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마조마를 지나서 쇼파 질문이요. ㅎㅎ

이야~ 조회수 : 1,841
작성일 : 2011-10-26 21:28:02

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국민들 심심할까봐

이렇게 다이나믹한 이벤트를 열어주다니... 참 우리나라 좋은나라에요. ㅋㅋ

아침부터 손에 땀을 쥐었더니 지금은 기운이 하나도 없다는....

 

 

자~ 이제 조마조마한 시간을 지나서... 질문하나 드릴께요.

신혼가구 결정인데요.

패브릭 쇼파와 인조가죽 쇼파, 천연가죽 쇼파

어떤거 해야 하죠??

 

저희 집은 인조가죽 쇼파를 쓰다가

너무 쉽게 헤져서 패브릭으로 천갈이를 했구요

예비시댁에 갔더니 천연가죽 쇼파에

예랑의 조카들이 여기저기 볼펜으로 낙서 해둔거 보니 답이 없더라구요.

 

돈도 별로 없구요...

나이 많아 결혼하는거라서 아이 빨리 가져야 하는 상황이구요...

예랑의 취미생활 중 하나가 쇼파에 누워 TV보기라서 3인용+스툴 정도 크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추천해주세요~ 

IP : 119.192.xxx.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분간
    '11.10.26 9:32 PM (115.139.xxx.197)

    인조가죽쇼파 쓰시다가
    아이 낳고 좀 크면 좋은 걸로 바꾸세요

  • 2. ..
    '11.10.26 9:34 PM (59.5.xxx.200)

    그럼 한샘에 가보세요
    썩 예쁘지도 썩 밉지도 썩 비싸지도 그렇다고 완전 싸지도 않은
    실용적이고 무난하니 정이 가는 넘 들이 좀 있더라구요.

  • 3. ^^
    '11.10.26 9:39 PM (118.217.xxx.67)

    위에 님 한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 이십니다 ^^
    저라면 신혼땐 저렴하고 예쁜 패브릭을 쓰다가 망가지면 만만한 가격에 적당한 천연가죽소파로 바꿀거 같아요
    가죽소파는 포근한 느낌이 없고 앉을때 뽀그닥뽀그닥 소리도 그렇고. . .

  • 4. 천연가죽이
    '11.10.26 9:40 PM (58.232.xxx.193)

    젤 튼튼하고 경제적인것 같습니다.
    가구거리같은데 가서 가격비교하시고
    진열상품할인 받아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아이들 있을때 패블릭에는 쥬스같은 음료흘리면 감당안되구요...
    인조가죽이라고 결코 싸지 않습니다.
    잘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침대처럼 꼭 누워보시고 사세요.
    아니면 가격대비 저렴하기는 홈쇼핑이 비교적 싸게 느껴졌습니다.

  • 5. ..
    '11.10.26 10:44 PM (211.117.xxx.86)

    천연면피 사세요 인조랑 별가격차이 없어요
    전 프레임은 애쉬목에
    찍찍이로 된 등받이 방석이고 이게 커버 형식이라 벗겨지는거입니다
    스폰지로만 되어있구요
    스폰지 죽으면 갈면되고
    가죽 위에 패브릭으로 커버링할수도 있고
    가죽 찢어지면
    벗기고 다시 해도 됩니다
    전 에이치몰에서
    로코코소파 오크라인 이었나 그거 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991 임신하고 악몽을 자주 꿔요. 2 평온 2012/01/02 1,270
53990 cgv 조조 추가할인 되는거 있나요? 6 지이니 2012/01/02 2,979
53989 크린스틱 써보신 분들께 질문드려요. 6 --- 2012/01/02 2,959
53988 나꼼수 듣고 민주당 선거인단에 참여했어요^^ 7 천대전금 2012/01/02 1,021
53987 6개 저축은행 좀 알려주세여 sos 2012/01/02 793
53986 2011년 전과 6학년 물려받아도 똑같나요? 3 알려주세요... 2012/01/02 582
53985 김근태님 대구 분향소 다녀왔어요. 4 머찐엄마 2012/01/02 1,035
53984 -불 잘 꺼도 도지사 음성 기억 못하면 좌천- 시청자 통쾌 2 단풍별 2012/01/02 908
53983 마이너스 통장은 안 써도 이자가 생기는건가요? 5 마이너스인생.. 2012/01/02 9,279
53982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3,801
53981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490
53980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653
53979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233
53978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545
53977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182
53976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530
53975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417
53974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315
53973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140
53972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138
53971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177
53970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042
53969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397
53968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466
53967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