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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분노 조회수 : 2,970
작성일 : 2011-10-26 17:39:59
도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초조해하면서 선거를 치뤄야 하는지..
06년 지방선거 때는 오세훈이 강금실을 30% 이상 차이로 이겼습니다.
김문수도 진대제를 비슷한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명박이는 25% 이상 차이로 이겼고요.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고작 1-2% 차이로 이깁니다.
쥐박 정권이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후보가 1억을 얼굴에 쳐발라도
초접전을 벌이게 만드는 이 쓰레기 같은 국민들!
반면 별일 없으면 딴나라당에게는 수십%의 리드를 허용하는 국민들!
이 게시판에 출몰하는 jk모씨에 의하면 경상도 표 때문에 문제라고?
내가 보기엔 한국인들 전체가 문제네요!
6-8시 사이에 10%의 투표율의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IP : 175.198.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1.10.26 5:41 PM (121.130.xxx.28)

    제말이 그겁니다!!!!! 왜 항상 1~2프로로 이기는지. 민주당 지지자들이 너무 똑똑해서 그런가요????? 한나라당은 개념없이 굴어도 막 찍어주잖아요.

  • 자유
    '11.10.26 5:45 PM (112.152.xxx.195)

    이유는 간단해요. 한나라당은 지더라도 국민의 현명한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니들은 지면 국민들에게 온갖 쌍욕을 하는 것들이거든요. 바보가 아니라면 어는 쪽을 택하겠어요.

    그렇게 공짜로 좋은 것 다해준다고 사탕발림을 해도 다수의 사람들은 안 속는 것입니다. 가끔 벌을 주는 샘치고 야당에 표를 줄 수는 있어도요.

  • 아유..
    '11.10.26 5:49 PM (121.161.xxx.226)

    그러셔쎄여?
    그래서 노통 당선됐을때 재개표 하라고 쌩 ㅈㄹ을 떠셔쎄여?

  • -_-
    '11.10.26 5:58 PM (125.186.xxx.1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민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들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랄옆차기하는 소리하고있네 ㅋㅋㅋㅋㅋ 노무현대통령때 니들이 어쨌냐? *같은넘아.

  • 퉤!
    '11.10.26 7:00 PM (115.140.xxx.18)

    평생 알바만 할 인생 같으니라고...

  • 2. ...
    '11.10.26 5:41 PM (121.162.xxx.91)

    세대갈이가 되면 좀 나아질러나..
    도대체 답이 없어요.. 그놈의 세뇌때문에 머리가 다 굳어버렸어요.

  • 3. 제말이요..
    '11.10.26 5:41 PM (112.148.xxx.202)

    기적을 믿습니다. 제발 기적이 일어나야 합니다. 저는 이제까지 배운 도덕적 잣대로 교육이 틀리지 않았음을 느끼고 싶습니다.

  • 4. ....
    '11.10.26 5:41 PM (202.169.xxx.53)

    은근 공감...답답해요.

  • 5.
    '11.10.26 5:42 PM (121.151.xxx.167)

    저도 공감하지만
    이런글은 8시이후에 하자구요
    하고싶은사람도 이런글하나에 에이할수도있는거죠
    이런 낙담은 나중에하자구요

  • 6. 베리떼
    '11.10.26 5:43 PM (180.229.xxx.165)

    화도 나지만,,,
    기대해 봅니다,,,,, ;;;;;;;;;;

  • 7. ..
    '11.10.26 5:43 PM (125.152.xxx.61)

    사람들 무관심도....병인 듯.......입으로만 정치가 썩었다 어쩌네 나불거리지만 말고...행동으로 보여줬음....하는 바람...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악의 편이거늘.....ㅜ.ㅜ

  • 8. ..
    '11.10.26 5:44 PM (116.39.xxx.119)

    아니 왜!벌써 이런 패배주의에 젖은 글이 올라오남요?????
    지금은 투표 독려해야하는 시간입니다. 워워~~

  • 9.
    '11.10.26 5:44 PM (175.118.xxx.4)

    지긋지긋하네요 ..

