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혼자서 축하의 맥주를 마시고 있습니다. ㅎㅎ
1. 저도
'11.10.27 12:14 AM (112.149.xxx.89)맥주 마시며 개표방송 보는 중입니다.
그냥 행복합니다.
내일부터 힘들더라도 오늘밤은 행복하렵니다.츄파춥스
'11.10.27 12:18 AM (118.36.xxx.178)네..우리 같이 행복한 밤 보내요~^^
2. 저두요
'11.10.27 12:22 AM (125.187.xxx.194)몇캔짼지..ㅠㅠ..저는 이미 될줄 알고 있었읍죠....
츄파춥스
'11.10.27 12:30 AM (118.36.xxx.178)오늘은 좀 취해줘도 되지 않을까요?
우리 자축해요! ㅎㅎ3. 교돌이맘
'11.10.27 12:27 AM (175.125.xxx.77)아~~
어젠 떨려서 못잤는데
오늘은 이 승리의 기분을 놓치고 싶지 않아서 못 자겠네요..ㅎㅎ츄파춥스
'11.10.27 12:30 AM (118.36.xxx.178)저는 내일 아침 뉴스가 더 기대됩니다.
4. 나거티브
'11.10.27 12:30 AM (118.46.xxx.91)저도 같이 마셔요~ 쨘!
츄파춥스
'11.10.27 12:31 AM (118.36.xxx.178)네네...^^ 감사!
우리 원샷해용. ㅋㅋ5. 저도
'11.10.27 12:32 AM (175.118.xxx.4)한캔 홀랑 마시고 ~~~ ^^
츄파춥스
'11.10.27 12:35 AM (118.36.xxx.178)ㅎㅎㅎ
저는 내일 퇴근길에 한 캔 더 사오려구요.
진짜 축하주 마셔야죠.6. 저도
'11.10.27 12:46 AM (211.234.xxx.36)홀로 한캔 마시는중.
신랑은회사동료들과 즐거움의 회식 후 폭풍잠.
오늘 지난 4년간 분투 보상받는 기분입니다츄파춥스
'11.10.27 1:24 AM (118.36.xxx.178)그러게요.
이제 내년 대선만 잘 치르면 됩니다. ㅎㅎ7. 저두여
'11.10.27 2:13 AM (125.27.xxx.111)저도 같이 건배해요~~
해외에서 건배하고 있어요.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츄파춥스
'11.10.27 2:30 AM (118.36.xxx.178)해외동포 여러분들에게도
승리의 기쁨, 함께 해요. ㅎㅎ
전 이만 꿈나라로....ㅎㅎ8. 쫑관맘
'11.10.27 2:42 AM (154.5.xxx.141)ㅎ 저두 아침인데요 ..캔맥주 빼들었네요 감격스러워요 어제는 투표안하려는 제친구한테 `나로 빙의되었다 생각해` 하고 보냈거든요 ㅎ 두캔째인디 지금은 아침 10시 40분인디 ㅎ
9. 알포
'11.10.27 3:13 AM (211.243.xxx.154)개표완료되며 당선! 뜨는 순간 혼자 자축하는 의미로 전 라면 끓여먹었습니다. 계란까지 넣어서 씩씩하게요. 평소 이 시간엔 다른 야식은 다 먹어도 라면만은..절대!!! 였는데, 오늘은 그냥 허용하기로했습니다. 핫핫..
자야하는데 배불러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