴합니다만....
    그것보다는 취소가 나으실듯해요....
    정..안되겠으면... 두돌아이를 맡겨두고 가시는게.....

  • 8. 패키지...
    '11.10.27 10:37 AM (211.219.xxx.62)

    계속 뺑뺑이 시켜요.. 애가 지쳐요.. 저희는 어른3이 3돌 딸 데리고 다녀왔었는데요.. 딸이 마지막에 우유먹은것 막 토하고... (애들이 패키지 관광 식당 밥이 혹시라도 안 맞아서 밥 안먹기 시작하면 아마 전쟁 시작일거예요.. 저희딸 정말 순하고 키우기 쉬운 아이였는데도 패키지 식당 밥이 안맞아서 밥 안 먹기 시작하더니.. 결국 마지막에 사단이 났어요..)
    저는 빨리 빨리 대타 구하시라고 하고 싶네요.. 공짜로라도 보내준다구요..

  • 9. 진짜
    '11.10.27 11:25 AM (115.136.xxx.27)

    말리고 싶어요.. 패키지가면 일행을 따라다녀야 하는데. 두 아이 데리고 어떻게 돌아다니시려고 해요
    시간 딱딱 맞춰야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닐때 애들이 안아달라고 할텐데...
    두명 어떻게 업으시나요..
    5살 정도 된 애들 와도 엄마들이 정신없더만...

  • 10. ~~
    '11.10.27 11:55 AM (163.152.xxx.7)

    냉정하게 말하자면
    물론 엄마가 제일 힘드시겠지만
    같은 팀 사람들도 괴롭습니다.. 어린애들, 그것도 남자아이들
    엄마 혼자 전전긍긍 힘들테니...

  • 11. 콩나물
    '11.10.27 4:02 PM (110.11.xxx.82)

    정말 죄송하지만 민페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08 경주 불국사하고 석굴암 천마총 하루에 보기 괜찮나요 13 .. 2011/10/27 2,335
30207 대충, 일단 성날당 전화번호 끌어오긴 했는데... 2 FTA 2011/10/27 1,309
30206 이마트정용진이 출퇴근 전용 버스구입해서 다녔다? 25 돈이 많아서.. 2011/10/27 4,198
30205 르네휘테르 해외구매사이트 좀 알려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 브라보오~ 2011/10/27 1,745
30204 굴러다니는 가위꽂이 학예회 2011/10/27 1,327
30203 잠실갈려면 ktx어느역? 4 구미영 2011/10/27 2,265
30202 온열매트 궁금이 2011/10/27 1,383
30201 [사진]눈시울 붉어진 나경원 13 호박덩쿨 2011/10/27 4,002
30200 5만원 상당의 사은품.. 뭐 받고 싶으세요? 11 네모네모 2011/10/27 1,856
30199 이 패딩 어떤가요? 12 패딩. 2011/10/27 2,396
30198 15년전 서울살이 생각나네요 서울살이생각.. 2011/10/27 1,500
30197 닥치고 정치 300페이지 14 김어준 2011/10/27 2,568
30196 난 저러지 말아야지... 라고 느꼈던 때 6 나는 2011/10/27 2,328
30195 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jjing 2011/10/27 1,552
30194 - 박원순 서울시장님 시청 광장 당선 후 연설 - 1 ^^별 2011/10/27 1,733
30193 코스트코에 거위털이불 있나요? 4 뻥튀기 2011/10/27 1,882
30192 아침밥이 맛난 분들 계세요? 2 포만 2011/10/27 1,670
30191 나꼼수 FTA편 호외 오늘 긴급요청 같이 해봐요. 3 트로이의 목.. 2011/10/27 1,933
30190 신랑의 제안..이게 진정 맞는걸까요?(덧붙임) 22 엠버 2011/10/27 3,594
30189 세팅퍼머가 너무 꼬불거리는데 어찌해야할지..?? 6 세팅퍼머 2011/10/27 2,726
30188 박원순 시장, "오세훈 사업 검토 논의 기구 만들 것" 10 ^^별 2011/10/27 1,917
30187 삼양 것 제일 순한맛 라면이 뭔가요 4 라면 중 2011/10/27 1,577
30186 명박산성 기억하남요? 어청수씨 5 경호처장으로.. 2011/10/27 2,153
30185 아까 저렴한 색조 화장품 글 어디 갔나요... 7 만원짜리 색.. 2011/10/27 2,402
30184 혹시 컴활1급 자격증 계신분 질문입니다. 4 ... 2011/10/27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