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넘는 파워트리테리언 중에
이번에 나경원 지지하는 사람 거의 없었잖아요.
엊그제 조선일보 보니, 조국 교수 트윗의 부모님관광 답변글 인용하며
나이 드신 분들 분노심을 자극하더군요.
앞으로 20대 젊은이들 중에 박원순, 유시민같은 인물이 과연 쉽게 나올까 회의적이다가도
활발한 트윗 활동 등을 생각하면 전반적인 의식은 굉장히 세밀하고 높은 수준인거 같아 안심이기도 하고요,
전 이번 선거로 트윗의 힘을 많이 느끼네요.
사건을 피상적으로 보지 않고 세세히 들어가서 보고, 글로라도 직접 대면하고 이런 기회가 많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