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함께 뛰신 모든 분들께 개불을 바칩니다! ㅎ
1. ㅎㅎㅎ
'11.10.26 11:25 PM (59.86.xxx.217)2. 큰언니야
'11.10.26 11:25 PM (202.161.xxx.22)^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3. --;;
'11.10.26 11:26 PM (211.246.xxx.193)수고하셨쎄요 ㅎㅎㅎ
4. 헤븐리
'11.10.26 11:27 PM (121.88.xxx.79)전 내장 빼고요~. 개불 네가 고생이 많았다.
5. 내일 시험 대박 나세요
'11.10.26 11:27 PM (14.45.xxx.153)님, 정말 오늘 여러번 글 올리셨죠...바쁘신데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맛나게 드시고 시험 대박나세요!!
저도 12시에 회먹으러 신랑이랑 나갑니당~~~6. 베리떼
'11.10.26 11:27 PM (180.229.xxx.165)맛있겠다,,,,,,,,, ㅎㅎㅎ
피아니스트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셤 잘보세요!!! ^^7. 노란모자
'11.10.26 11:28 PM (121.140.xxx.202)근엄하게 질문좀요....개불 그거 어떻게 먹는거예요?
그걸 통채로 먹을 수 있는거예요? 수족관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만 봐서요 ㅡ.ㅡ참맛
'11.10.26 11:29 PM (121.151.xxx.203)내장 빼고 먹어야죠.
파시는 분에게 물어 보시면 잘 설명해줍니다.
누구처럼 주는대로 통째로 먹으면 몬도가네가 됩니다요...ㅡ.ㅡ개불
'11.10.26 11:31 PM (112.153.xxx.114)내장 빼고 먹어야 해요 ㅎㅎ
나마네기는 그걸 통째로 받아먹었어요 ㅋㅋㅋ그거
'11.10.26 11:32 PM (59.4.xxx.129)다듬어서 잘게 썰어 초고추장 찍어 먹어요.
되게 쫄깃쫄깃해요.맛이야 뭐 그냥.
통째로 먹는 건 절대 아니죠.ㅎㅎ지나
'11.10.26 11:49 PM (211.196.xxx.188)그러고 보면 그 아주머니가 반한나라당 이셨던 것 같아요.
엿 대신 개불을 입에...ㅋㅋㅋ헉..
'11.10.27 4:20 AM (218.234.xxx.2)직접 개불 손질해본 이후로, 그 좋아하던 개불 딱 끊은 뇨자입니다.
개불을 어떻게 내장 손질 없이 통채로 먹어요.. 아마 손질하고 길쭉한 덩어리를 준 거겠죠.
게다가 개불은 양쪽 끄트머리에 아주 딱딱한 털이 있어요. (절대 먹을 수 없음. 아주 뾰족한 털들이 있음)
개불 열마리 사서 배 갈라서 내장 정리한 거 보고 토하고 그 뒤로 횟집서 잘게 다져나오는 개불도 못 먹게 됐음8. enzo
'11.10.26 11:35 PM (59.22.xxx.60)경원씨이 다시는개불먹지말아주세요 우리먹기도 모자르기도하고 세상모든음식이 다 같이먹기 넘 아까워요
9. 참신한~
'11.10.26 11:49 PM (121.170.xxx.90)셤 잘보실겁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