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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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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엔 감자~ 가을엔 고구마를...

행복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1-10-26 16:55:22
친정에서 때마다 농사지은 먹거리를 잘 받아먹어요.
그게 참 감사하고 행복하고요.

이것저것 받아먹는 농작물이 참 많지만
여름에 받은 감자는 진짜 열심히 먹었는데
지금은 조금 남았네요.
두식구라 집에선 한끼만 먹거든요.

올핸 웨지감자 해먹느라 감자 소비 잘 했구요.

이게 감자가 얼마 안남으니
고구마 캐셨다고 고구마 보내주신다고...
앞으론 또 쪄먹고 튀겨먹고 바쁘겠어요. ㅎㅎ



IP : 112.168.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0.26 4:56 PM (222.112.xxx.184)

    부럽네요.
    저도 무지 좋아하는데.

  • 2. ^^
    '11.10.26 5:01 PM (211.215.xxx.39)

    저희집은 감자파,고구마파...둘둘씩이라...
    웨지 감자,웨지 고구마 둘다 한꺼번에 오븐에 구워요...
    전 감자파지만,고구마가 열세일땐 살짝 끼어서...
    균형을 잡지요...
    대신 몸무게는 균형을 잃어요.

  • 3. 우언
    '11.10.26 5:04 PM (124.51.xxx.87)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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