  • 10. 적어도
    '11.10.26 5:44 PM (36.38.xxx.10)

    한 이십년은 흘러야 좀 변하려나요. 아오 정말 오늘 투표율 보고 있자니 기가 차네요.
    투표로 응징 안하고 방관하는 족속들은 대체 뭐래요.
    그 자들은 정권이 어떻다는둥 세상 돌아가는 꼴이 어떻다는 둥 말할 자격도 없어요.
    지들이 병x 같은데 지들 권리 누가 챙겨준답니까.
    으... 너무 속이 상하니까 입에서 욕이 나올지경.. ㅜㅜ

  • ㅇㅇ
    '11.10.26 5:48 PM (121.130.xxx.28)

    20대 투표율 보세요. 20년후면 더 안되죠 ㅋㅋ

  • 11. 냐옹
    '11.10.26 5:47 PM (111.91.xxx.66)

    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답답한 사람들 많죠 ;;;;
    에효 -_-

  • 12. 언론이 죄다
    '11.10.26 5:47 PM (211.178.xxx.30)

    넘어갔는데
    갈 수록 태산이라고 봅니다.
    나꼼수는 기적이지요.

  • 13. ..
    '11.10.26 5:50 PM (115.136.xxx.29)

    박원순후보가 지던 이기던... 박빙이라는것 자체가 실망스럽네요.
    이렇게 나라말아먹고, 국민우습게 알면,
    제정신 가진국민이라면, 벌써 퇴출되었을 집단이 계속
    승승장구하는것보면...

    친일파득세이후 대한민국이 잘못되어왔고,
    국민들 의식수준이 저질이란 소리죠.
    정치수준이 곧 국민수준이라는데요.
    양아치정권을 만든것은 양아치 국민이겠지요.

    아직 고생들 덜해서.. 더 지지리 고생죽도록 하면
    정신을 차릴런지 말런지..
    정이 다 떨어집니다.

  • 14. 초승달님
    '11.10.26 5:51 PM (124.54.xxx.85)

    초조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기다려요.

  • 15. 베리떼
    '11.10.26 5:52 PM (180.229.xxx.165)

    얼마나 더 엉망으로 해놔야,,,, 1%들에게 쏟는 짝사랑에서 정신을 차릴까요?

  • 16. ....
    '11.10.26 5:54 PM (121.167.xxx.142)

    본인은 90프로에도 못드는 주제에 1프로의 더러운 부가 정당하다고 자판을 두드리는 버러지들이 있는 세상인데요 뭘. 꼴랑 얼마 벌겠다고.
    놀랍지도 않아요. 더러운 인간들은 더 더러운 인간들이 이기면 자신도 괜찮다고 합리화할 수 있거든요.

  • 17. -_-
    '11.10.26 5:59 PM (125.186.xxx.132)

    알밥처럼 못배우고 가난한 사람들이 정신을 차려야할텐데요. 저런것들마저 한날당을 찍으니 박빙이될수밖에요 ㅠㅠ

  • 18. 쿡쿡
    '11.10.26 6:01 PM (211.246.xxx.135)

    세대갈이가 되기 전에 친북좌파들이 제거되길 바랍니다. 천안함 북한이 안했다고 유엔에 편지보내 나라망신시킨 단체와 연관있는 그런 사람들을 이 정도로 지지하는게 가슴 아픕니다

  • 19. .........
    '11.10.26 6:07 PM (14.33.xxx.149)

    전 jk 씨 의견에 동의해요
    제주변 경상도 분들 정말 ....답이 없어요.

    남편 직장 차장님
    같이 차를 타고 가는데 나경원 연설 나오고 박원순 연설 시작되니까
    확~꺼버리더래요.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는 한나라야 하더라나.
    집도 강북 가난한 동네 살면서 나경원 지지하는거 보고 어이없다 했더니
    경북 출신.

    저희 이모 경남사는 데
    아버지 오랫만에 만난 이모앞에서 전두환 욕했다 완전 혼줄났죠

    한나라당이 고정적으로 30%는 득표하는거 이해 되던데요.
    그래도 우리는 한나라야 이 말이 뭐겠어요 한나라당이 아무리 비리를 저질러도
    우리가 남이가? 이거죠

  • 20. 정말
    '11.10.26 6:13 PM (115.143.xxx.25)

    유교정신이 강하고, 내세론이 강한 우리 나라사람들이
    도덕적 잣대는 왜 그리 없는지,
    아니
    '우리' 와 '적' 으로 세상을 이분화 시켜버리는 기득권층,
    또 본인이 기득권층이라고 자부하는 층들 보면은
    그들이 두려워하는 세뇌로 생을 살아가는 북한 사람들과 오버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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