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8월에 핸드폰을 잃어버려서
대리점에 가서 핸드폰을 구입하려고 갔는데
그곳 가장 앞자리에 티비에서 많이 보던 핸드폰이 있더라구요
스마트폰이였는데
신랑이 그거 같고 싶다고 해서 그걸로 바꾸는데
대리점 알바가 그거 좋다고 자기도 있다고 막 자랑을 하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년약정 ㅠㅠ 으로 가져와서
검색해 보니 엘지가 버린폰이라는 둥 말이 많은 폰이였어요.
그래도 전화 기능만 잘되면 쓸려고 했는데 ㅠㅠ
터지가 너무 안돼서 전화 기능도 잘 안되고
먹통도 가끔 되고 ㅠㅠ 결정적으로 정말 급할때 핸드폰이 안되는거예요..ㅠㅠ
알아보니 ㅠㅠ 헉 ㅠㅠ 위약금이 17만원이나 남았네요..
도저히 쓸수가 없는데 위약금 안내고 핸드폰 바꾸는 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