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자들이 자기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에너지는 가지지못한자가 가지려는 에너지의 두배라고한다.
그들은 가질때의 안락과 가지지못할때의 공포를 둘다 알고 있기때문이다 .
가진자들이 자기것을 빼앗기지 않으려는 에너지는 가지지못한자가 가지려는 에너지의 두배라고한다.
그들은 가질때의 안락과 가지지못할때의 공포를 둘다 알고 있기때문이다 .
그럼 우린 네배로 우리 것을 찾아야 하겠군요!! 어쩐지 힘들더라. 그래도 끝까지 파이팅!!
그래서 기를 쓰고 가진 것 지키려고 하는군요...
부자들은 그렇다치고
부자도 아니면서 한날당 편에 서는 사람들은 뭔지 대체..
참
말 잘하네요.
진짜 딱맞는 말이에요.
쉽게 내주고 되찾아오려니깐 너무너무 힘드네요.
그럼요..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또...가진 사람들이 괜히 가진 게 아니죠. 선거고 뭐고 무관심한 사람들 답답해요. 없는 사람들 무기력함이 늘 제자리걸음인 이유...가진 사람들의 들러리일 뿐.
정말 맞는 말입니다..
백배 천배 공감.
착각하는 거죠.. 강남에 산다고 1%에 드는게 아닌데..퍼런당 지지한다고 1%가 되는게 아닌데..
1%에 드는 것 같은 착각속에.. 신기루를 붙잡고 놓치않으려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말잘하네요 역시 작가~~~
제가 좋아하는 꽁지영님..
끄덕끄덕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분이죠...
(물질적으로) 가지지 않은 자가 되어 보지 않았으니
미지의 세계에 대한 공포도 대단한 에너지이겠죠.
의장석앞에서 사학법 개정반대를 외칠 때 표정을 보니 끄덕끄덕,.. 그 상황이 얼마나 지옥같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