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후니맘 조회수 : 1,575
작성일 : 2011-10-26 17:23:37

했냐고? 안했음 얼릉가서 하라고.. 다행히 두 친구 다 했다고 하네요..

얼굴본지 8년 정도나 된..1년에 한번 연락할까 말까 한 친구들이지만.. 오늘 유독 생각나서 문자넣었더니..반갑게 답장 오네요.. 

서울시민이 아니라.. 직접 투표할순 없지만.. 손놓고 있기가 머해.. 거래처 직원들한테도 얼릉가서 하시라고 얘기했습니다. 몇번찍을까요 물어보는 사람도 있길래.. 열손가락 했더니 넹 ^^ 이러네요 ㅋㅋ

 

덕분에 친구들하고 간만에 연락도 하고.... 결과는 더 좋을거라 기대해봅니다...

투표안하신분들 얼릉가서 하세요...

 

 

IP : 220.120.xxx.1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화기를듭시다
    '11.10.26 5:25 PM (118.38.xxx.44)

    다들 한사람에게라도 전화해요.

    곽노현교육감님 수감중에도 투표하셨어요.

    내일아침 신문에서 나씨가 히히락락하는 얼굴 보고 싶으세요?

  • 2. 웃음조각*^^*
    '11.10.26 5:26 PM (125.252.xxx.5)

    쥐모씨도 투표했습니다.

    투표 안하시는 분 쥐모씨 부부보다 못한 사람됩니다!

  • 한걸
    '11.10.26 5:44 PM (112.151.xxx.112)

    이건 좀 심한 아니 너무 심한것 같아요
    어찌 그쪽 부부보다 못한 사람이 있을 까요?

  • 3. 제친구들은
    '11.10.26 5:30 PM (116.120.xxx.22)

    다!!!!!!! 10라 투표했답니다 흐믓하네요

  • 4. 우리 오빠
    '11.10.26 5:34 PM (112.148.xxx.28)

    일주일 전 고양으로 이사 할 판이었는데 투표날까지 기다렸다가 오늘 이사해요.
    그 집 네 표....이따가 축하샴페인 터뜨리게 오라는데 으...고양 너무 멀어요...ㅠㅠ

  • 5. 저도
    '11.10.26 5:34 PM (175.118.xxx.4)

    강남사는 사촌에게 문자넣었더니 역시나 가슴에 상처만 남네요
    그냥 너 니네 신랑이랑 어디다니면서 기독교인이라고 하고 다니지마
    니네들이 믿는 예수가 땅파고 들어가고 싶을거야 해외 봉사다닌다고 그게 기독교인이 아니다
    너넨 그냥 사교가 재미있는거야 제발.
    니가 그사람들보고 좌파라고 한다면 예수는 극좌파다 아니 얘야?!

  • 6. ...
    '11.10.26 5:38 PM (121.162.xxx.91)

    저도 투표하라고 친구한테 문자보냈어요(저번에 오세발이찍어서 이번엔 다른당찍어보라고)
    근데 약속있어서 못한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19 선거 개표방송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2 .. 2011/10/26 1,667
29618 이 놈의 국민들 정말 지긋지긋하다 25 분노 2011/10/26 3,230
29617 강원도 고성군수 기억하시나요? 1 닥치고투표 2011/10/26 1,696
29616 투표율 몇 정도 되야, 야당이 안심을 하나요? 3 ㄴㄴ 2011/10/26 1,905
29615 30명 가까운 직원둔 친구도 전화왔네요 9 지금 2011/10/26 2,946
29614 걱정마세요...........박빙으로이깁니다. 8 설라 2011/10/26 2,400
29613 투표 좀 하세요. 제발요. 5 의무와권리 2011/10/26 1,547
29612 낮아지는 투표율···羅 "안도" 朴 "초조" 7 베리떼 2011/10/26 2,282
29611 하고 왔어요..ㅋ 8 된다!! 2011/10/26 1,601
29610 지금 투표율 중요합니다....암요.. 5 오직 2011/10/26 1,861
29609 부산 동구와 사하구 분위기는 오늘 어떤가요? 4 거기도 오늘.. 2011/10/26 1,872
29608 아침까지도 시큰둥하던 울남편 투표하러 일찍 퇴근한데요 8 00 2011/10/26 2,202
29607 외부 사진 찍지 못하게 하는 투표소 직원 2 투표완료 2011/10/26 1,842
29606 저 지금 김어준총수랑 나꼼수 사람들 봤어요! 4 2011/10/26 2,878
29605 아파트 윗위층 공사소음문제 문의드려요(3개월 아기가 놀랐어요) 17 돌아버려 2011/10/26 7,073
29604 저도 친구들한테..문자 넣었네요.. 7 후니맘 2011/10/26 1,575
29603 직장동료 지금 투표하러 갑니다. 9 5시 조퇴 2011/10/26 1,957
29602 한나라, 홍준표의 '강남 발언' 전면 부인 6 참맛 2011/10/26 2,167
29601 걱정들 마세요, 저희 넥타이 부대가 끝낼게요!! 53 넥타이부대 2011/10/26 10,356
29600 태호PD, 김제동씨, 신해철씨, 조국교수 트윗글 (투표합시다) .. 8 베리떼 2011/10/26 2,473
29599 작년 서울시장 선거 때 강남 3구 투표율은 어땠나요? 2 *Carpe.. 2011/10/26 1,435
29598 비상!! 강남 3구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1 유채꽃 2011/10/26 2,062
29597 반포동사는 친구한테 전화가 왔는데 지금 그동네 2 개포동 2011/10/26 3,306
29596 미국 팟캐스트에 미국사람들이 말하는 나꼼수 이야기 1 투표하세요 2011/10/26 1,880
29595 혹 시청 광장에 가시는 분 없나요? 6 시청 2011/10/26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