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우리 아파트 내에 투표소가 설치되었어요.
타워팰리스도 아닌데 웬일인지 ㅋㅋㅋ
저는 아까 3시 좀전에 투표하고 왔는데 그땐 투표소가 너무 한산했어요.(저랑 남편밖에 ㅠㅠ)
창밖으로 투표소 입구가 보이는데 지금 내다보니
아마도 퇴근길에 들르신 듯한 승용차들 입구에 여러 대 세워져 있고
경비실에 슬쩍 물어보고(아마도 투표소 어딘가 확인하시는 듯)
투표소 쪽으로 향하시는 분들 많아요.
정말 가슴이 터질 것 같고 두통까지 막 나요.
7시 투표율 두근두근 기대해 봅니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