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쓸테없는 인간관계정리하니 속이다 시원하네요

정리 조회수 : 4,484
작성일 : 2011-10-27 07:22:16

깊지않은 사람들과 자기 필요할때만 부르는 사람들....감정있는 사람까지!

 

전화를 언제까지 받지 않을수 없어...

 

어제 그제로 만나가면서 ...더는 만나고 싶지 않다...내생활 하고 싶다....

당신으로 인해서 내가 욕을 먹어야 겠냐...하면서....

 

어제부로 정리했네요!!

 

속이다 시원하네요.....

이제 2명 남았는데....이2명은 어짜해야 하나요??

 

피곤하게 만들어서 자기네가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끔 해야 할까??고민중이예요...!

IP : 218.237.xxx.1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11.10.27 7:26 AM (203.152.xxx.220) - 삭제된댓글

    축하합니다..저도 주변 인간관계 정리한지 5개월정도되는데..너무 좋습니다...
    2~3년간 왜 그러고 살았는지...돌이키면 쓴웃음만 나옵니다....

    특히나 그중 귀가 얇은분께 당한거 생각하면.. 왜 그때 내가 참았나 하는생각까지.....
    (전 동네아줌마들과의 인간관계 정리했습니다 !!!)

    아침운동하고...친정엄마와 일주일에 한번정도 보고...저와 성향비슷한 한분과 동네요리교실에서
    일주일에 한번 요리시간에만 만납니다...요리시작전 커피한잔 모두함꼐 마시는게 전부이지요...

    암튼.. 전.. 요즘 참 편하고 좋습니다^^ 원글님도 저처럼 좋은맘 어서 누리시길 바랍니다

  • 원글
    '11.10.27 7:35 AM (218.237.xxx.199)

    감사합니다^^
    나머지 2명과 싸이가 문제예요..ㅠㅠ싸이는 좋아하는 배우들과 일촌사이라서 없애버리기엔...너무 많은 무언가가 남는데...그렇다고 싸이를 접지 않다가는.....계속 방문할터이고....ㅡㅡ;;;
    원래 처음부터 몰랐던 사이이므로....이참에 빨리 정리 해야 하는데,,,쿨럭;;

  • 2. ,,
    '11.10.27 8:04 AM (125.133.xxx.217)

    현명하시군요.
    잘 하셨습니다.
    소모적인 인간관계 여럿 있으면 쓸데없는 스트레스 받습니다.
    저도 30년지기 단짝친구 정리했습니다.
    살다보니 생활이 너무 차이나서 힘들더군요.
    정리하고 보니 지금은 아주 편합니다.

  • 3. 그냥 답안하고
    '11.10.27 2:31 PM (112.154.xxx.155)

    연락 안받으면 된느거지 무슨 선언 까지... 님 생각 처럼 남들도 님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중??
    다 살기 바쁜데요 뭘.. 다 필요 할 때만 찾는거지

    그냥 바쁘다고 하고 생까면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305 코스피 4달도 안돼서 41% 오름 ........ 03:48:38 41
1741304 "냐냐냐냥…" 시민에 장난전화 건 경찰관 대기.. 1 ... 02:33:58 565
1741303 특검팀에 일부러 제보해서 특검팀 개고생시킨거래요 10 ㅇㅇㅇ 02:15:29 858
1741302 노영희변호사랑 다른패널이랑 김명신의 행동 이해못한다고 ㅇㅇㅇ 01:46:57 879
1741301 대전이 내수 경제가 안좋나요? 14 이수 01:31:25 943
1741300 리모델링만 '1억5천' 사모간섭에 '천정부지' 그냥 01:29:14 768
1741299 우리 나라 소비 습관이 친환경적이지 않음은 인정...해요 13 .. 01:28:05 913
1741298 윤리특위가 뭐 하는 곳이고 김병기 왜 욕먹나요. 16 .... 01:11:54 758
1741297 작은 키만큼 짜증나는 게 없어요. 7 ㅠㅠ 01:08:57 1,326
1741296 인스타의 종착지는 공구인가 봐요. 5 01:07:41 753
1741295 김건희가 이번에 특검 한방 먹인거죠?? 3 ddd 00:55:04 1,770
1741294 갱년기 관절통이 어떤건지 아시는분 2 ... 00:42:43 544
1741293 한국 조선업 부활의 아버지, 문재인. 5 ... 00:31:27 1,041
1741292 마트들이랑 다이소 매출 찾아봤는데 1 ........ 00:26:27 1,215
1741291 60, 70, 80이되면 저는 보청기를 쓰게 될까요? ㅣㅣ 00:18:18 354
1741290 대구사는데요 소비쿠폰 신청 도와주세요 6 레아 00:14:15 977
1741289 혹시 미국도 예년보다 덥고 이상 기후인가요 6 요새 00:12:50 1,158
1741288 사는 이유가 뭘까요 7 김가네수박 00:02:06 1,541
1741287 노후대비로 부부가 3 ㄴㄴㅇㅇ 00:01:31 2,098
1741286 근데 대형마트들 줄어드는건 막을수 없지 않나요 14 ㅇㅇ 00:00:07 1,456
1741285 조민 표창장 도장 비교해보세요 15 억울해 2025/07/29 2,704
1741284 기생충 처럼 사는 형제여도 잘 만나나요 2 .. 2025/07/29 1,317
1741283 중등 애들 외박하는걸 5 2025/07/29 883
1741282 민생지원금으로 편의점에서 황제처럼 썼어요 11 ㅇㅇ 2025/07/29 2,304
1741281 홈플러스 새주인 찾기 산넘어 산…정부 개입 가능성 ‘솔솔’ 4 ㅇㅇㅇ 2025/07/29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