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투표하고 하루 종일 맘졸이고
개인사정상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 시각때는 듣지 못했었어요
이제야 게시판들 돌아보고 기쁨을 늦게나마 누리는 중입니다
모두들 고맙습니다
선거 유세 기간 내내
82게시판 지켜주신 핑크싫어님, 맨홀 주의님
그리고 자신의 용기와 말빨과 시간과 ...등등 모든 것을 동원해
투표 독려해주신 82님들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 밤은 잠 못잘것 같네요
게시판들마다 둘러보며 늦게나마
이 기쁨을 누려보고자 합니다
저도 같이 고맙습니다 ㅎㅎㅎ
오늘 82 게시판은 21세기 행주대첩 현장이었어요...ㅜㅜ
투표 독려하시던 분들..
투표장 분위기 전하시던 분들..
그리고 알바랑 열심히 싸워주시던 분들..
다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