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서울시장(한명숙VS오세훈)...그 치열했던 새벽 득표 실황 중계

[무크]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94078&cpage=1&...

다시금 소름이 돋는군요.

아직 투표 못하신 분들에게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투표독려 가열차게 합시다~!!!!!!!!!!!!!!!!!!

[다시]

기억에도 떠올리기 싫은 순간이였습니다
새벽까지 잠을 자지않고 지켜봤는데 어찌나 허탈하던지

[저도 그랬어요]

가족 다같이 기뻐하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에...그래서 이번에 더 이악물고 투표 독려하느거죠!

[아오]

작년에 밤 샌거 생각하니
진짜 빡치네요..

[ㅋㅋㅋㅋㅋㅋ]

이 과격한 댓글이 정답!
진짜 빡친다는 말밖에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과격한 댓글이 정답! 222222
이런말 안써보고 보기만 했는데, 아오 빡쳐라는 말!

[지나]

제가 새벽에 그 장면을 봤다는 것 아닙니까?
새벽에 아아아악 소리 질러대서 자던 남편이 방에서 튀어 나왔죠.
그때 평생 처음으로 성나라당 지지자들에게 살의가 일더라는.

[아]

리얼합니다 저도 정말 살의를 느꼈습니다

[클로이]

강남구 먼저 까면안돼나요? 모두잠든후에 까는 이유가뭔지 ㅡㅡ

[맞습니다]

지난 번 선거때 운 거 생각해서라도
이번에는 끝까지 해볼랍니다!!!!!!!!!!

[...]

저도 그때.. 날새고 봤는데... 진짜 ㅠㅠ

[아효..]

저도 그때 밤새가며 그 치열했던 개표를 헐떨헐떡 거리며 봤드랬죠....
지금 생각해도 손이 부들부들 떨리네요..

[ㅡㅡ]

올해는 작년이랑은 틀린 결과 기대합니다..
저역시 3시까지 눈비비고 있다가 두분다 당선 되었다고 생각하고 잠들었다가..
아침에 쓰려지는줄 알았답니다...ㅡㅡ

[눈누난나]

저도 작년에 새벽 3신가 4시까지 지켜보다가 잠깐 눈 붙였는데, 눈 뜨니 딴세상 -_- 어찌나 열받던지!